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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외무, '그린란드 눈독' 트럼프에 "주권 침해 안돼" 2025-01-08 19:07:21
EU 지도부 비판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 장관은 7일(현지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미국으로 편입하려는 뜻을 드러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유럽의 주권적 국경을 침해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바로 장관은 이날 아침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에 출연해 "그린란드는...
전격전이냐 살라미 작전이냐…영장기한 늘린 공조본, 체포전략 고심 2025-01-08 17:25:29
단숨에 집행하는 ‘전격전’과 경호처 지도부를 차례로 체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살라미 작전’ 등 다양한 가능성이 거론된다. 공수처는 2차 체포영장 기한을 비공개하는 등 보안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 특별수사단과 공수처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조지호·김봉식 기소 전망, 尹만 남아…영장 2차 집행은 언제 2025-01-08 11:37:12
준비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수처 지도부가 영장 집행 실패 사유로 “수적 열세”를 여러 차례 밝혀 2차 집행 때는 경찰 투입 인력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된다. 공수처에서 영장 집행에 투입 가능한 인력은 최대 30명에 불과하다.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대테러 부대인 경찰특공대 투입과 헬기 투입 등을 검토하고 있는...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2025-01-07 22:04:32
느껴졌다고 전했다. 중국은 최고지도부가 직접 나서 '총력 구조' 방침을 하달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시짱 르카쩌 딩르현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중대한 인명 손실이 나왔다"며 "전력으로 인원 수색과 부상자 구조·처치를 해 최대한 사상자를 줄이고 2차 재난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
尹 2차 체포시도 앞두고…경호처 단속나선 경찰 2025-01-07 18:13:19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경호처 지도부가 계속 출석을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을 신청한다는 게 특수단 방침이다. 특수단은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처가 33군사경찰대·55경비단 일반 병사를 저지조로 동원한 증거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단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뤄진 공조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
트럼프 2기 첫 주한美대사로 미셸 박 스틸 前하원의원 등 거론 2025-01-07 08:51:53
전·현직 지도부도 사적으로 트럼프 당선인에게 스틸 전 의원을 주한미국 대사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틸 전 의원은 연방정부 부처의 차관 등 정무직에 임명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틸 전 의원과 함께 이름이 나오는 후커 전 부보좌관은 트럼프 1기 정부에서 북미 정상회담에 관여했던 인사다. 그는...
'尹 체포영장' 거리 둔 최상목…민주당, '탄핵 카드' 만지작 2025-01-07 07:40:14
대한 탄핵도 거론하고 있다. 다만 민주당 지도부 차원에서 최 권한대행 탄핵 여부를 결정 짓진 않았다. 만약 민주당이 최 권한대행 탄핵안을 발의하면 12·3 비상계엄 후에만 8번째다. 당내 중진 의원들도 탄핵 추진에 대한 시각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최 권한대행은 한시 빨리 내란...
IAEA "우크라 원전 훈련센터에 드론 공습…용납 못해"(종합) 2025-01-07 04:20:42
바로 앞에서 일어났다는 점을 고려해 IAEA 지도부가 객관적 평가와 일관된 반응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IAEA 전문가 호송대가 자포리자 원전으로 향하다가 공격받기도 했다면서 "우크라이나 정권은 자신들이 IAEA 사무국 대표들의 운명을 위협한다는 것을 한순간도 고려한 적이 없다"고...
野 "崔, 경호처장 등 직위해제 안하면 고발" 2025-01-06 18:02:21
“지도부에서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며 신중론을 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당 비상의원총회에서 “최 권한대행이 경호처를 지휘하고 직위 해제나 해임 등 조처를 하라는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권한대행의 질서 파괴 행위, 제2의 ‘내란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계엄 전보다 지지율 뛰자…'尹 친위대' 자처하는 與의원들 2025-01-06 18:02:09
의원도 MBC 라디오에서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며 “주인인 국민을 지키려고 하고 국민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이 당연함이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깨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같은 비판을 의식한 당 지도부는 소속 의원들의 대통령 관저 집결과 집회 참여 등에 대해 ‘개인적 차원’이라고 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