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켄자스시티,WS 2차전도 휘파람··쿠에토,1실점 완투승 2015-10-29 15:14:29
캔자스시티의 조니 쿠에토가 외야로 향하는 타구 방향을 지켜보는 모습> 캔자스시티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2차전에서 7-1로 완승했다. 선발 투수 맞대결에서 승부가 완전히 갈렸다. 캔자스시티 선발 조니...
추신수 멀티히트 동영상 보니 `대박`…텍사스 최종전 언제? 2015-10-13 09:56:29
투수 R.A 디키의 느린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으로 타구를 날렸다. 추신수는 3회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안타를 터뜨렸다. 후속 애드리안 벨트레의 안타 때 3루에 간 그는 디키의 폭투가 나오자 득점했다. 5회 2사 1루에서는 이날 불펜으로 나온 좌완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초구 빠른 볼(시속 151㎞...
한화 3루 주루코치 누구길래…5강 진출 무산되나? 2015-10-02 09:17:39
불러들일 수 있는 내야 안타였다. 최진행의 타구는 투수 키를 넘어갔지만 넥센 유격수 김하성의 글러브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몸을 날리며 공을 걷어냈고, 일어나면서 3루쪽을 바라봤다. 2루주자 정근우는 타구 방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김광수 3루 베이스 코치는 처음에 팔을 휘두르며 `홈으로 뛰어라`라는...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볼빅, 요면(凹面)딤플로 타구감과 비거리 '두 토끼' 2015-10-01 07:00:32
골라서 쓰면 되는 시대다.국산 골프공 브랜드 볼빅은 프리미엄으로 방향을 잡았다. 4피스짜리 ‘볼빅 럭셔리’가 대표적이다. 타구감이 부드럽고 반발탄성이 좋아 시니어와 여성 골퍼가 쓰기에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2011년부터 연구개발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미세한 차이로 천국과 지옥…'찰떡 궁합' 퍼터 찾아볼까 2015-10-01 07:00:06
일으켜 정렬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표 방향으로 정렬을 잘하면 스트로크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페이스 인서트는 새로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정밀하게 마감 처리해 프로들이 선호하는 명쾌하고 깔끔한 타구음과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 프로들이 선호하는 ‘슈퍼 스트로크 그립’을 사용해 골퍼의...
"코글란 역겨운 플레이" 강정호 부상에 ESPN 칼럼니스트 맹비난 2015-09-18 11:30:12
땅볼 타구를 잡은 닐 워커의 송구를 잡아 병살 플레이를 하기위해 2루 베이스 쪽으로 쇄도했다. 이 상황에서 1루 주자 크리스 코클란은 2루로 들어가던 도중 강정호의 송구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2루 베이스가 아닌 수비수 방향으로 슬라이딩했다. 강정호는 코글란의 오른쪽 다리에 왼쪽 무릎을 그대로 받히며 부상을...
김광현, 빈 글러브 태그 논란…"속이려고 한 행동은 아냐" 2015-07-10 09:42:13
글러브 태그가 빚어졌다. 박석민의 타구가 내야에 높이 떴고 3루수와 1루수, 투수가 모였지만 모두 낙구 방향을 놓쳐 타구를 잡지 못한 상황이었다. 공은 한 번 그라운드에 닿은 후 sk 1루수 브라운이 공을 잡았다. 이 가운데 낙구가 된 타구를 바라보던 sk 수비수들 옆으로 2루주자 최형우가 홈까지 내달렸다. 이를 보고...
잘 치고 잘 달린 NC 캡틴 이종욱, 팀 승리 이끌다 2015-06-27 08:03:43
그러나 NC가 상대의 구멍난 수비 덕을 보면서 승부의 방향을 바꿨다. 5회초 김종호와 나성범의 연속 내야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테임즈가 친 타구는 5-4-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 코스였다. 그러나 2루수 백창수의 송구 실책으로 3루 주자 김종호가 홈을 밟으며 1점을 추격, 3-2가 됐다. 이어 6회초에는 손시헌이 바뀐...
이젠 말뚝 4번?··강정호,12번째 멀티히트 타율 0.284 2015-06-19 14:02:38
받아쳤다. 타구는 그라운드에 바운드된 뒤 사마자의 글러브에 살짝 스치는 행운의 내야 안타가 됐다. 강정호는 두 팀이 2-2로 맞선 8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제이크 페트리카의 시속 96마일(155㎞)짜리 직구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쳐냈다. 페드로 알바레스의 안타로 3루까지 진출한...
4번 타자 강정호, 시즌 4호 홈런 `PIT 7연승` 2015-06-18 13:52:17
나왔다. 강정호는 올해 3개의 홈런이 모두 좌측 방향으로 날아간 잡아당긴 타구였다. 최근 4경기 연속 4번 타자로 출장하고 있는 강정호는 이 홈런으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홈런은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오랜만에 터졌다.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지 못해 타율은 0.280으로 소폭 떨어졌다.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