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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머슴도 아니고…"경비원이면 센스 있게 문 열어라" 2024-01-08 15:18:22
보면 한 입주민은 "무거운 짐이나 장바구니나 양손이 무겁게 들고 있는 상태에서 아파트 입구 번호를 누르는 게 너무 힘들다"며 "경비실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알아서 입구 문을 열어줬으면 한다"고 민원을 넣었다. 이어 "전에 계셨던 경비 아저씨는 알아서 문도 열어주셨는데, 이번 경비 아저씨들께서는 그런 센스가 없다....
'오송참사' '잼버리 파행'…싸늘한 민심 2024-01-05 18:13:08
겪은 전북의 김관영 지사에 대한 지역주민 평가가 급격히 부정적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가 더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하반기 직무 수행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광역지자체장에 대한...
지자체장 평가 봤더니…'오송 참사' 충북·'잼버리' 전북 싸늘 2024-01-05 16:26:43
지역 주민들의 평가가 급격히 부정적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더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한 하반기 직무수행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의 광역지자체장에 대한 평균 긍정률은 51%,...
체납 지방세 '카톡' 보냈더니…"3명 중 2명이 납부" 2024-01-02 06:34:47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민세는 열람한 수신자의 71%가 세금을 납부했다. 체납 세금 카톡 안내는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시는 종이 고지서로 제작해 우편으로 발송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약 4천500만원이지만, 카톡 알림은 약 10분의 1 수준인 470만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나무 53그루를 심는 것과...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행방 묘연' 미스터리 2023-12-26 16:27:38
거주하는 부촌 플로리다 팜비치의 이웃 주민들에게도 미스터리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멜라니아는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소유의 회원제 리조트인 마러라고 클럽에서 머물고 있지만, 이 근방에서도 거의 목격되지 않고 있다. 팜비치의 오랜 거주자이자 마러라고에 대해 책을...
멜라니아 잠행 미스터리…대선 앞두고 두문불출에 궁금증 증폭 2023-12-26 16:12:34
주민들에게도 미스터리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멜라니아는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소유의 회원제 리조트이자 그의 현 거주지인 마러라고 클럽 외부에서 거의 목격되지 않고 있다. 마러라고에 대해 책을 썼고 팜비치에 오래 살고 있는 로런스 리머는 "멜라니아가 어디 있는지...
[단독] 평균 541만원 내면 감형…피해자는 펑펑 울었다 2023-12-25 11:00:02
제도다. 과거에는 공탁서에 피해자의 이름·주소·주민번호를 반드시 적어야 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형사공탁 특례 제도가 신설되면서 피해자 인적사항 대신 사건번호 등만 적으면 공탁할 수 있게 됐다. 선고 직전에 공탁금을 거는 이른바 '기습 공탁'도 빈번하다. 피해자들이 공탁금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선...
동일 임차인과의 갱신계약이라도 대충하면 후회합니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12-25 08:30:01
주민등록번호/주소/연락처 등의 기본정보를 상세하고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2. 임대차 목적물의 정보 임차인이 사용/수익할 임대차 목적물의 정확한 위치, 면적, 구조, 특징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확정적인 정보들을 기재해야 합니다. 여기서 토지는 토지대장, 건축물은 건축물대장, 권리에 관한 사항은 등기사항증명서를...
[책마을] "회식 안 갈테니 돈으로 달라"는 2000년생 2023-12-22 18:20:42
탈회사형 인공지능(AI) 인간”으로 규정한다.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0’으로 시작하는 이들은 벌써 취업전선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2019년 고등학교 졸업자의 6.5%가 사회로 나왔다. 저자가 업무 현장에서 취재한 이들의 사례는 낯설게 느껴진다. “회식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저의 몫으로 할당된 회식비를 돈으로 주세...
"코인 투자하고 계시죠?"…'검사 사칭' 괴문서 주의보 2023-12-20 10:32:15
범죄자들이 미리 확보한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를 피해자에게 불러주면서 본인이 수사기관임을 믿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는 수신자의 금융 거래정보까지 알고있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위조한 공문서를 통해 협박하는 등 범행 시간이 짧아 피해가 커지고 있다. 검사를 사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