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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 폭행' 고교생 2명 기소…피해학생 아직 '의식불명' 2020-12-28 16:06:50
'고의성' 부인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희경 부장검사)는 28일 중상해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A(16)군 등 고교생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중구 한 아파트 내 주민 커뮤니티 체육시설에 몰래 들어가 동급생 B(16)군을 폭행해 크게...
탁현민이 조국에게 주는 충고? "박제된 글, 십년 후 후회와 절망" 2020-12-23 10:50:38
발생하고 나서야 여성이 혼자사는 곳에 침입하고 스토킹하는 게 얼마나 나쁜 일인지 알게 됐다고 하니 축하한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조 전 장관 딸은 최근 모 종편의 기자를 주거침입·폭행치상으로 고소했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하기 위해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 추진 의사를 밝히자 ...
청송교도소 무단침입해 생방송한 BJ들, 경찰 조사 받는다 2020-12-15 17:34:30
실시간 방송으로 내보낸 혐의(주거침입 등)로 팝콘TV BJ 2명을 내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9일 자동차를 끌고 정문 초소부터 2㎞ 떨어진 청사 입구까지 오가며 건물과 담벼락 등을 무단 촬영하며 시청자 약 800명에게 생방송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초소 경호 관리 직원에게 "출소자를 데리러 왔다"고 속이고 방송 중...
"유튜버 때문에 못살겠다"…조두순 거주지 주민들 '탄원서' 2020-12-14 18:11:09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조두순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것이 주민이고 주민들이 무척 괴로워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우리 시민들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안산단원경찰서는 조두순 집 앞에서의 소란과 주거 침입 시도 등과 관련, 8명을 입건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한밤중 손전등이 창살 안으로 쑥…여성집 훔쳐본 30대 벌금형 2020-12-02 09:46:39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39)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오후 11시께 서울 관악구의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B씨(31)의 집 창문 밖에서 방범용 창살 안으로 손을 넣은 뒤 휴대폰 손전등 불빛을 비춰 방 안을 몰래 들여다본 혐의로 재판에...
[법알못] 불륜남녀 신상 유포…'사실적시 명예훼손' 뭐길래 2020-11-25 08:04:01
입증을 하기도 어려워졌고 그로 인해 되려 주거침입이나 명예훼손과 같은 역고발을 당하는 등 피해자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법은 그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가해자를 보호하는 법으로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모순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C 씨는 "가정은 나라의 근간이며 자녀를 키우게 하는 테두리며 어른이 가져...
"성관계 몰래 녹음 안 돼" vs "무고죄 어떻게 방어" 갈등 팽팽 2020-11-23 16:45:56
성범죄자가 될 뻔한 한 남성의 사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 변호사는 한경닷컴에 "민주당에서 성관계시 상대방의 동의없는 녹음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들었다. 이와 관련해 제가 경험한 사건을 들려드리겠다"고 입을 뗐다. 그에 따르면 "우연히 국선사건을 수임했다. 한 남성이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한밤중 드론 띄워 아파트 주민 성관계영상 촬영 일당 기소 2020-10-29 15:18:30
밖에서 내부를 촬영한 행위는 주거침입죄의 '신체의 침입'으로는 보기 어려웠다. 특별비행 승인 없이 드론을 야간에 띄운 것은 항공안전법상 과태료 처분 대상이라 부산지방항공청에도 통보할 예정"이라며 "향후 정보기술 발달에 따라 날로 위협적으로 변해가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법알못] 데프콘, 1100만 원 상당 도난 자전거 차대번호 공개 2020-10-21 00:09:37
야간건조물침입절도,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지난해 11월 시가 50만원 상당 MTB 자전거를 훔치는 등 총 19회에 걸쳐 1천800여만원 상당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가 훔친 자전거 중에는 대당 100만 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미리 준비한 도구를 이용해...
"이제 '사랑의 매' 없다"…'부모 징계권' 민법조항 삭제 2020-10-13 12:10:01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가정폭력 범죄에 대한 대응과 처벌,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가정폭력범죄처벌특례법 공포안도 의결됐다. 가정폭력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수사 돌입 시 형사소송법에 따른 현행범 체포가 가능하고, 가정폭력 범죄에 주거침입과 퇴거불응죄도 추가해 처벌 범위를 넓혔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