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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종합)) 2024-02-20 21:38:50
한 지휘관이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말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이곳에 주둔했던 제110여단 소속 병사 빅토르 빌리아크는 증언했다. 빌리아크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6명이 제니트에 남겨졌다고 설명했다. 이들 병사 6명 가운데 1명인 하사 이반 즈히트니크(30)의 누이...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 2024-02-20 21:35:22
한 지휘관이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말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이곳에 주둔했던 제110여단 소속 병사 빅토르 빌리아크는 증언했다. 빌리아크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6명이 제니트에 남겨졌다고 설명했다. 이들 병사 6명 가운데 1명인 하사 이반 즈히트니크(30)의 누이...
"부상자 남기고 다 태워라"…지옥의 철수 작전 2024-02-20 20:57:03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6명이 제니트에 남겨졌다고 설명했다. 이들 병사 6명 가운데 1명인 하사 이반 즈히트니크(30)의 누이 카테리나는 앞서 즈히트니크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참상을 전했다. 카테리나는 철수 이틀 전인...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종합) 2024-02-20 20:15:39
한 지휘관이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말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이곳에 주둔했던 제110여단 소속 병사 빅토르 빌리아크는 증언했다. 빌리아크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6명이 제니트에 남겨졌다고 설명했다. 이들 병사 6명 가운데 1명인 하사 이반 즈히트니크(30)의 누이...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 2024-02-20 11:14:22
한 지휘관이 부상자를 대피시키지 말 것을 직접 지시했다고 이곳에 주둔했던 제110여단 소속 병사 빅토르 빌리아크는 증언했다. 빌리아크는 당시 부대 전체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서 지휘관 명령에 따라 병사 6명이 제니트에 남겨졌다고 설명했다. 이들 병사 6명 가운데 1명인 하사 이반 즈히트니크(30)의 누이...
'정적' 의문사에 푸틴은 침묵…나발니 아내 "계속 싸우겠다" 2024-02-20 07:54:40
직접 겨냥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나발니를 살해했다고 주장하면서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것이다. 아울러 그가 남편이 펼치던 활동을 이어서 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반정부 연대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힙합스타 '예', 유대인 혐오 등 논란에도 새앨범 빌보드 1위 2024-02-20 07:29:36
예가 동료 힙합 가수 타이 달라 사인과의 합작 프로젝트로 발표한 새 앨범 '벌처스(Vultures) 1'은 이번 주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했다. 이는 예의 통산 11번째 빌보드 앨범 1위 기록이며, 2021년 9월 '돈다' 이후 2년여 만에 거둔 성과다. 시장조사업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표된...
자국 반도체 기업부터 지원한 바이든…TSMC·삼성 운명은? 2024-02-20 06:41:58
이 지원금에는 대출과 직접 보조금이 모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소식을 전한 이들은 미 정부와 인텔 사이의 협의가 아직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인텔은 현재 미국 오하이오에 2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며, 애리조나 공장을 대규모로 확장하는 공사도 진행 중이다. 또 다른 미국 반도체 기업...
나발니 사망 나흘…침묵하는 푸틴, 푸틴 겨냥한 아내 2024-02-20 05:30:00
속 사인 발표 미뤄져…서방 추가 대러 제재 움직임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옥중 사망 나흘째인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침묵을 이어간 가운데 나발니의 아내는 해외에서 푸틴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나발니 사망에 나흘째 '침묵'…EU는 대러제재 착수(종합) 2024-02-19 19:35:52
율리아 나발나야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보렐 고위대표는 "나발니의 부인이 직접 회의에 참석해 EU 장관들과 함께 정치적 메시지를 발신할 계획"이라며 "우리는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러시아인들을 계속해서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했던 나발나야는 회의 도중인 16일 남편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