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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엉포럼, 중기 지원정책 소개하고 현장 목소리도 수렴 2021-05-27 09:57:40
포럼 회장은 “이엉포럼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지역 중소기업계와 지원기관 간의 소통이 활성화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최근 고용노동분야 지원정책 설명 및 논의와 부산중기청 박한근 수출지원팀장의 코로나19관련...
[이학영 칼럼] 송영길 대표가 서둘러야 할 결단 2021-05-25 17:23:01
탄소중립 달성’을 하겠다는 황당한 정책을 ‘아니면 말고’로 지켜만 보기엔 상황이 심각하다. 송 대표가 대통령 면전에서 ‘원전’을 언급한 것은 그래서 더 주목받았다. 5선 국회의원인 송 대표는 ‘86 운동권 그룹’의 맏형이지만 국내 2위 광역시인 인천시장으로 시정(市政)을 경험하면서 현실 감각을 길러왔다는...
이낙연 "코인에 희망거는 청년에게 국가가 답해야" 2021-05-23 20:49:25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포럼 강연자로 나선 이 전 대표는 "4·7 재·보궐 선거에 참패한 후 한 달간 죄인이 된 마음으로 곳곳을 다니면서 사람, 특히 청년들을 많이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들은 코인(가상화폐), 국가의 통화 주권마저 벗어나는 가상의 자산에 희망을 걸고 있다"며 "이들에게 국가는 무엇인가,...
"지역 청년들, AI교육서도 소외…미래에 부의 격차 커질 수도" 2021-05-13 17:35:21
13일 열린 AI미래포럼 제2차 웨비나에서 “지방 청년들이 AI 교육에서도 사회적 소외를 겪고 있다”며 “하나의 지역 내에서 학생과 기업을 연결할 수 있는 AI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교육기관과 지역 기업의 협력만을 기대하기보다 정보를 가장 잘 아는 각각의 지자체가 이들을 유기적으로 이을 수...
이광형 KAIST 총장 "코딩만 가르쳐도 청년실업 개선될 것" 2021-05-11 18:05:39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연 ‘과학·수학·정보 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포럼’에서 세상을 바꾸는 괴짜를 기르는 교육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총장은 인공지능(AI)의 중요성부터 역설했다. 그는 “21세기는 AI가 모든 것을 바꾸는 세상”이라며 “이를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너무...
청년에 1억 주자던 정세균, 이번엔 "전국민에 2천만원 주자" 2021-05-11 17:51:24
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광화문포럼은 '정세균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연구모임이다. 앞서 정 전 총리는 출생 때부터 국가가 20년동안 자금을 적립해 스무살이 되는 사회초년생에게 1억원을 지급하는 '미래씨앗통장' 정책을 설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날도 재차 "미래...
정세균 "모든 국민에 1인당 2000만원씩 능력지원금 주자" 2021-05-11 09:03:23
찾는데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다"고 했다. 청년을 대상으로 한 미래씨앗통장 제도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정 전 총리는 "모든 신생아들이 사회 초년생이 됐을 때 부모 찬스 없이도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20년 적립형으로 1억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책이 실현되면 청년들이 대학 등록금이...
전국 조직망 다지는 與 '빅3' 2021-05-09 17:01:33
‘공명포럼’도 곧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리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정세균계 의원 모임인 ‘광화문포럼’에 참석하기로 했다. 정 전 총리는 기조 강연을 통해 혁신과 복지, 청년 지원 방안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광화문포럼에는 김영주·안규백·이원욱·김교흥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부산서 전국 조직구축 나선 이낙연…이재명·정세균도 가세 2021-05-09 15:24:22
임종성 의원이 주도하는 지원조직 ‘공명포럼’도 곧 출범한다. 정세균 전 총리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정세균계 의원 모임 ‘광화문포럼’에 참석한다. 정 전 총리는 직접 기조 강연을 통해 혁신과 복지, 청년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광화문 포럼에는 김영주·안규백·이원욱·김교흥 의원...
[단독] 정치 보폭 넓힌 김동연 "규제 개혁해 대기업 늘어나야" 2021-04-21 16:47:26
후 이곳에서 청년 멘토링 활동을 해 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정치·국가 과잉 세태’가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가) 더 이상 성장하기 힘들어지는 것은 국가 과잉 때문”이라며 “과거의 관(官) 개입주의가 경제와 시장에 여전히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성장을 해도 고용의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