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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공단, 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 무료 컨설팅…중대재해 사전 예방 2023-06-26 16:00:06
유리가 깨지면서 6.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전날에는 서울 소재 건설 현장에서 한 도장공이 사다리에 올라가 벽면 페인트 사전작업(테이핑 작업)을 하던 중 1.4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7일에도 강원도 소재 제조업체의 공사 현장에서 설비의 외부 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
허위 신고한 소득세·법인세, 부과 기간 10년 2023-06-25 17:44:50
특정한 사유로 포탈한 재산가액이 50억원을 초과할 때다. 이때는 과세관청이 상속(증여)이 있음을 안 날부터 1년 이내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다. 과세관청이 포탈 사실을 인지하면 언제든 과세할 수 있는 셈이다. 세법은 이에 대한 특정한 사유를 열거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제3자 명의로 보유 중이던 피상속인...
크리스탈지노믹스 "캄렐리주맙, 질병 진행·사망 위험 낮춰" 2023-06-21 16:55:43
위험비(HR=0.37)를 63%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사망 위험비(HR=0.55)는 45%로 크게 낮췄다. 특히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DOR(종양반응(CR, PR) 지속기간)은 1년을 초과했으며, 이는 일단 환자가 캄렐리주맙에 반응하면 약효가 더 오래 지속되는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면역항암제 특성 중...
크리스탈지노믹스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질병진행위험 63%↓" 2023-06-21 15:55:38
추가로 진행되지 않거나 사망에 이르지 않는 무진행 생존 기간 중앙값이 3.6개월 길었다고 밝혔다. 또 질병 진행 위험비는 63%까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고 사망 위험비는 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특히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종양반응 지속 기간(DOR)은 1년을 초과했으며 일단 환자가 캄렐리주맙에...
크리스탈지노믹스 "캄렐리주맙' 병용, 질병진행 및 사망 위험 낮춰" 2023-06-21 13:18:19
63%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사망 위험비(HR=0.55)는 45%로 크게 낮췄다고 했다.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종양반응 지속시간(DOR)은 1년을 초과했다. 환자가 일단 캄렐리주맙에 반응하면 약효가 더 오래 지속되는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면역항암제 특성 중 하나인 투약 후...
필리핀 바다서 120명 태운 여객선 화재…"탑승객 확인 안돼" 2023-06-18 14:42:50
다만 이 사진과 영상을 통해서는 탑승자가 한 명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AP 통신의 설명이다. AP 통신은 "필리핀 군도에서는 잦은 폭풍,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선박, 탑승 인원 초과, 안전 규정 위반 등으로 인한 해상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필리핀 남서부 바실란 섬 인근 바다에서도 250여명을...
120명 태운 필리핀 여객선, 바다 위 화재…구조대 급파 2023-06-18 14:25:34
잦은 폭풍,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선박, 탑승인원 초과, 안전규정 위반 등으로 인한 해상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짚었다. 지난 3월 필리핀 남서부 바실란섬 인근 바다에서는 약 250명을 태운 여객선에서 밤새 화재가 발생, 총 31명이 사망했다. 1987년 12월 여객선 도나 파스호 침몰 사건의 경우 유조선과 충돌한 배가...
공노총 "공노비의 삶 강요 말라"…정액 37만원 임금인상 요구 2023-06-14 17:11:17
△초과근무수당?연가보상비 산정 방식 민간수준으로 개정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공무원 보수는 2021년에는 0.9%, 2022년에는 1.4%, 2023년에는 1.7% 등 '정률'로 인상돼 왔다. 다만 물가인상률에도 크게 못미처 실질 임금은 사실상 삭감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석현정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칠레 응급환자, 병원 못 가 사망…과체중으로 헬기 못 탔다 2023-06-13 18:41:48
들것의 최대 허용 무게인 120㎏을 초과한 130∼140㎏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조종사는 '안타깝게도 벨트로 환자를 들 것에 고정할 수 없는 상태인데, 도중에 난기류를 만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한 냥쿠펠은 시간이 흘러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사망했다. 이...
칠레서 과체중 응급환자, 헬기로 병원 이송 못 해 사망 2023-06-13 05:50:11
과체중 응급환자, 헬기로 병원 이송 못 해 사망 "들것에 신체 고정 불가" 사설업체 조종사가 거부…과실 여부 논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칠레에서 한 응급환자가 과체중을 이유로 헬기 이송을 받지 못해 결국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칠레 언론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