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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속 고급주거지, 청라 ‘더 카운티’ 2차 분양 2016-02-04 09:00:00
청라 아메리칸코스에 자리잡은 도심속 페어웨이 빌리지 ‘더 카운티’ 2차분 145필지로 앞서 분양된 1차 분은 분양 시작 일주일 만에 100% 계약이 진행돼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바 있다.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530㎡ 내외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용지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함께 차차차2', 대규모 업데이트…'서울맵' 등장 2015-12-23 10:22:04
코스가 많았던 기존 맵에 비해 직선 코스 위주로 구성돼 이에 맞는 적절한 아이템 사용과 레이서를 장착하는 것이 승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즐길 거리 풍성한 '다함께 차차차2'와 함께 스트레스도 날리면서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넷마블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시승기] `2016 포드 뉴 쿠가` in 영종도 2015-12-10 18:36:06
설명을 들은 후에, 50km 거리의 시승 코스를 돌며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쿠가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체크해봤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by 쿠가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계기반을 비롯한 센터페시아. 아담한 체급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게 홈 엔터테인먼트를 보는 기분입니다. 게임 콘솔 같다고 하면 비약일까요?...
제네시스 '녹색지옥'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현장을 가다 2015-11-15 09:01:14
랩 타임의 90~95% 수준으로 진행한다. 직선구간에서 시속 200km 이상은 기본이고, 급격한 커브 구간에서도130km 이상의 속도를 낸다. 직접 차를 타고 체험해보니 뉘르부르크링은 밖에서 바라본 것보다 더 가혹했다. 계속되는 급커브에 온몸은 좌우로 급격하게 쏠리고, 직선 도로에서는 온몸이 시트에파묻힐 듯이...
[시승기+] '부드럽고 정숙한 터보' 렉서스 IS200t 2015-11-15 08:41:00
선사한다.시속 150㎞를 가볍게 도달하는 직선 구간에선 렉서스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정숙한 터보 세단을 체험할 수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할 때도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이 적었다. 다만 코너링 등 다양한 코스를 달려 보지 않아 충분한 시승을 하기엔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렉서스는 향후 국내 시장에 하이브리드 ...
인제스피디움, 인제군수배 카트 페스티벌 개최 2015-11-10 15:42:27
b코스는 길이 1.3㎞에 고저 차이가 높은 8개 코너로 이뤄져 있다. 상대적으로 코너 수가 많지 않고 직선구간이 314m에 달해 속도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체력보다 섬세한 운전기술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참가비는 60분 내구레이스 1팀 당 30만원(3인, 1카트), 스프린트레이스 1인 당...
도심 도로가 경주장 마카오 그랑프리, 총알 탄 카레이서 '추월 쇼' 2015-11-09 07:00:23
높은 장소는 3곳으로 압축된다.가장 악명 높은 코스는 리스보아 밴드의 리스보아 스탠드(lisboa stand)다. 90도로 꺾어지는 아찔한 커브에 자리한 리스보아 스탠드에서는 바로 앞에 펼쳐진 긴 직선 구간에서 추월하려는 자동차의 치열한 경쟁을 생생히 볼 수 있다. 자동차 경주장의 폭이 점점 좁아지는 가운데 선수들이...
[시승기] "스포츠카 비켜"…주행성능 뛰어난 BMW 뉴 7시리즈 2015-10-29 07:00:24
번째 도전에선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부터 속도를 높였다. 5초 정도 지나자 시속 100㎞ 근처까지 올라왔다. 500m 근처에 가니 계기판이 180㎞를 가리켰다. 100m만 더 지나면 곡선주로여서 더 이상 속도를 낼 수는 없었다. 천천히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부드럽게 80㎞ 정도의 속도로 곡선주로에 접어들었다.나중에 bmw...
스포츠카 비켜!…온몸으로 체험한 'BMW 뉴 7시리즈' 2015-10-27 13:46:41
두번째 도전에선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부터 속도를 높였다. 5초 약간 지나자 시속 100km 근처까지 올랐다. 500m 근처에 가니 계기판이 180km를 가리켰다. 100m만 더 지나면 곡선주로이다 보니 더이상 속도를 낼 수는 없었다. 천천히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부드럽게 80km 정도의 속도로 곡선주로에 접어들었다. '뉴...
"손을 공 1인치 앞에 두고 끌어쳐야 뒤땅 안나" 2015-10-14 18:33:26
점 공략법을 써보라고 했다. 홀컵과 공을 직선으로 연결한 뒤 공에서 가까운 쪽 선 위에 점을 찍고 그 점까지 퍼터 페이스를 밀어 가져다놓으라는 주문이다. 13번홀에서 1.5m쯤 되는 퍼팅을 그대로 해봤다. 어색하긴 했지만 덕분에 두 번째 파를 잡았다.“롱퍼팅에선 거리감이 방향보다 더 중요해요. 15m가 넘는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