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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와 이혼…군함도·아스달 부진 등 '태후' 이후 잇따른 악재[종합] 2019-06-27 09:44:13
모우루중대 중대장 유시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상대 배우인 송혜교는 의료봉사단 팀장 강모연 역을 연기했다. '태양의 후예'는 스타작가인 김은숙 작가의 필력과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케미스트리로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렸다.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후...
공군, '15억' 천궁 오발 사고 4명 징계…2명은 정직 2019-06-24 16:00:01
또 정비중대장(대위)과 정비대장(소령)에 대해서도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각각 근신 7일, 견책 처분했다. 지난 3월 18일 춘천의 한 공군부대에서 천궁 1발이 비정상적으로 발사돼 인근 상공에서 공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천궁은 발사 후 목표물 타격을 위한 레이더 유도를 받지 못하면 자폭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6·25전쟁 최초 전사자는 경찰…역사 속 강원경찰의 활약 재조명 2019-06-21 10:06:50
했다. 1950년 11월 춘천경찰서 양구 파견대 중대장으로 근무 중이던 조관묵 경감은 4천여 명에 달하는 북한군 패잔병의 습격으로부터 양구 주민 2만 명을 안전하게 후방으로 대피시킨 주역이다. 조 경감은 주민을 대피시킨 뒤 적과 총격전 끝에 장렬히 전사했다. 강원경찰은 경찰 역사바로잡기의 하나로 6·25 전쟁 당시 ...
임시완측, 군 휴가 과다 의혹에 "부당 특혜 아니다" 2019-06-17 13:26:17
- 중대장 포상 2일 │ ││ - 현충일 사회 3일 │ ││- 1337 신고 홍보물 촬영 4일 │ │││ ││ 위로휴가 총 21일 │ ││- 지상군페스티벌 2일│ ││ - 평창올림픽 7일, 패럴림픽 5일 │ ││- 국군의 날 사회 7일│ │││ ││병가 총 12일│ ││ - 발목 부상 입원 치료 8일 │ ││ - 이비인후과 수술...
프로축구 수원, 6월 2일 400승 달성 기념 팬사인회 2019-05-31 14:50:09
인스타그램(suwonsamsungfc)에 6월 1일까지 업로드한 팬 중 13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라메르아이 식사권 등 경품도 증정한다. 킥오프에 앞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때 중대장으로 참전한 김원영 씨가 이임생 감독에게 400승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함께 '나라사랑으로 다시...
군인권센터 "군대 성추행 1년새 2.3배로 증가" 2019-05-16 13:44:41
많았다. 센터는 "지휘관인 대대장, 지휘자인 중대장이나 행정보급관이 인권침해 신고를 받고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건이 많았다"며 "병사와 병사 간 인권침해보다 간부와 병사, 고급간부와 초급간부 사이의 인권침해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피해자 소속별 상담 건수는 병력이 가장 많은 육군이 888건으로 가장 많았다. 공...
동원훈련 중 예비군 산속 방치한 軍…'입막음'으로 240만원 건네 2019-05-10 08:35:02
B중대장은 C대대장과의 면담을 주선했다. 이후 소대장인 A씨는 "C대대장이 예비군 4명을 조기 퇴소시키라고 했다"는 말을 B중대장으로부터 전해 듣고 지시대로 이행했다. 그러나 A씨는 조기 퇴소 처리 시 향후 감사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C대대장에게 보고하자, C대대장은 예비군들을 조기 퇴소가 아닌 강제...
화천 모 사단서 육군 상병이 후임 10명 성추행 2019-04-30 22:53:03
A 상병의 범행은 지난 2월 한 피해 병사가 중대장과의 면담 도중 성추행 사실을 털어놓음으로써 들통났다. 부대 측은 추가 조사를 통해 피해자들을 파악, 지난 3월 초 A 상병을 피해자들로부터 분리했다. 군사법원은 A 상병이 범행을 인정했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달 초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육군은...
보훈처, '5월 6·25전쟁영웅' 조관묵 경감 선정 2019-04-30 07:54:33
춘천경찰서 양구파견대 중대장으로 대원 30여명과 함께 양구지역 치안 업무를 맡았다. 1950년 9월 28일 서울과 춘천이 수복되자 조관묵 경감은 인민군 제10사단 소속 1개 연대 4천여명 규모의 패잔병과 대치하며 양구군을 사수하던 중, 패잔병의 습격을 받아 강원도 춘성군 북산면 내평리까지 후퇴했다. 반격을 시도해...
"군에서 허리통증 악화 극단적 선택…유족 보훈대상자 인정해야" 2019-04-28 09:02:14
점, 치료를 받으려고 청원휴가를 요청했으나 중대장이 거부한 점,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날 밤 박 씨 아들을 포함한 중대원 전체가 얼차려를 당한 점 등을 고려하면 군 당국의 미흡한 조치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 복무와 박 씨 아들의 극단적 선택이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결론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