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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이 조폭에 당했다고? 학자들 "김정은이 용의자" 한목소리 2017-02-17 12:16:21
흔들려는 세력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삼촌을 처형함으로써 '나는 내 동맹을 정리하고 그 나머지도 처단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은 제대로 훈련을 받았으며 북한과 같은 곳의 통치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직관을 지녔다...
'악재' 쌓이는 北·中, 돌파구 모색하나…최룡해 방중설 '촉각' 2017-02-17 10:40:55
것으로 보인다. 북한 역시 최근 사건들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으로 중국의 '노기'를 누그러뜨리려 할 공산이 적지 않다.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에는 북중 간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당 대 당' 채널을 가동해 중국 측에서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또는 노동당 국제부장이 나서 물밑교섭을 통해 해결하는 ...
주인 잃은 '김정남 비자금' 누가 챙길까 2017-02-17 04:30:02
알려져 있다. 한 대북 소식통은 "장성택이 처형된 이후 해외에 있던 장성택 자금의 대부분이 김정남의 수중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연합뉴스에 최근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북한 전문가도 17일 "김정남은 과거 북한의 대외 무기거래에서 총책임자 역할을 했고 그 자금계좌 액수가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었다"며 "김정은...
[뉴스래빗] '김정일 장남' 김정남의 삶과 죽음 2017-02-16 17:48:04
암살시도. 2007~2011 가족과 함께 마카오 거주. 2008. 7~9 김정일 건강이상설 기간 평양 체류. 2009. 1 후계구도에서 배제“중국이 후계자로 원하는 것은 사실 아님” 관심없다고 강조. 2010.10 “3대 세습 반대 한다” 언급. 중국 베이징에서 북측 암살 시도. 2011.12.17 김정일 사망. 2012. 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2-16 08:00:01
김정남을 '마카오의 큰손'으로 불렀다"며 "장성택이 처형된 이후 해외에 있던 장성택 자금의 대부분이 김정남의 수중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tXRY4KBDAOS ■ 트럼프 측근 퓰너 "한미FTA 다시 들여다볼 시점…필요시 재협상" 미국 보수성향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인 ...
김정남 살해배경 추측 무성…김정은과 '비자금 갈등설'도 2017-02-16 05:00:04
살해배경 추측 무성…김정은과 '비자금 갈등설'도 대북소식통 "김정남, 장성택 비자금 관리…'마카오의 큰손' 별명" (서울=연합뉴스) 곽명일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당한 이유를 놓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김정남이 관리하던 김정일...
김정남 여동생 김설송 '감금설'…아들 한솔 소재불명(종합) 2017-02-15 10:51:07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처형된 직후인 2013년 12월부터 유학 중이던 프랑스의 현지 경찰의 밀착경호를 받는 등 신변위협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정남의 자녀 한솔·솔희의 행방에 관한 질문에 "현재로써 파악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khmoon@yna.co.kr (끝)...
北미사일 도발에 김정남 피살까지…북·중 관계 '점입가경' 2017-02-15 10:46:16
의해 처형되자 중국이 북한에 대한 지원을 급격히 줄인 사례를 보듯이 김정남 피살 사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겹치면서 석탄에 이어 석유까지 다양한 분야로 대북 수출품과 지원 물자를 줄일 가능성이 크다.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계기로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과 북한 당국이 다양한 우호 행사를 벌이며 화해...
"몸상태 안좋다" 北김정남 최후의 말…피습후 도움요청 2017-02-15 09:12:03
간부설 돌았다"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말레이시아에서 13일 독극물 피살된 북한 김정남(46)씨가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북한 '망명정권'의 간부 임명설이 제기됐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한때 후계자로 유력시되기도 했었으며, 2013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15 08:00:02
지정? 대통령측이 변수 170215-0170 정치-0059 07:15 "다문화자녀 양육의 최대 고민은 공부지도"…541명 설문 170215-0179 정치-0015 07:31 국회 정보위, '김정남 피살' 관련 10시 긴급 간담회 170215-0181 정치-0016 07:33 [북한날씨] 맑다가 구름…전날보다 포근 170215-0188 정치-0017 07:47 [그래픽]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