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 업계 최초 소비자용 '4비트 SSD' 양산 2018-08-07 08:36:13
데이터가 기존 3비트에서 4비트로 늘어나면 동일 칩 크기에서 저장 용량을 33% 늘릴 수 있다.다만 하나의 셀이 구분해야 하는 데이터의 경우의 수가 8개에서 16개로 늘어나면서 각 단위당 전하량이 절반수준으로 낮아져 제품의 성능과 속도를 유지하는데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삼성전자는 4세대(64단) 1tb 4비트 v낸드 칩...
지비솔루션즈, IoT 기반의 LED등 '루나스퀘어 엘리사'… 휴대폰 앱으로 밝기 조절하는 LED 홈조명 2018-07-08 18:52:56
led 컨트롤러(제어기)를 개발했다. 이듬해 첫 아이가 태어났다. 조 대표는 “아내가 수유하려고 불을 켤 때마다 아이가 놀랐다”며 “이때 상대적으로 눈부심이 적은 무드(mood)등의 일종인 led 수유등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2015년 나온 ‘루나스퀘어1’은 빛과 소리에 민감한 아이...
MS, 보안 강화 위해 라이벌 리눅스 기술 차용 2018-04-17 16:06:20
전적으로 이에 의존하는 제품은 애저 스피어 칩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대만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칩 제조사인 미디어텍은 개발 기술과 보안 서비스 업데이트 경험이 부족한 만큼 MS가 제공할 새로운 설계를 활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텍에 따르면 웹과 연결할 수 있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칩의 가격은 개당 3~5달러...
삼성, 성능·용량 2배 늘린 30.72TB SSD 세계최초 양산 2018-02-20 11:00:03
9개 메인·서브 컨트롤러를 1개로 통합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읽기 속도를 2배로 늘렸다. 실제로 연속 읽기·쓰기 속도가 각각 2천100MB/s, 1천700MB/s로, 기존 SSD보다 3배 이상 빠르고, 매일 1번씩 30.72TB를 쓴다고 하더라도 최대 5년의 사용 기간을 보증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SSD...
'성능·용량 2배↑'…삼성전자, '30.72TB SAS SSD' 양산 2018-02-20 11:00:00
메인·서브 컨트롤러를 1개 컨트롤러로 대체하며 내부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임의 읽기 속도를 최대 2배 높여 사용자 체감 효과를 극대화했다.4gb d램 패키지는 tsv 기술을 활용, 8gb ddr4 칩을 4단 적층해 ddr4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ssd제품에 tsv 기술이 적용된 d램 패키지가 들어간...
SK텔레콤, 미래 ICT 기술 체험할 수 있는 ‘티움(T.um)’ 개관 2017-09-28 11:55:00
발생 장치를 가동해야 한다. 방문객은 가상현실(VR) 기기와 컨트롤러 착용하고 초고속 네트워크로 로봇에 접속, 중력장 발생 장치를 가동해 지구를 구하게 된다. 한편, ‘티움’은 테크놀로지, 텔레커뮤니케이션 등의 ‘티(T)’와 뮤지엄(museum), 싹을 틔움 등의 ‘움(um)’을 결합한 이름으로, New ICT 기술로 미래의 싹...
가상화폐서 맞붙은 삼성-TSMC 반도체 싸움 2017-09-19 19:44:48
풀이에 최적화된 반도체칩이다. 채굴업체들은 여기에 컨트롤러 등 각종 추가 장치를 붙여 채굴기를 만든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asic를 활용한 최신 제품은 gpu 대비 수만 배 빠른 속도로 가상화폐를 채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다 보니 대량 채굴에 따른 가상화폐 신뢰성 하락을 우려해 이더리움 등...
삼성전자, 48년 만에 마침내 세계 정상에 서다 2017-07-09 07:00:04
구동칩), 터치 패널 컨트롤러, 전력관리칩, 스마트카드 IC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D램 시장에서 다투고 있는 SK하이닉스와의 경쟁도 자극제가 됐다. 1949년 국도건설로 시작한 SK하이닉스는 1983년 현대전자산업으로 상호를 바꿨고, 1999년에는 LG반도체를 흡수합병했다.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로 다시 이름을 바꾼 뒤...
삼성전자, 2분기 실적서 '24년 권좌' 인텔 밀어낸 듯 2017-07-02 07:23:01
칩), 터치 패널 컨트롤러, 전력관리칩, 스마트카드 IC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기술이 전무하고 자원과 시간에 한정된 상황에서 메모리 반도체에 집중한 것은 삼성전자로서는 전략적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인텔을 꺾는다면 반도체...
[멀티미디어기술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2017-05-23 15:53:52
3세대(48단) 256gb v낸드 칩 16개와 고성능 컨트롤러, 20나노 4gb lpddr4 d램 등 18개의 메모리 반도체와 수동소자를 탑재하고도 무게가 1g에 불과하다. 크기도 가로 2㎝, 세로 1.6㎝, 두께 1.5㎜로 백원짜리 동전보다 작다. 기존 2.5인치 하드디스크(hdd)의 100분의 1 수준으로 부피와 무게를 줄였다.미래부 장관상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