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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학대 사망` 계부, 딸 쓰러졌을 때 게임했다 2021-05-04 11:18:10
이용해 때리거나 체벌 대신 밥을 주지 않은 적이 있다"며 학대 혐의를 인정했으나 B씨는 "딸을 학대한 적이 없다"며 범행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D군은 경찰 조사에서 평소 계부의 폭행을 목격했다고 진술을 했지만, 자신의 학대 피해나 친모의 학대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B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6살 살해` 외삼촌 부부, 늑골 16개 부러져도 학대 지속 2021-04-21 15:11:45
8월 7∼8월 인천시 중구 한 아파트에서 조카 C양의 얼굴, 가슴, 복부 등 온몸을 수십 차례 때리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경찰에서 "조카를 때린 적이 없다"며 "멍 자국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나발니, 말하기도 힘들어할 정도로 약해져…민간병원 이송돼야"<변호사> 2021-04-21 01:39:15
멍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교도소 내 병원 의료진의 수준이 형편없음을 지적한 것이다. 나발니의 개인 주치의 아나스타시야 바실리예바를 포함한 민간 의료진은 이날 오전 새 교도소로 찾아갔지만 교도 당국의 거부로 그를 만나는 데 실패했다. 지난달 31일부터 민간 의사 진료를 요구하며 단식을 벌이던 나발니는 지난...
진중권 "'이대남' 표심 떠들고 '이대녀' 없어…한남충 반성하자" 2021-04-17 15:04:40
다 같이 반성 좀 하자"고 피력했다. 이어 진 전 교수는 추신을 달고 "하나의 집단이 등질적으로 가면 그 집단은 멍청해진다. 내가 특정 시점부터 오직 여성들의 페이스북 친구 신청만 받아온 이유"라며 "그렇게 했는데도 페이스북 친구 전체에서 남녀 비율은 아직도 8:2.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덧붙였다. 최근 진 전...
미얀마 군부, 하루에만 '반쿠데타 시위' 지도자 등 30여 명 체포 2021-04-16 10:45:33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같은 날 오후 양곤에서는 유명 배우 진 윈(Zin Wyne)이 체포됐다. 그는 공무원들이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하도록 선동하고, 민주 진영의 임시정부 역할을 하는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를 지지한 혐의를 받았다. 같은 혐의로 수배 명단에 올라있던 유명 가수 포 포(Po Po)도 양곤의...
“울어서 탁자에 툭 던졌는데”...생후2개월 딸 학대 아빠 구속 2021-04-15 19:25:07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고 도망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13일 0시 3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딸이 숨을 쉬지 않고 있다”며 신고했다. 딸 B양은 소방대원들이 모텔에 도착했을 때 호흡은 하고 있었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였다. 15일 오후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정인이 팔 비틀리며 골절…맨발로 복부 밟혔을 것" 2021-04-14 19:48:44
강한 외력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 이 교수는 "부검을 통해 파악된 아이의 사인은 장간막 파열로 인한 실혈사"라며 "복부에 멍과 같은 상처가 없는 것을 보면, 때리는 듯한 순간적인 충격보다는 강하게 미는 듯한 힘이 가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시 수술을 받아 팔에 힘이 없었다는...
미 캔자스주 상원의원, 음주운전 망신…공화당 원내대표직 박탈 2021-04-10 11:45:01
미국 중부 캔자스주 상원의 공화당 원내대표인 진 술렌트롭(69) 의원이 음주운전 후 단속 경찰관을 조롱까지 해 중징계를 받았다. 술렌트롭 의원은 지난달 16일 캔자스주 주도인 토피카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캔자스주 사법당국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하얀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에서 잘...
미 하원에 북미이산가족 상봉 결의안 제출…"인도적 우선 과제" 2021-04-09 11:00:35
신원을 확인해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가족의 만남을 추진해야 한다며 한국 정부와도 협력해 남북 이산가족 화상 상봉에 미국 국적의 이산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북한의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온 한인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크게 공감한다"며 "한국전쟁으로 갈라진...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 개똥까지 먹였다…학대 영상 직접 촬영 2021-04-07 23:19:21
팔 곳곳이 시커멓게 멍든 상태로 무릎을 꿇고 있다. 이모 A씨는 C양을 향해 두 손을 모두 올리라고 지시하지만 갈비뼈가 부러진 아이는 왼손을 올리지 못했고, 이모는 아이를 조롱하듯 "올려라. 올려. 왜 오늘도 의사 진찰이 필요하니"라고 말했다. 또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빨랫줄로 C양의 양손을 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