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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제19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성황리에 폐막 2017-11-14 10:54:07
아리랑 장단에 맞춘 아름다운 부채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수중로봇부문 수상로봇을 프로그래밍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이 종목은 창의적 교육의 현장이라 불리며 학부모들의 뜨거운 질문세례를 받았다. 대학부에서는 한국교통대학교 양마 팀이, 청소년부에서는 대도중ㆍ장흥중의 브레인 팀이 각각 금상을...
청정지대서 자란 웰빙 콩 250∼260t 판매…장단콩축제 24일 개막 2017-11-14 10:48:31
등이 운영되고 장단콩 즉석 두부판매장은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늘린다. 시는 행사장에서 농특산물을 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주차장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단콩 축제는 민통선 지역과 감악산 기슭 등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장단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올해 축제에서는 서리태...
5만원짜리 소고기 얻어 먹었다가…공무원 징계 "정당하다" 2017-10-13 17:04:37
한 식당에서 열린 체육회 부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1인당 3만원을 초과하는 5만원어치의 식사 대접을 받았다가 행정자치부 공직감찰에 적발됐다. 이는 전북에서 적발된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첫 사례다. 당시 한우식당에서 열린 이 간담회에는 진안군수 등 모두 10명이 참석해 소고기와 술값 등으로 총 50만원을...
널려있는 한강변 야생 갈대 소 사료로 '훌륭' 2017-10-02 07:25:00
총 2만4천646마리로, 이 가축들의 조사료 수요는 연간 7만2천여t에 이르지만, 파주에서 해마다 생산되는 조사료는 총 1만4천t에 불과하다. 시 축산과는 조사료 난 해소를 위해 2010년부터 민관군 협력 사업으로 한강하구 민통선 지역인 교하읍과 탄현면, 군내면 장단반도 등에서 '갈대 베기 사업'을 해오고 있다....
"조수미 같은 세계적 성악가 세종시서 키우겠다" 2017-09-07 09:57:50
따르면 줄리아니 총장단은 전날 행복청을 방문해 공동캠퍼스 현장을 확인하고 복합문화시설 건설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은 1566년 개교한 유서 깊은 음악대학이다. 성악가 조수미와 김영미가 이곳에서 공부했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작곡가 알도 클레멘티,...
하반기 항만·어항 공사 표준시장단가, 상반기보다 2.8%↑ 2017-08-30 11:00:00
표준시장단가, 상반기보다 2.8%↑ 해수부, 총 322개 항목 공고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해양수산부는 31일 올해 하반기 항만·어항 공사를 할 때 적용할 표준시장단가를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표준시장단가는 공공 및 민간 건설공사의 공사 종류별 계약단가와 입찰단가, 시공단가 등을 토대로 산정한 가격으로,...
한국 창작국악 경연대회의 진화 2017-08-21 18:42:28
<장단프로젝트>, edm과 판소리 <흥보가>의 화초사거리의 극적인 만남을 선사할 <마주×장서윤>,가야금 3중주로 펼치는 정열적인 플라멩고의 향연을 펼칠 이 이어진다.유럽스타일의 풍미 가득한 아이리쉬 풍의 창작국악곡을 보여줄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판소리 <심청가>의 한 대목을 활용해 사극 드라마 ost에...
청탁금지법 다음달 시행 1년…"말도 많았지만 더치페이 정착중" 2017-08-21 14:32:40
체육회 부회장단으로부터 1인당 3만 원을 초과하는 저녁 식사를, 경기도 양주시의회 의원 8명은 같은 달 양주축산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1인당 3만 원을 초과하는 점심을 제공받았다가 적발됐다. 경기도 오산의 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70대가 업무방해 혐의로 자신을 조사하는 경찰관 책상에 현금 100만 원이 든...
[재외한국학교 운영난] ③ 中·日 한국학교 직접 가보니 2017-07-31 07:31:04
열리고 있었다. 주제는 '남학교·여학교와 남녀공학의 장단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표현의 자유는 지켜져야 하나' '수업시간 학생의 휴대용컴퓨터 사용이 바람직한가' 등이었다. 참가자들은 100여 명의 청중 앞에서 찬·반을 놓고 침착하게 자기 의견을 쏟아냈다. 가벼운 농담을 던져...
"초고소득층·대기업 증세 효과 5년간 16조원 달해" 2017-07-27 06:40:00
구간의 세율을 2%포인트 인상하면 소득세수가 2018∼2022년 총 4조8천407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계됐다. 과표 2천억원 구간을 신설해 법인세율 25%를 적용할 경우 법인세는 같은 기간 총 10조8천600억원이 더 걷힐 것으로 분석됐다. 소득·법인세 최고세율 인상으로 5년간 총 15조7천7억원이 더 걷히는 것이다. 소득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