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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적극 답변, 5시간 마라톤 피고인 신문…내일 재개(종합2보) 2017-08-02 23:39:56
증인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함께 기소된 피고인들 가운데 마지막 순서였다. 구속 상태지만 매번 사복을 입고 나온 이 부회장은 이날도 흰색 와이셔츠에 정장 차림으로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재판부가 "불리한 내용은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진술 거부권을 고지하자 "네"라고 답하며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공동...
이재용, 긴장감 속 적극적인 답변…"다시 질문" 요청도(종합) 2017-08-02 18:03:05
증인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함께 기소된 피고인들 가운데 마지막 순서였다. 구속 상태지만 매번 사복을 입고 나온 이 부회장은 이날도 흰색 와이셔츠에 정장 차림으로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재판부가 "불리한 내용은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진술 거부권을 고지하자 "네"라고 답하며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이날...
넉달만에 진술 이재용 "삼성전자 일을 해왔다…미전실 소속아냐" 2017-08-02 17:07:19
증인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함께 기소된 피고인들 가운데 마지막 순서였다. 구속 상태지만 매번 사복을 입고 나온 이 부회장은 이날도 흰색 와이셔츠에 정장 차림으로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재판부가 "불리한 내용은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진술 거부권을 고지하자 "네"라고 답하며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이날...
재판 태도 불량 법정 구속된 '성악가' 징역 2년 구형 2017-07-30 14:03:54
이 모(35) 씨에 대한 증인 신문 진행 과정에서 증인석에 나온 이 씨를 향해 웃거나 "나도 피해자다"라는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판부는 "장씨가 터무니없는 이유로 지속해 혐의를 부인하고 '돈을 갚겠다'고 큰소리만 칠 뿐, 변제 능력도 없어 보인다"며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즉각 법정 구속했다. 장...
안종범 부인 "박채윤 돈 내가 썼다.. 호의라고 생각" 눈물 2017-07-12 22:20:30
"내가 미쳤던 것 같다"고 자책했다. 명품 가방은 박씨가 경비실에 맡겨두고 `출장을 가서 하나 샀으니 그냥 쓰시라`고 해서 받았다고 했다. 채씨는 특검 조사에서는 `호의라고 생각했지 불법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증인석에 선 채씨는 피고인석에 앉은 안 전 수석의 혐의와 관련된 질문이 계속...
안종범 부인의 눈물…"내가 미쳤나 보다…돈에 욕심나 썼다" 2017-07-12 20:05:05
증인석에 선 채씨는 피고인석에 앉은 안 전 수석의 혐의와 관련된 질문이 계속 이어지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채씨에 앞서 증인으로 나온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김 원장의 중동 진출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경제수석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생각한다고 증언했다. 조 전 수석은 "김영재 성형외과 중동 진출 건을...
이재용 "죄송합니다, 거부합니다" 반복…10분만에 신문 끝나 2017-07-10 18:07:56
이 부회장이 증인석에 앉은 시점부터 법정을 떠날 때까지 15분가량 걸렸다. 증인 선서를 하고 재판장이 선서 의무를 고지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신문에 걸린 시간은 10분 남짓이었다.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전 실장과 장충기 전 차장의 신문이 이어졌으나 마찬가지로 증언을 거부하면서 각각 10분가량 진행됐다. 오후...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박양 측 "소년법 적용받아야 하니 생일 지나기 전 재판 끝내자" 2017-07-07 14:10:42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박양 앞 증인석에서 "시신 일부도 박양이 가지고 오라고 시켰다"고 말했다.이날 박양은 발언을 신청하고 "김양이 원래부터 다중인격이 있었다는 증거를 에버노트에 저장해뒀다. 김양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 이날 재판에서 이를 증거로 채택할지가...
"공범이 살해 지시" 인천 초등생 살해범, 구치소서 콧노래? 목격담 보니… 2017-06-24 20:23:33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B양은 23일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범 B(19)양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C양이 살해를 지시해 받아들인 것"이라고 진술을 번복했다. B양은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재수생 C양 앞 증인석에서 "시신 일부도 C양이 가지고 오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살인은 공범이 시켜서 한 일" 재판서 진술 번복 2017-06-23 21:23:31
번복했다.김양은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박양 앞 증인석에서 "시신 일부도 박양이 가지고 오라고 시켰다"고 말했다.김양은 "박양이 지시한 살해 행위를 수행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렸다"며 "옳지 않은 일인 것을 알았지만, 박양 지시를 거절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