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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세계 최고 지속가능성 어워즈 10選 2022-06-07 17:50:18
사회공헌 기금으로 사용된다. 롯데백화점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의 복지관과 연계해 2년째 취약계층 대상 심리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윤재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팀장은 “리조이스는 롯데백화점 ESG 활동의 구심점”이라며 “리조이스의 내용과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세계에서 가장 마음...
홈플러스, 문화센터 기반으로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2022-05-23 08:56:11
홈플러스는 출판사 교재·교구 지원, 식품기업 기초 식료품 기부, 기업·교육재단 성적 향상 장학금 제공 등 프로그램 참가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팀장은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보탤...
신한라이프,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 연장 2022-05-16 09:22:37
So Higher'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에 출연했다. 신한라이프는 로지가 출연하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 'Ask Me'의 티저편을 시작으로 이달 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송정호 브랜드팀장은 "로지는 신한라이프의 MZ세대 아이콘"이라면서...
롯데, 바이오 사업 본격화…美 BMS 바이오의약품 공장 인수 2022-05-13 17:55:27
목표를 제시했다. 이원직 롯데지주 신성장2팀장은 "시러큐스 공장은 임상 및 상업 생산 경험이 풍부해 즉시 가동할 수 있는 공장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바이오 산업에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매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이어 "사업 초기에 항체 의약품 CDMO 집중을 통해 바이오 사업자로서...
전시산업도 ESG…코트라, 전시디자인 트렌드 국제포럼 개최 2022-05-12 11:00:07
'전시 디자인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주제로 전시 디자인 분야에 적용 가능한 ESG의 방향성을 제시해 우리 전시업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미국의 전시 전문지 '익스히비터'(Exhibitor)의 톰 보우만 친환경 전문 컨설턴트가 영상을 통해 전시업계의 탄소중립 동향에...
"글로벌 국방비 증가…항공우주·방산 믹스주 관심가져야" 2022-05-10 19:17:58
원인으로 꼽는게, 지배구조 문제라든지, 자회사 물적분할 문제라든지, 노동시장 경직성 문제, 또 지정학적 리스크 같은게 거론이 되잖아요. 이번 정부 들어서 이런 부분들이 좀 해소가 될 걸로 보십니까?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이경민 /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 : 지배구조나 최근 들어 문제가 됐던 이슈들은 제한하는...
롯데 바이오 사업 진출 가시화…'롯데바이오로직스' 상표 등록 2022-05-04 19:03:22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실 산하에 바이오팀(신성장2팀)과 헬스케어팀(신성장3팀)을 신설했다. 이 중 헬스케어팀은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팀도 조만간 업체 인수 등 가시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팀은...
LG, 산림청과 손잡고 동해안 산불지역 산림 복원 추진 2022-04-28 16:00:01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기후변화와 동해안 산불 지역 등 산림재해로 훼손된 지역의 산림 복원 ▲ 산림전용(轉用) 및 황폐화 방지 사업 추진 ▲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치유 정원 등 ...
"작년 세계 ESG 채권 1천조원…기업 ESG경영, 선택 아닌 필수" 2022-04-21 07:30:01
강조했다. 손재식 한국거래소 팀장은 "올해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의무공시 대상이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에서 1조원 이상 기업으로 확대됐다"며 개정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포럼을 주재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투자자들의 요구로 본격화되기 시작한 ESG가 이제는 자금조달, 해외수출 등...
진념 전 부총리 "패거리 정치·흠집 내기가 우리 경제 위험요인" 2022-04-20 14:00:03
지배구조 등을 위험요인으로 꼽았다. 진 전 부총리는 "성장이 복지를 담보하지는 않지만, 성장 없는 복지는 환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위해 노사정 대타협으로 고용 안정과 유연성을 제고하고 중부담·중복지 사회로 옮겨가면서 복지 프로그램을 전면 재점검하는 한편 출산·보육·육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