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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끝나자 이용액 급증…카드사, 상반기 순익 12% 늘어 2022-08-17 17:19:19
가맹점 수수료 추가 인하와 조달 비용 증가에도 카드사들이 올 상반기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카드 이용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데다 관계사 투자를 꾸준히 늘린 데 따른 수익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8개 전업...
수해 입었다면…'카드대금 최장 6개월 유예' 꼭 신청하세요 2022-08-10 15:34:54
카드는 피해일로부터 6개월까지 수수료를 할인해줄 예정이다. 국민카드는 피해일 이후 결제대금 연체건에 대해서도 10월 말까지 연체료를 면제한다. 현대카드는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만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씨카드는 피해 지역 상황에 따라 이동식 급식 차량인 빨간밥차를 즉시 보내 무료 배식 활동을 진행할...
5주년 맞은 카카오뱅크, 고객 2000만명 돌파 코앞 2022-08-08 09:56:57
하반기에도 △개인사업자 금융상품 △주식 계좌 개설 및 신용카드 제휴사 확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수신과 여신 성장도 눈에 띈다. 2017년 7월31일 오후 1시 기준 3440억원이던 수신액은 올해 7월 기준 약 33조원으로, 같은 기간 여신 규모는 3230억원에서 27조원까지 확대됐다. 또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을...
롯데카드 공개매각 본격화…금융지주·토스·PEF 등 티저 수령 2022-08-05 15:56:41
입장에선 악재다. 롯데카드가 카드업종의 성장 둔화 속 나홀로 호실적을 보이는 점도 매력 요소다. 올 1분기 지난해(505억원)보다 81% 증가한 914억원(연결 기준)의 순이익을 거두며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MBK파트너스에 인수되기 직전인 2019년 1분기(299억원)에 견주면 세 배 가량 증가한 규모다. 카드 가맹점...
"카드사 수수료율 재산정…2024년까지 대안 모색" 2022-07-31 17:47:30
마진을 더하는 식으로 책정된다. 적격비용은 카드 결제에 드는 최소한의 수수료 원가다. 자금조달비용과 일반관리비, 결제대행업체(VAN) 수수료, 마케팅 비용 등이 포함된다. 오 연구위원은 “수수료율의 적정성을 놓고 카드업권과 가맹점 간 갈등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며 “적격비용 산정 기준 자체가 모호해 상호...
코로나·수수료 인하에도…5대 카드사 '순익 1조2000억' 날았다 2022-07-26 08:24:44
5대 카드사들이 올 상반기 1조2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대폭 완화되면서 매출 호조가 이어진 결과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한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등 5대 카드사의 당기 순이익은 총...
수수료 인하에도 5대 카드사들 상반기 1조2천억여원 순익냈다 2022-07-26 06:03:02
수수료 인하에도 5대 카드사들 상반기 1조2천억여원 순익냈다 전년 동기 대비 5.3%↑…신한카드 4천127억원 최다 금감원, 결제성 리볼빙 점검…취약층 지원 압력 세질 듯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5대 카드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코로나19 여파에도 1조2천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내며 선방한...
`퍼주기` 압박에 가격규제까지…관치개혁 없인 금융BTS도 없다 2022-07-25 19:25:19
번씩 정부가 직접 정하는 카드가맹점 수수료율. 10년 전 여신전문금융업법이 개정된 이후 카드가맹점 수수료율은 3년에 한 번씩 꾸준히 인하되면서 현재 전체 가맹점의 80% 가량이 0.5%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의 주수익원인 가맹점수수료 수익은 지난 2017년 11조 원대에서 지난해 말 7조...
금융지주 비은행계열사, 변동성 확대에 엇갈린 `희비` 2022-07-22 17:34:32
전년보다 2.8% 감소한 2,457억 원의 순익을, 하나카드는 16.5% 감소한 1,187억 원을 순익을 냈다. 다만 시장 금리 급등으로 카드사들의 자본 조달비용이 크게 오르고 대출규제 등 사정을 고려할 때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리스크 관리를 위한 선제적 고위험 대출자산 감축,...
자고 일어나면 금리 '쑥'…대출이자 부담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2022-07-18 12:04:12
한다고도 당부했다. 카드사는 신용카드 이용대금 결제일에 이용대금 중 일부만 납부하고 잔여 대금은 다음 달 결제일로 이월하는 리볼빙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리볼빙은 일시적인 상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나 높은 수수료율이 부과되므로 단기간 내 전액 상환이 어려운 경우에는 리볼빙 대신 중금리 대출을 활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