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합리한 영업 바꿔라"…최흥식, 금융사에 경고 2017-09-26 19:49:20
영업행태 개선방안과 계약철회권 등 사후권리 구제방안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이번 간담회에 이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권리 보호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최흥식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권익 침해 영업행태 개선하라" 2017-09-26 10:55:00
대한 개선방안과 철회권 등 금융소비자에 대한 사후권리구제 강화방안 등이 포함돼야 한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의 관점에서 불합리한 금융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금융소비자권익 제고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논의 결과는 향후 금융소비자 중심 금융감독의 핵심과제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포켓몬고, 가상 현금 환불 거부…소비자 피해 우려" 2017-07-03 09:02:06
과도하게 침해하고 법률로 보장되는 소비자의 청약철회권까지 제한하는 거래 조건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켓몬고 거래 조건(약관)에는 '콘텐츠의 품질을 보증하지 않는다'고 명시해 게임의 오류 등 콘텐츠 결함에 대한 보상을 거부하고 있었다. 또 '서비스 이용 중에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 및 재산상...
녹소연, 휴대전화 제조사-이통사 담합 의혹 공정위에 재신고 2017-06-21 13:40:57
김 위원장은 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청약철회권 문제는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 등 의견 수렴을 거쳐 실제 현황과 해외사례 등을 수집해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글의 자사 앱 선탑재 문제에 대해서도 "구글이 모바일 플랫폼의 지배력을 남용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조사를...
보험 가입자가 놓치기 쉬운 '5가지 권리' 2017-06-11 14:44:09
청약철회권이다. 청약철회권은 보험계약자가 일정 기간 내에는 아무 불이익 없이 보험계약 취소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보험회사로부터 보험증권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 다만 청약한 날부터 30일 이내인 경우에만 계약 철회가 가능하다. 보험계약자가 청약 철회를 신청하면 보험회사는...
김상조 "총수 '일감 몰아주기'에 금전적 제재 강화"(종합2보) 2017-05-24 18:10:00
필요가 있다면서 휴대전화 청약 철회권 보장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집단소송제에 대해서는 증권에 한정된 분야를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단계적인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집단소송제는 기업 부당행위로 인한 특정 피해자가 소송에서 이기면 나머지 피해자도 모두 배상받는 제도다....
김상조 "이동통신·영화 독과점 우선 개선 대상" 2017-05-24 17:22:22
청약 철회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이해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검토해보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통화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소비자가 청약을 철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구매 후 14일 이내 소비자가 원하면 일정 비용만 부담하는...
서울교육청의 독선, 교육부 17개 만들자는 건가 2017-05-15 19:33:33
현장에서 전교조 전임자 불법 복직 시도 자사고 지정 철회권도 요구 '풀뿌리 교육자치' 훼손 우려 [ 박동휘 기자 ] “교육부가 전교조 교사를 징계하라 말라 하는 게 말이 됩니까. 이런 것부터 정상화해야 해요.” 얼마 전 교육청 고위관계자와의 문답에서 나온 말이다. ‘문재인 교육 공약’ 중...
소비자 피해 큰 고위험상품 금융당국이 판매중단 명령 2017-04-27 20:13:49
보는 사례가 재발하는 걸 막기 위한 조치다.청약철회권도 신설된다. 소비자가 금융상품에 가입한 뒤 일정 기간 내에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권리다. 은행 등 금융회사의 신용·담보대출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철회할 수 있다. 신용대출은 4000만원 이하, 담보대출은 2억원 이하 대출만 취소 가능하다....
ELS 등 고위험 금융상품 판매중지권 도입 추진 2017-04-27 15:00:02
가능하다.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상품 청약철회권도 도입된다. 보험 등 보장성 상품은 15일, 펀드 등 투자성 상품은 7일, 대출은 14일 이내에 계약을 무를 수 있다. 또 대출받은 뒤 3년이 지났을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부과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분쟁조정 중인 소비자에 대해선 금융사가 소송 제기를 못 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