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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아파트서 70대 남성 투신…아내는 흉기 찔려 숨져 2024-07-25 11:53:58
관련해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6시15분쯤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결국 숨졌다. A씨 자택에서는 아내인 7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외부 침입 흔적이나 유서 등은...
"日 능동적 사이버방어로 얻은 민간 통신정보, 美와 공유 방침" 2024-07-24 11:30:16
감시하고 필요시에는 공격 전에 상대방 서버에 침입해 대응하는 방식으로, 미국은 그동안 일본에 ACD 도입을 요구해왔다. 미국은 이미 2010년대부터 국방부를 중심으로 ACD를 채택해 대응을 강화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정부는 ACD 도입을 위해 민간 통신사업자로부터 개인정보와 직결되지 않은 통신량 변화나 IP...
美 흑인 여성 신고자, 오히려 경찰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 발생 2024-07-23 21:53:47
부보안관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보디캠 영상을 공개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고인인 매시는 지난 6일 누군가가 자택에 침입한 것 같다며 911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집 주변을 수색한 뒤 매시와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경찰이 신분을 확인하자, 매시가 신분증을 찾았다. 이어 매시가 부엌으로 가...
"4만원 때문에…"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드러난 전말 2024-07-23 15:20:12
한 슈퍼마켓에 침입해 점주 B(당시 40대) 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지난 14일 체포됐다. B씨는 당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경찰이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 범행 장면을 확인, 공개수배를 하는 등 수사를 벌였으나 신원을 특정하지 못해 장기 미제로 남았지만,...
[바이든 사퇴] 中관영매체 "역사적 대사건…더 흥미진진 싸움 남아" 2024-07-22 17:07:27
해 초 이른바 중국 '정찰풍선'의 미국 본토 침입 사태를 계기로 외교·군사·경제 등 모든 채널 소통이 중단되기도 했다. 작년 11월 관계 정상화에 합의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을 전후해 양국 소통은 차츰 재개되고 있지만, 미중 간 전략 경쟁 격화 속에 우크라이나·가자 전쟁, 대만해협·남중국해 긴장...
16억원 가로챈 전청조 부친, 징역 5년6개월 2024-07-22 16:01:34
드러났다. 5년간 도피하던 전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전남 보성 벌교읍의 한 인력 중개 사무실에 침입, 휴대전화를 훔쳐 도망가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심 재판부는 "피해 금액이 16억원이 넘고, 범행 이후 피해자와 연락을 두절한 뒤 잠적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점...
자녀 학대한 친모, 찾아온 교사 '스토킹' 신고 2024-07-19 17:22:15
해 '친권 상실'을 주위적으로 청구했다. 또 기각 가능성에 대비해 '친권 제한'도 예비적으로 청구했다. 병원형 Wee센터 입소를 위해 친권자의 동의를 갈음하는 재판도 함께 청구했다. A씨는 이 사건 외에 공무집행방해와 무고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B군의 미인정 결석으로 인해 교사...
'55억 주택' 매입한 박나래도 당했다…사생활 피해 '충격' 2024-07-19 10:19:15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만약 퇴거 요구를 받고 응하지 않아도 같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김태희·비 부부 피해 사례처럼 반복적인 타인의 주거를 반복적으로 찾을 경우, 스토킹 혐의도 적용될 수 있다. 스토킹 행위를 지속적 또는...
[안재석 칼럼] '등산의 목적'과 반일의 목적 2024-07-18 17:21:07
번은 13세기 북규슈에 침입한 몽골군이고, 또 한 번은 태평양전쟁 때의 미국이다. 그나마 몽골군은 태풍으로 금세 물러났고, 미국은 일본 스스로 자초한 외침이다. 실질적으로 주변 세력에 시달린 경험은 전무한 셈이다. 반면 거대한 자연재해는 주로 일본을 집어삼킨다. 태풍과 지진 등은 일본 열도가 막아준 덕에 한국이...
보안업체서 ATM 키 탈취...대범한 범인 정체 2024-07-18 17:01:35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직원을 제압하고 차량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마스터키를 탈취한 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빼내는 등 대범한 범행을 저지른 이는 전직 경비업체 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18일 특수강도와 감금,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