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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SK, 하위팀과 2연전…'위기 탈출? 더 큰 위기?' 2017-12-29 11:48:15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주전급들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원주 DB에 1위 자리를 내주고 공동 2위로 떨어졌고, 28일 인삼공사에 패하면서 3위로 다시 내려앉았다. 만약 30일과 31일 예정된 주말경기에서 연패하면 순위는 더 추락해 중위권까지 떨어질 수 있다. SK는 30일 '꼴찌' 부산 kt와 대결하고, 31일에는...
프로농구 SK 최부경, 무릎 통증으로 2주 결장 '악재' 2017-12-28 18:57:06
다치면서 첫 번째 위기가 왔는데 최부경까지 다쳐서 두 번째 위기가 왔다"라며 "김민수도 출전시간이 많아 지쳐있어서 부상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엄청난 위기가 왔다. 주전들의 체력도 고갈되고 있어서 주말 경기에서 연패라도 하면 순위가 5위까지 떨어질 수 있다"라며 "위기를 잘 넘어가야 한다"고...
한국전력·KB손보 사령탑의 한목소리 "젊은 세터, 힘내라" 2017-12-19 18:37:37
밸런스가 깨졌다. 지난 시즌에는 중반부터 주전으로 도약해 체력적인 문제가 없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개막부터 주전으로 나서니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일단 권 감독은 황택의를 선발로 내세우고, 양준식을 교체 투입하며 시즌을 끌어갈 생각이다. 19일 한국전력과 경기도 황택의가 선발 출전한다. 권...
[프로농구전망대] 크리스마스에도 김주성·양동근 최고참들 '펄펄' 날까 2017-12-18 11:27:44
상위권 팀들을 상대하지만 SK 김선형, KCC 전태풍 등 주전 가드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어 양동근의 손끝이 더욱 주목된다. 조성원 명지대 감독 겸 KBS N 해설위원은 "김주성은 후반에 마무리 역할을 맡고 있는데 제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며 "오늘 은퇴 발표도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잘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조성...
맏언니 김정미 "다 내 잘못"…이민아 "'평양 기적' 간절함 다시" 2017-12-15 19:42:26
침통한 표정이었다. 대표팀의 맏언니인 주전 골키퍼 김정미(인천현대제철)는 15일 오후 일본 지바의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중국과의 3차전을 마치고 공동취재구역(믹스드존)에서 만나 "마지막까지 제가 집중하지 못했다. 다 제 잘못이다. 면목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대표팀은 중국에 1-3으로 져 일본, 북한,...
[1618]최강 블로커 김수지 선수“하고 싶은 일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2017-12-11 15:02:00
점도 많았죠. 하지만 운동선수가 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끊임없이 노력했어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가장 멋지다고 하지 않았던가. 현역 배구 국가대표 센터로서 데뷔 14년차인 김수지 선수를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은 것은 끝없는 노력이었다. 김 씨는 2016년 프로배구 V리그 시즌...
삼성화재·현대캐피탈 2강 구축…도공·현대건설 '막상막하' 2017-12-11 09:48:02
선두 수성이 비상이 걸렸다. 주전 세터 황동일의 들쭉날쭉한 토스 탓에 부진이 길어질 수 있다며 신 감독은 우려한다. 주춤한 삼성화재와 달리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현대캐피탈은 이달 들어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하며 탄력을 받았다. KB손해보험, 삼성화재,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승점 9를 보태 승점 28을 쌓고...
37점 맹활약 헤인즈 "내가 언제 운동능력 갖고 농구했나요" 2017-12-06 21:53:11
3연패를 당할 위기였다. 주전 가드 김선형이 부상으로 결장 중인 SK에서 헤인즈는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존재다. 이날 경기까지 평균 24.1점에 10.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득점 3위, 리바운드 4위, 어시스트 1위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침 이날 KBL이 발표한 2라운드 효율성 지수에서도 헤인즈는 36점으로...
DB, 삼성에 패해 '1일 천하'…KCC·SK 공동 선두(종합) 2017-12-03 18:58:11
따른 체력 저하 탓인지 3점슛 13개를 던져 2개밖에 넣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20점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종현은 12점에 7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창원 LG는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87-65, 22점 차로 크게 이겼다. LG는 주포 조성민이 3점슛 6개를 던져 하나도 넣지 못하는...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3점슛 11방 폭발…승률 5할 회복 2017-12-03 17:05:12
따른 체력 저하 탓인지 3점슛 13개를 던져 2개밖에 넣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20점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종현은 12점에 7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창원 LG는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87-65, 22점 차로 크게 이겼다. LG는 주포 조성민이 3점슛 6개를 던져 하나도 넣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