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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시어머니, 제발 집에 좀 가세요 2019-11-10 08:40:02
어머니 오시고 난 다음날 매번 친정 아버지 불렀다. 그러다 시어머니와 친정 아버지를 동시에 불렀더니, 그 다음부터 보기 민망하신지 잘 안 오시게 됐다"며 조언했다. 또 "어떤 방법으로든 상처받지 않는 해결책은 없다. 스트레스 받느니, 강하게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 그래야 며느리에게도 함부로 하지 않을...
장진희, 알고보니 싱글맘 "스물 다섯에 이혼…초등 5학년 딸 있죠" 2019-11-06 09:24:46
5학년 된 딸을 친정 어머니가 늘 봐주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늘 믿어주고 서포트 해줘서 고맙다. '아이는 엄마가 봐 줄게, 네 인생 챙겨라'고 했을 때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음 편히 일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전했다. 장진희는 이병헌 감독의 천만영화...
'아내의 맛' 혜박♥브라이언박, 소중한 딸 얻기까지의 아픔&엄마의 자존감 고백 2019-11-06 09:05:01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하승진-김화영 부부는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셔서 우울증을 겪으셨던 하승진의 아버지, 아이를 봐주러 오신 김화영의 어머니, 대학생이라 지낼 곳이 필요한 처제를 다 품으며 살아왔기에 어느덧 친정-시댁 할 것 없이 모두 한 가족이 되어있던 것. ‘하승진 패밀리’는 하승진 누...
와글와글|백수 남편의 집들이 요구로 벌어진 부부싸움…누구 탓일까 2019-11-02 08:40:03
친정 어머니는 집들이 사실을 알고, '아무리 바깥 음식을 사온다고 해도 밥이나 찬거리는 필요하다'며 신혼집에 들러 음식을 해놓고 가겠다고 한 것이다. 김 씨는 "결혼하고 뭐 하나 제대로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몇 개월만에 딸네 집에 와서 밥하고 가라고 하기도 속상했다"면서 "남편이 이직 준비...
日 국민배우 아들, "네 아버지 죽이고 싶다" 문자 보냈다가…협박혐의 '체포' 2019-10-17 15:27:56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카하시 유야는 친정에 간 내연녀가 빨리 돌아오도록 연락을 했지만, 답변하지 않자 분개하며 모바일 메신저로 해당 메시지를 보냈다. 다카하시 유야는 경찰 조사에서 "메시지를 보낸 것은 맞지만 협박한 것은 아니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하시 유야의...
'꽃파당' 공승연, 드디어 김민재에 마음 고백…통일까·불통일까? 2019-10-16 07:55:01
마봉덕은 친정으로 떠나는 임씨부인에게 자객들을 보냈고, 도준(변우석)은 그녀를 끝까지 지켰다. 그 가운데,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외삼촌의 도움을 받아 집을 나갔던 어머니의 손을 스스로 놓아버린 과거 기억이 떠올랐다. “어미는 어떤 경우에도 자식을 버리지 않습니다”라는 임씨부인의...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의 자수성가 인생역전 이사로드 2019-10-09 21:59:01
양치승은 "평생 고생만 하신 어머니를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처음 장만한 집을 어머니께 드렸다"라며 어머니께 집을 내어드리고 신혼집을 전세로 간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빌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양치승은 아내의 친정과 가까운 시흥동에서 방 두 칸에 10평 남짓한 전셋집으로...
이현경 "남동생, 4년 전 극단적 선택…우울증 세상 떠나" 2019-10-07 17:54:32
결혼한 걸그룹 S출신 이자 이현경의 동생 이현영은 언니와 함께 사는 친정 어머니를 찾았다. 이현경과 이현영은 어머니에게 "곤지암에 가야 하지 않겠냐"고 말을 꺼냈고, 어머니는 "더 이상 곤지암엔 안간다"며 "그곳에 가면 아들 생각이 더 난다. 엄마 두고 떠난 아들을 뭐 하러 보러 가냐"...
'부라더시스터' 배우 이현경 최초 공개! 미치도록 그리운 남동생 2019-10-05 13:40:01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친정어머니와 함께 사는 이현경은 어머니가 차려준 화려한 아침 밥상에서 남편 민영기와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며 서슴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넘치는 애정으로 당황할 법한 어머니가 오히려 태연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 모두 웃음이 터졌다. 이현경, 민영기 부부는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람이 좋다' 여에스더 우울증 고백 "금수저로 자랐지만…동생 먼저 하늘로" 2019-10-02 09:50:46
집안 셋째 딸로 태어났지만 가부장적 분위기에 억눌리고 어머니의 사랑이 고팠던 유년기를 전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우울증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친정 엄마가 얘기하길 제가 늘 졸고 앉아있고 속눈썹만 외눈으로 길어서 눈동자를 볼 수 없을 정도로 힘 없고 병약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금수저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