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레인보우 고우리&오승아, ‘현실 절친’의 리얼한 일상 2015-11-10 10:54:00
많다. 얌전해서 심지어 산책도 시킬 수 있을 정도다. 심각하게 키울지 고민 중이다. q. 신나게 놀 것 같았는데 외외다 고우리: 클럽가서 놀아본 적도 있는데 즐겨하진 않는다. 오승아: 이제 클럽이나 그런데 미련이 없다(웃음). 술 마시는 건 좋아한다. 집에서 엄마랑 와인 한 잔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런다....
‘라이더스’ 최민, 촬영 현장 사진 공개…훈훈한 ‘개아범’ 변신 2015-11-07 11:46:00
자발적 미취업 달관족으로 직업을 구하기보다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가 현재 몸담고 있는 직종은 다름 아닌 개를 돌보는 펫시터. 미녀의 관심을 끄는 데 탁월한 잘생긴 대형견의 목줄을 쥐고 개가 사는 동네인 고급 빌라촌을 거니는 윤재의 모습은 그야말로 여심(女心)에 개심(犬心)까지 사로잡기에 딱...
[인터뷰] 김예원 “‘국가대표2’, 전작이 성공해 부담감 크지만 잘될거라 믿어” 2015-11-05 15:16:00
어떻게 보면 이 직업을 선택하려는 때가 왔었나 싶어요. q 들어가기 힘들다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에요 아버지가 굉장히 보수적인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반대가 컸어요. 연기를 하려면 중앙대 아니면 안 된다고 하셨죠. 연기에 대해 막연했는데 급하게 입시학원을 등록해서 반년 정도 준비하고 붙었어요. ...
[인터뷰] 톱모델 혜박, 진정한 ‘新여신’을 보여주다 2015-10-23 14:51:00
궁금하다. 저에게 자신감을 정말 많이 준 직업인 것 같다. 미국에 처음 이민 갔을 때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고, 약간은 주눅 들어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모델 활동을 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는 모습을 발견하면서 ‘내가 잘 할 수...
내 몸이 붓는다? 부종의 원인과 예방법 2015-08-20 17:59:28
좋다. 가벼운 산책 역시 하체의 혈액순환을 유도, 부종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준다. 부종이 심한 상태라면 찌개, 국, 야식 등 염분이 많은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신체 내 염분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우리 몸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분을 끌어드려 부종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와...
'너를 기억해' 서인국-최원영 묘한 첫 만남 비하인드 컷 공개…남남케미 기대UP 2015-07-01 18:44:03
주변을 산책하던 이현은 이준호가 놓친 호스 때문에 난데없는 물벼락을 맞았다. 제압이 안 되는 호스 덕에 두 사람은 함께 물벼락을 맞게 됐고, 초록빛 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이어 바지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찾다가 꺼낸 이상한 물건들. 현의 주머니에서는 수갑이, 준호의 주머니에서는...
`너를 기억해` 서인국-최원영, 비하인드 컷 공개 브로맨스 `男男케미` 2015-07-01 18:15:40
집 주변을 산책하다 난데없는 물벼락을 맞게 된 이현. 수압이 센 호스를 이준호가 놓쳐버렸기 때문. 제압이 안 되는 호스 덕에 두 사람은 함께 물벼락을 꼴딱 맞게 됐고, 초록빛 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바지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찾다가 꺼낸 이상한 물건들. 현의 주머니에서는 수갑이,...
[Law&Biz] 법관 임용을 보는 상반된 시각 2015-06-16 20:46:18
법조 산책 [ 김인선 기자 ] 재판을 받으러 법원을 찾는 이들은 특별하지 않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칠 법한 필부필부(匹夫匹婦)들이다. 물론 그중에는 특이한 직업 보유자도 있다. 정치인, 대기업 총수, 의사·법조인·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 연예인들도 종종 법정에 선다.법원을 찾는 이유 역시...
[Law&Biz] 난장판 된 '동양사태' 재판정 2015-05-26 21:34:00
법조 산책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 김인선 기자 ] 5년여간 판사로 재직한 뒤 개업한 변호사에게 판사로 일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주저 없이 “누군가의 원망을 사는 판결을 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대답했다. 그의 말인즉 판사는 주장이 치열하게 엇갈리는 쌍방의 의견을...
[인터뷰]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은 감히 논할 수 없을 정도로 배울 점이 많은 사람” 2015-05-11 10:00:00
하고 싶다. 배우지만 연예인이다. 이게 내 직업이고... 직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예전에는 작품 하나 하게 되면 결과에 집착했는데 이제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게 됐다. 올해 15년 차인데 많은 일을 겪으면서 항상 예민했던 내 예전 모습이 아쉬웠다. 결과는 혼자 힘으로 컨트롤할 수 없으니 과정을 즐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