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고기·어민 다죽는다" 통가화산 탓 페루 환경비상사태 2022-01-23 11:35:55
20일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이 리마 북쪽 벤타니야 해변의 기름 유출 현장을 찾아 국가 기후 비상사태로 선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한 바 있다. 카스티요 대통령은 당시 "최근 페루 해안에서 발생한 것 중 가장 우려스러운 생태계 재앙"이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가 수습을 지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미국 땅 끝내 못 밟고 강에 빠져 숨진 베네수엘라 7세 소녀 2022-01-22 06:01:09
빅토리아의 시신을 발견했다. 빅토리아의 삼촌 카스티요는 AP에 "빅토리아는 집안의 기쁨이었다"며 "여기(베네수엘라)엔 아무런 미래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선 떠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경제 위기와 정치·사회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선 최근 몇 년 사이 600만 명 이상이 고국을 등지...
통가 화산폭발이 불러온 기름 유출에 페루 해변 21곳 오염 2022-01-21 08:14:27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수도 리마 북쪽 벤타니야 해변의 기름 유출 현장을 찾아 국가 기후 비상사태로 선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현지 안디나통신 등이 보도했다. 카스티요 대통령은 "최근 페루 해안에서 발생한 것 중 가장 우려스러운 생태계 재앙"이라며 피해...
탄소세 도입 서두르는 EU에 K-수출기업 `속앓이` 2022-01-18 17:29:45
측의 답변은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습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 주한EU대사: 중요한 것은 (탄소국경세가) WTO 규범과 합치성이 있게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절대로 기업에 추가 부담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이른바 `넷 제로` 시대를 앞당기려는 EU의 행태가 자칫 수출 기업들의 생존을 옥죄는 무역 장벽 역할만...
"EU 탄소국경조정제에 韓의견 반영해야…기업 공급망 관리 과도" 2022-01-18 07:30:01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와 국내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찬 간담회는 대(對)한국 외국인직접투자(FDI)의 44%를 차지하는 유럽 경제권과의 지속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SK넥실리스, 두산중공업[034020], 삼성전자[005930], 포스코[005490],...
브라질 대통령 국익보다 이념?…좌파 정상 거리두기로 비판 받아 2022-01-14 06:46:15
좌파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 취임식에는 부통령과 외교부 장관을 보냈다. 반면에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과 길례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는 직접 참석했다.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지나치게 이념을 앞세운 외교 행보를...
페루 검찰 "카스티요 대통령 '영향력 행사' 의혹, 퇴임 후 수사" 2022-01-06 01:03:33
출신인 카스티요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딸인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를 접전 끝에 꺾고 당선됐다. 그러나 취임 전후 내각 인선 때부터 온갖 잡음이 나왔고, 지난해 12월엔 영향력 행사 의혹에 따른 탄핵 위기를 한 차례 넘기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의 지지율은 20%대까지 떨어졌다....
필리핀 증권거래소, 시스템 장애로 거래 중단 2022-01-04 21:56:25
델 카스티요 퍼스트그레이드파이낸스 재무담당 상무는 "시장 심리가 불안해졌지만 선진 시장에서도 이런 문제는 발생한다"며 "거래가 재개되면 시장 심리가 회볼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증권거래소는 오전 9시10분께 중개업체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개장 준비가 늦어지고 있다고 통보했다. 전날 필리핀 증시는...
중세 성당에 웬 시멘트?…또 터진 스페인 문화재 '엉터리 복원' 2022-01-03 11:45:31
카스트로누뇨 마을에 있는 산타 마리아 델 카스티요 성당은 예루살렘 순례자와 십자군의 부상자 간호·치료 등을 수행하는 구호기사단이 1250년쯤 지은 곳으로 마을이 자랑하는 유서 깊은 곳이다. 그러나 이 성당의 아치형 입구에 시멘트가 부어진 것이 지난해 11월 확인되면서 한차례 논란이 일었다. 범인은 밝혀지지 않은...
중남미에 '제2의 핑크타이드'…주요 국가들 속속 '좌향좌' 2021-12-20 09:35:58
대선에서도 좌파 초등교사 출신의 페드로 카스티요가 우파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아울러 지난해 볼리비아 대선에서는 사회주의 정당이 승리했으며, 지난달 중미 온두라스 대선에서도 좌파 후보 시오마라 카스트로가 당선돼 12년 만에 정권교체를 앞두게 됐다. 현재 중남미 주요 국가 중에선 콜롬비아와 브라질에 우파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