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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딜 앞세워 '예타 면제' 남발하는 與 2020-10-30 17:33:55
뉴딜에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 130개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지역형 뉴딜 사업을 구상 또는 시행 중이어서 대거 예타 면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경제성 문제는 뒷전으로 밀리는 셈이다. 하위직 공무원 지방할당제도 검토민주당은 예타 면제 사업에 더해 하위직 공무원 지방 할당제 등 지방 우대 정책을 통해 표심...
이선호 울주군수 읍면 주민과 대화…"산책하며 소통" 2020-10-27 11:15:53
이선호 군수(사진)가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읍면 주민과 대화한다고 밝혔다. 읍면 주민과의 대화는 이 군수 취임 후 4번째로 삼동면과 범서읍을 시작으로 28일 온양읍과 서생면, 30일 두동·상북면, 11월 3일 웅촌면과 온산읍, 4일 언양읍과 두서면, 10일 삼남·청량읍 순으로 진행한다. 지역별로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여당 정치인들 줄줄이 불기소 2020-10-08 14:52:20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발언을 선거 공보물에 담았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고민정 민주당 의원도 최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공직선거법 사건의 공소시효는 선거일 이후 6개월까지다. 이에 따라 검찰은 오는 15일까지 지난 4월 총선과 관련한 선거사범 수사를 마무리해야 한다. 이번 선거와 관련해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검찰 '親文 핵심' 고민정 무혐의 처분 2020-10-07 17:35:14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을 하면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사진과 지지 문구를 담은 선거공보물을 8만1800여 가구에 배포, 공직선거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고발됐다. 고 의원의 선거공보물에는 상인회장인 주민자치위원의 사진과 함께 “고민정 같은 국회의원 10명만 있으면 살맛 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는 발언이 실렸다....
일본 스가, 한국처럼 '지자체 행정 시스템 통합' 지시 2020-09-25 14:43:10
통일했지만, 일본은 지금도 1천700여개 기초자치단체가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스가 총리는 지자체마다 행정 시스템이 다른 것에 대해 "주민이 이사해도 같은 서비스를 받게 하려면 통일과 표준화가 불가피하다"며 5년 뒤 통합을 목표로 공정표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교도통신은 이에 대해 "주민기본대장(우리나라...
'고향에 기부' 가능해지나 2020-09-22 17:22:31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외의 지방자치단체에도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안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도에서 발의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발성을 전제로 하는 기부금이 준조세로...
댐관리 조사위원회 출범…위원장은 장석환 대진대 교수 2020-09-18 13:41:38
자치단체 추천 위원에 대한 협의과정을 거쳤다"며 "최근 지자체 요청에 따라 남강댐과 대청댐이 조사대상에서 포함돼 해당 지자체 추천 전문가도 추가해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조사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조사결과에 따라 댐의 운영관리상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기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 시동 2020-09-17 18:01:17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은 대구와 경북 대표 각 14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는 “대구시·경상북도의회, 학계, 경제계, 시민단체에서 분야별 전문성과 대표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공론화위원회와 별도로 총 500명 규모의 범시·도민추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출범시킬...
부천도시공사,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주거지원 방안' 토론회 열어 2020-09-11 11:25:58
진행했다. 이왕기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대표, 이강인 오정동 주민자치회 부회장, 유홍상 부천시 주택국장, 김주삼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김석기 국토교통부 과장 등이 참석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지원 사업 강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토론회 과정은 유튜브에 방영할 예정이다....
국가재정법을 맘대로 하고 싶다는 의원들 [여기는 논설실] 2020-09-09 09:30:05
아는 지방자치단체가 제안하는 사업을 들어주는 게 맞는다”고 말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국회 상임위에 꼼찍 못하는 부처들, 지자체와 짝자꿍인 의원들을 떠올리면 앞으로 벌어질 모습이 훤히 내다보인다. “지역구에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가져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