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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베푸는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서울사회복지사' 발간 2018-01-10 11:15:01
주고 있다. 중앙정부에서 주도하던 사회복지정책은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펴고 있다. 3권에선 다문화 복지를 포함해 아동·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의료사회복지, 정신건강사회복지, 지역복지에 이르는 현재의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정리했다. chopark@yna.co.kr (끝)...
제주도민 10명 중 7명 "특별자치도 지위 헌법에 보장돼야" 2018-01-08 11:28:16
응답은 11%에 그쳤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자치·분권 수준에 대해서는 '낮다'(26%)는 응답자가 '높다'(24.7%)는 응답자보다 많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자치역량이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답변은 47.6%로, 떨어질 것이라는 부정적 답변 12.9%를 훨씬 앞질렀다. 나용해 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은 "개헌...
[신년인터뷰] 이시종 충북지사 "2040년 비전 실현 초석 쌓을 터" 2017-12-25 06:13:19
것이 지방자치제의 실행력을 보장하는 지름길이다. 대통령에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기 위해 국회와 총리 권한을 강화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내년 지방선거 전망하면. ▲ 충북에서는 여야 어느 쪽도 일방적으로 유리하지 않은 50대 50의 비등한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본다. 충북은 역대 지방선거에서 정당 바람이 큰...
원주 문막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찬반갈등 깊어진다 2017-12-21 14:55:32
"지방자치제는 시민이 원하는 것은 성실히 수행하고, 반대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라며 "원 시장은 지방자치제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SRF열병합발전소는 플라워프루트월드 관광단지 열 공급 시설이다. 원 시장은 플라워프루트월드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저렴한 열 공급 시설인 SRF 열병합발전소가...
제주도 23년 만에 빚 청산…내년 사회복지·문화사업 강화 2017-12-20 11:25:34
처음으로 빚을 모두 청산하고 지방채무 제로 자치단체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제주도는 20일 외부차입금 1천321억원을 전액 상환함으로써 완전한 지방자치제도가 두 번째로 시행된 1995년 이후 처음으로 지방채무 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가 재정위기 단계에 근접했던 2010년 말 외부차입금은 5천724억원이었으나 7년...
전남도의회, 지방분권·농업가치 명시 개헌 촉구 2017-12-01 14:09:43
법령을 집행하는 하급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강정희 의원은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하고 26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중앙정부 통제를 받는 무늬만 지방자치인 실정"이라며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헌법적 보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이날 '농...
고건 "대통령제 고쳐서 써야…총선 석패율제 도입 필요" 2017-12-01 06:00:08
소선구제 도입을 거론했다. 그는 1986년 민정당 지방자치제도 특별위원회 위원장 시절, 서울·부산·인천의 구청은 '자치구'로 정해 구청장 선거를 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고 전 총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연희 강남구청장 사이에 갈등이 있다. 이게 자치구의 구청장 선거제로 인한 폐해다. 이걸 볼 때마다 내...
[세계의 창] '고향납세' 와 '고향사랑 기부제도' 의 차이 2017-11-20 17:47:24
넘어야 할 과제다.한국은 1995년 지방자치제가 시행되고 나서 지방세 비중 상승과 같은 재정 면에서의 자기책임은 그리 제고되지 않았다. 그렇게 된 배경에는 경제적 요인보다는 국고보조금을 끌어와 지역주민들에게 인기를 얻어 당선에 유리하도록 하려고 한 정치적 요인이 크게 자리한다. 지역주민의 부담의식을 높이지...
인구 100만 3개 대도시 "직급 올려달라"…행안부는 '시큰둥' 2017-11-08 07:15:00
대도시임에도 도시 규모를 고려하지 않는 획일적인 지방자치제도 적용으로 행정·재정상 많은 어려움과 비효율을 초래한다면서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재정권한을 요구해왔다. 지난해 말 기준 인구 123만명인 수원시는 공무원 수는 2천878명, 예산은 2조4천억원이다. 인구 119만명의 울산시와 비교할 때 공무원 수는 3천8...
[가을엔 한양도성] 옛 시장 공관·딜쿠샤…한양도성 주변 숨은 '보석들' 2017-11-02 09:30:03
미 군정과 관선(官選) 서울시장 시대를 지나 지방자치제가 꽃핀 오늘에 이르기까지, 켜켜이 쌓인 한국 현대사의 순간을 그대로 간직한 공간이 있다. 바로 종로구 혜화동(창경궁로35길 63)에 자리한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곳은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0년 지어진 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