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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국내 체류 미등록 체류기간 연장' 건의 2025-02-21 10:54:59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법무부에 기간 연장에 대해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시 제도는 △국내 출생 또는 영유아(6세 미만) 입국 △6년 이상 국내 체류 △국내 초?중·고교 재학 또는 고교 졸업한 아동 등에 대해 한시적으로 외국인 아동·부모에 대해 체류를 허용한 제도로 2021년 4월부터 시행되어 2025년 3월 말로...
내달 전국 아파트 2만8천가구 입주…서울 3월 기준 최대 2025-02-21 10:44:56
이달(4천645가구)보다 224.7% 증가한다. 이에 비해 지방의 입주 물량은 총 1만2천457가구로 2월(1만6천5가구)보다 22% 감소한다. 입주 물량은 충남(1천920가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북(1천617가구), 부산(1천522가구), 경남(1천274가구), 충북(1천251가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새 학기와...
대동로보틱스, 안산시와 농업분야 로봇 도입 업무협약 2025-02-21 10:08:33
보급, 공모사업 추진 등을 진행한다. 안산시 내 농민 등을 대상으로 농업용 운반로봇 체험단을 운영해 로봇 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에도 나선다.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안산시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농업 로봇 보급 협력을 확대해 '국내 농업의 로봇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60억 추징' 이하늬, 탈세 의혹에 경찰 내사 2025-02-21 07:09:07
이 씨의 소속사 팀호프는 "이하늬가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기획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낸 세금 액수가 60억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소속사는 다만 이번 추징은 '고의적 세금 누락'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제로 음료' 하루에 3캔 먹였더니…'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02-20 22:58:39
급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콜레스테롤, 지방 물질, 응고 단백질 등으로 이루어진 지방 플라크가 동맥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져 경화가 일어나 결국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생쥐가 먹은 아스파탐 양을 사람 기준으로 환산하면, 성인이 매일 제로 음료 3캔을 마시는 것과...
'뎅기열 급증' 필리핀, 모기에 현상금까지…"5마리당 25원" 2025-02-20 19:54:20
최근 9개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했다고 AP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뎅기열 환자가 늘자 마닐라 인근 만달루용시의 애디션 힐스 지역에서는 모기를 잡아 오면 5마리당 1페소(한화 약 25원)를 주는 캠페인을 최근 시작했다. 이때 모기는 살아있든, 죽었든 상관없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양동이, 컵...
[부고] 김수룡 변호사 별세 外 2025-02-20 18:53:26
22일 오후 1시20분 02-2258-5940 ▶임정욱씨 별세, 임성빈 前 서울지방국세청장·임수빈·임은지씨 부친상=19일 해운대백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51-893-4444 ▶조경희씨 별세, 공재광 前 평택시장 모친상, 조은주 기업은행 동탄테크노밸리지점장 시모상=19일 평택 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31-684-6444
직무대리 늘고 특활비는 삭감…한계 다다른 檢 첨단범죄 수사 2025-02-20 18:47:02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장 자리는 대검찰청 인권감독담당관이 지난 10일부터 직무대리를 맡아 일하고 있다. 카카오그룹의 시세조종 의혹 사건을 전담하는 금융조사2부장도 금융조사1부장이 겸직한다. 핵심 요직 두 자리의 부장검사 모두 최근 사표를 낸 탓이다. 계엄 수사를...
필리핀 뎅기열 급증…모기 잡아 오면 현상금 주기도 2025-02-20 18:10:10
9개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했다. 이처럼 뎅기열 환자가 늘자 마닐라 인근 만달루용시의 애디션 힐스 지역은 살았든 죽었든 모기를 잡아 오면 5마리당 1페소(약 25원)를 주는 캠페인을 최근 시작했다. 이에 양동이, 컵 등 갖가지 용기에 모기를 담아서 들고 와 현상금을 받으려는 주민들이 마을회관 앞에...
한덕수 "계엄 찬성 국무위원 없었다"…김용현 진술과 엇갈려 2025-02-20 18:03:50
차원이었고, 계엄 관련 사항이 목적이었다면 국정원장이 아니라 차장에게 전화하는 건 공직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홍 전 차장 주장이 “거짓”이라고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형사재판에도 직접 참석했다. 검찰은 약 7만 쪽에 달하는 서면 증거를 제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