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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UAE 해저송전망사업 재원조달 성공…5조4천억원 규모(종합) 2022-09-25 10:59:50
UAE 해저 송전망 사업을 수주한 한전 컨소시엄과 발주처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와 국영에너지회사(TAQA)의 지분 투자를 통해 마련했다. UAE 해저송전망 사업은 한전의 첫 해외 전력망 투자사업으로,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초로 초고압 직류 송전 기술(HVDC)을 적용한 3.2GW(기가와트) 용량의 해저 케이블...
대한전선, 전력 송배전 분야 국제전시회 'CIGRE 2022' 참가 2022-08-30 10:49:03
전압의 초고압케이블과 해저케이블,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주력 제품들을 전시했다. 500kV 초고압케이블은 현재 상용화된 가장 높은 전압의 지중 케이블로, 대한전선은 국내와 북미 지역에서 최초로 상용화했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초고압케이블 사업 확대와 해저케이블, HVDC 등...
제주-내륙 잇는 3번째 전력망 착공…"전압형기술도 첫 구현" 2022-04-13 14:00:02
열린 '제주-내륙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HVDC) 제3연계선 착공식'에 참석했다. 제주-내륙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 제3연계선은 한국전력공사가 제주 지역과 내륙 지역의 계통을 보강하기 위해 구축하는 것으로, 제주와 내륙을 연결하는 3번째 해저 전력망이다. 변환소 2개소와 96㎞ 길이 전력 케이블 설치에 총...
완충 배터리 계속 꽂아두면?…`꿀팁 시리즈` 매주 공개 2022-03-21 12:04:28
에디슨과 테슬라의 대결로도 유명한 직류·교류 분야와 관련해 차세대 송전 기술에 대한 심도 높은 지식도 제공한다. 전기환경 분야에서는 계절별로 이슈가 되는 낙뢰(여름)와 정전기(겨울) 사고를 막기 위한 팁을 소개한다. 미래 첨단 무기로 주목받는 EMP(전자기펄스)에 대한 정보도 들려준다. 토크쇼의 메인 MC는...
LS전선-한국전기연구원, 친환경 케이블 개발 협력 2022-02-24 19:13:29
협력 분야는 초전도 송배전 전력기기와 HVDC(고압직류송전) 공동연구를 비롯해 전력망 안전진단 기술 등을 포함한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는 차세대 케이블이다. LS전선이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고, 지난해 전력 전송량을 20% 이상 늘린 차세대 제품을 개발해 올해 상반기 첫 사업화를 앞...
LS전선, 한국전기연구원과 '친환경 송전 기술 개발' MOU 체결 2022-02-24 16:28:39
LS전선, 한국전기연구원과 '친환경 송전 기술 개발' MOU 체결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S전선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친환경 전력 전송 분야의 신기술, 신소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초전도 송배전...
대한전선, 충남 당진에 새 해저케이블 공장 짓는다 2022-02-22 10:00:49
방침이다. 이후 단계적으로 345kV 외부망과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등으로 생산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해상풍력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 준공 즉시 매출 발생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fusionjc@yna.co....
효성, 전남에 그린수소 설비 1조 투자 2022-01-24 17:46:39
송배전 전력기기와 신재생에너지의 송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HVDC(초고압 직류 송전)의 공급이 예상된다. 조 회장은 2019년 전북 전주에 1조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인 연산 2만4000t의 탄소섬유 공장 건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효성은 국내 기업 최초로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해 2013년부터 전주에서...
조현준 효성 회장, 전남에 그린수소 1조원 투자…연 20만t 생산 2022-01-24 12:17:42
송배전 전력기기와 신재생에너지의 송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HVDC(초고압 직류 송전)의 공급이 예상된다. 앞서 조 회장은 2019년에 전북 전주에 총 1조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인 연산 2만4천t의 탄소섬유 공장 건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효성은 국내 기업 최초로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해 2013년부터...
올해 해외건설 수주 306억달러…2년 연속 300억달러 달성 2021-12-30 11:00:03
초고압직류 해저 송전공사 사업(22억7천만달러)도 눈에 띈다. 이 사업은 삼성물산[028260]과 한국전력[015760] 등 한국 기업들이 '팀 코리아'를 이뤄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 금융조달 등을 통합 수주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밖에 싱가포르 도시철도 건설사업(13억9천만달러)과 폴란드 석유화학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