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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송지은, 청순한 ‘먹방 여신’ 인증 2014-09-15 18:48:07
[최원희 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도시락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13일 송지은은 대기실에서 팬에게 선물 받은 도시락을 먹은 후 찍은 깜찍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젓가락을 일자로 든 채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 긴 생머리에 날렵한 브이라인, 우유빛...
[History Talk] 베라 왕,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 2014-09-15 09:59:03
[최원희 기자] “여자는 편안한 옷을 입었을 때가 가장 섹시하다” 상위 클래스들을 위한 럭셔리 드레스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베라 왕은 그 이름만으로도 상당한 위엄을 과시한다. 성공한 ceo인 동시에 디자이너로 선망 받는 그는 휴대폰이 없는 아날로그적인 소통 방식으로 현대적 감각과 동시에...
케이트 모스, 구찌 디지털 광고 모델 되다 2014-09-12 20:16:02
[최원희 기자] 불멸의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가 구찌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매력을 드러냈다. 우아하고 섹시한 브랜드 2014 f/w 컬렉션을 입은 케이트 모스는 디지털 광고 영상을 통해 톱모델의 포스를 과시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케이트 모스는 파파라치에게 쫓기는 셀러브리티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니트, 그 아름다운 소재의 활용법 2014-09-12 09:09:17
[최원희 기자] 참으로 아름답고도 어려운 소재, 니트. 제법 썰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가을 아이템들은 단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f/w 시즌이면 빼놓을 수 없는 소재 니트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했다. 한 매체에서는 2014 f/w에는 벙벙한 오버사이즈 핏의 니트가 유행할 예정이라고 예상하며 트렌드를 분석했지만...
[W 패셔니스타]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의 아이콘, 브루스 패스크 2014-09-11 15:02:07
최원희 기자] 빈티지한 데님 재킷에 클래식한 브라운 재킷, 브루스 패스크를 상징하는 신사적인 턱수염에 이은 반장갑을 이용한 스타일링까지. 뉴욕 타임즈의 스타일 매거진인 t 매거진의 디렉터로 활약하는가 하면 스타일 어드바이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패션 잡지, 블로그, 스트리트 패션 사진 등 다양한...
배우 이하늬 ‘러블리 소녀 vs 고혹적 여배우’ 2014-09-11 15:01:12
[최원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러블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씨네21과의 화보 촬영에서 국민여신 미모를 과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바이올렛 빛의 매혹적인 실크 원피스와...
야노 시호, “모델 본업 우선, 기회 된다면 영화에도 도전하고파” 2014-09-10 11:45:07
[최원희 기자] ‘사랑맘’ 야노 시호가 일본의 톱모델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하이컷을 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자상한 엄마이자 사랑스러운 아내가 아닌 톱모델 야노 시호의 모습을 선보인 것. 스타일 아이콘답게 허리가 훤히 드러나는 유니크한 셔츠나 시스루룩도 멋지게 소화한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어른들의 로맨스, 어른들의 스타일링 ‘유혹’ 2014-09-10 09:17:08
[최원희 기자] 2014년 가을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떠들썩하다. 하지만 sbs 드라마 ‘유혹’은 풍자와 위트보다는 현실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인생의 끝에 몰린 남자에게 주어진 유혹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현실, 그 속에서 펼쳐지는 드라마는 감성보다 이성이 앞서야 하는 어른들의 세계를 표현한다. 똑...
[Photo&Fashion] 부부 포토그래퍼,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비누드 마타딘 2014-09-09 08:30:02
최원희 기자] 사진을 찍는 이들에게 사진과 패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넘어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순수 예술 전공의 예술가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와 뛰어난 패션감각을 가진 스타일리스트 겸 모델 출신의 비누드 마타딘의 인연은 사진 작업을 위한 스타일링을 도와주면서 시작되었다. 네덜란드 출신의 이...
[History Talk] 이자벨 마랑, “옷은 대중이 입고 싶고, 입을 수 있어야 한다” 2014-09-08 08:30:03
[최원희 기자] “나는 현실을 많이 반영하는 편이다. 이상하고 기발한 옷을 상상하는 것은 오히려 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포화 상태의 내 옷장을 보며 더 갖고 싶은 옷과 필요한 옷을 생각한다. 누가 어떤 이유로 이 옷이 필요한지 성찰하며 옷을 만든다” 평범함 속 특별함을 담고 있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