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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통합공천' 요구에…황교안 "지분요구 안돼" 선긋기 2020-03-05 17:30:10
대표는 자유공화당이 통합당의 공천 작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는 “그동안 자유우파 대통합은 지분을 요구하지 않고 논의를 진행해왔다”고 선을 그었다. 통합당은 ‘태극기 세력’에 지역구 공천을 배분하면 중도층이 이탈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통합당의 전신)...
박근혜 "거대 야당 중심으로 합쳐달라"…자유공화당 "뜻 받들겠다" 2020-03-04 17:20:26
‘거대 야당’은 중도·보수 진영이 합당해 출범한 통합당을 일컫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다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보수 진영을 향해 제1야당인 통합당을 중심으로 단결해 ‘반문연대’를 형성하라고 주문한 셈이다. 박 전 대통령은 “많은 분이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독선적인 현...
'자유통일+우리공화' 자유공화당 출범…서청원도 합류 2020-03-03 17:26:19
대표는 “통합당에 후보 단일화를 요구한다”며 “우리 당의 예비후보자만 70명 가까이 된다. 중도 사퇴란 없다. 배수진을 치고 간다”고 했다. 보수진영의 표 분산을 막으려면 통합당이 자유공화당에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압박이다. 통합당의 대구·경북(TK) 지역 공천이 확정되면 탈락한...
'동작갑'에서 맞붙는 옛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라이브24] 2020-03-03 09:05:27
장 전 대변인은 "통합당이 과거 세력과의 단절을 실제로 단호하게 실천하는 모습이 제 마음을 움직였다"면서 통합당 입당을 알렸다. 장 전 대변인은 "제3지대는 새로운 정치세력을 바라는 국민의 간절한 염원과 성원에 보답하지 못하고 분열과 갈등을 계속해왔다"며 "호남 3당이 합당한 민생당이...
與 '비례 연합정당' 제안서 접수…심상정 "꼼수 안된다" 반발 2020-03-01 17:25:52
꼼수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진보세력 간 균열과 중도층 이탈은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래한국당의 꼼수가 총선까지 이어진다면 일정한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것이 영원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단독 국정 운영이 아니라 여러 정당 간 협력 정치를 가장 중요한...
與, '연합정당' 창당 제안서 접수…심상정 "꼼수로 중도층 이탈" 2020-03-01 16:12:08
정당의) 인원 꿔주기 등 꼼수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진보세력 간 균열과 중도층의 이탈은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미래한국당의 꼼수가 총선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일정한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것이 영원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단독 국정운영이 아니라...
민주당, 범진보 비례정당 창당에 "선거연대 제안오면 검토" 2020-02-27 21:11:41
비례정당에는 중도·진보 성향의 시민단체와 재야 인사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당선을 위한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을 창당하면서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졌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현재 13석인 비례대표 의석이 6~7석으로 절반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미래한국당...
김문수 "미래통합당, 선거연대 위한 논의기구 출범하자" [라이브24] 2020-02-26 09:04:35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래통합당과 새롭게 추진될 통합 정당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 대표는 "미래통합당은 탄핵의 주축세력들과 함께 신당을 창당했다"면서 "이념적으로는 개혁보수, 중도보수란 노선을 지향한다고 한다"면서 "이는 상반된 개념인 '개혁과 보수'를...
호남 기반 '민생당' 출범…총선 파괴력은 '글쎄' 2020-02-24 17:12:28
지도부와 통합추진위원들은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호남 3당 합당으로 출범할 신당 이름을 ‘민생당’으로 확정했다. 이들은 합당 선언문에서 “중도통합 정당이 첫걸음을 내디딘다”며 “구태 이념 정치와 지역주의의 사슬을 끊어내고, 실용주의 중도개혁 정치의 한 길로 나아가겠다”고...
541일 만에 떠나는 손학규 "노욕 비난에도 '양당제'란 괴물 물리치고 싶었다" 2020-02-24 15:58:08
"유승민 의원이 (자유한국당과)당 대 당 통합을 하려는 것이 너무 뻔히 보였기 때문에 (퇴진을 요구하는)온갖 수모를 참았다. 당을 나갈 때 한국당으로 절대 안 간다더니 (새로운보수당 의원들이 미래통합당에)다 들어갔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정치권에선 새로 출범한 민생당에 대해 분열을 거듭했던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