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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도 흔들리는데…"우린 어쩌나" 중소 건설사 '비상' 2024-01-12 06:26:14
건물을 다 짓고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이 늘면서 지방 중소 건설사들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기준 준공 후 미분양은 1만465가구였는데, 이 가운데 지방 물량이 80%(8376가구)에 달했다. 한편 태영건설 워크아웃 여파로 금융기관들이 부실채권 관리에 나서면 중소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 환경은 더 악화...
"중국, 지방정부 부채 해결 위해 공공 인프라 지출 늘릴 듯" 2024-01-11 12:12:41
말 기준으로 지방정부 부채가 40조1천11억위안(약 7천361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외부 기관은 중국 지방정부 부채가 발표보다 훨씬 큰 규모로 추산한다. 지난해 2월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 내 LGFV 조달 자금이 2022년 말 66조위안(약 1경2천117조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또 투자은행(IB)...
지난해 1~11월 나라살림 적자 65조...국가채무 1,110조 육박 2024-01-11 10:24:07
줄어든 548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예산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26조2천억원, 기금은 소상공인 손실 보전금 지급 종료 등으로 37조2천억원 각각 감소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9조5천억원 적자였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구멍 난 세수…나라빚 1,110조원 육박 2024-01-11 10:23:44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1천109조5천억원으로 전달보다 4조원 늘었다. 국가채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76조원 증가했다. 국고채 잔액은 78조6천억원 늘어났고 주택채 잔액과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잔액은 각각 1조6천억원, 4천억원 감소한 결과다. 지난달 국고채 발행 규모는 4조원, 1∼12월 발행량은 165조7천억원이었다....
작년 11월 국가채무 1천109조원…나라살림 적자폭 확대 2024-01-11 10:00:02
적자폭 확대 전달보다 국가채무 4조원 늘어…관리재정수지 64조9천억원 적자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가채무가 전달보다 4조원 늘며 1천110조원에 육박했다.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전달보다 악화한 64조9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지난해 11월 말 기준 재정...
[1·10 주택대책] 전문가들 "부동산시장 경착륙 막는데 도움…관심 기대"(종합) 2024-01-10 17:58:54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지구에 적극적인 사업 지원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함 빅데이터랩장은 미분양 주택 세제 지원에 대해 "수도권보다 지방 미분양 물량이 많은 편이라 세제 혜택을 통한 수요 유입이 제한적이나 전세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지역들은 주택 수 제외 등을...
[1·10 주택대책] 지방 미분양 사면 주택수 제외…1세대1주택 특례도 2024-01-10 10:40:31
[1·10 주택대책] 지방 미분양 사면 주택수 제외…1세대1주택 특례도 PF 대출 대환보증 등으로 건설사 자금흐름 개선 PF조정위 통해 사업장 갈등 해소…분양대금 환급으로 입주 예정자 보호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정부가 지방의 미분양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자 및 구매자에게 세제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또...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해소방안 마련"…건설업계 '태영발 위기' 진화 총력 2024-01-05 16:37:00
채무 우려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착공PF로 언급된 3조2000억원 중 서울·수도권 사업장은 1조6000원(50%) 규모라고 설명했다. 사업성이 높고 분양 흥행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 우려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머지 지방 사업장 역시 부산 해운대 센텀 등 도심지에 위치해 분양성이 우수한 사업장이기 때문에 분양에...
건설사 'PF 공포' 확산…롯데·동부건설 "우린 아냐" 적극 해명 2024-01-05 14:39:40
사업장이 1조6000억원(50%), 지방 사업장은 1조6000억원이라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지방에서도 해운대 센텀 등 도심지에서 분양하는 사업장이 많아 분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간 1조6000억원가량의 PF 우발채무를 줄였고, 지난해 말 대비 차입금 1조1000억원과 부채비율 30%...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관리 문제없다" 2024-01-05 10:25:53
전환 등으로 PF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착공PF로 언급된 3조 2천억 원 중 서울·수도권 사업장은 1조 6천억 원(50%) 규모이며, 지방 사업장은 1조 6천억 원(50%) 규모다. 지방 사업장의 경우에도 해운대 센텀 등 도심지에 위치해 분양성이 우수한 사업장이기 때문에 분양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