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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서 또 테슬라 충돌사고…교통당국 조사 나서 2021-03-30 15:15:56
보도했다. 사우스 브런즈윅 타운십 경찰서는 이날 오전 44세 운전자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크루즈 컨트롤을 켠 상태였으며, 도로에서 잠깐 집중력을 잃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크루즈 컨트롤은 자동차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운전 보조 장치다. 이번...
남아공, 유엔 난민기구와 '망명 신청자 신속처리' 협정 2021-03-22 22:25:47
따로 논다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이날은 남아공에서 인권의 날(3월 21일)이 일요일이었던 관계로 대체 휴일이다. 인권의 날은 1960년 3월 21일 아파르트헤이트(흑인 차별정책)정책에 항거한 샤프빌 타운십에서 흑인 시위에 대한 경찰의 무차별 발포로 69명이 학살된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샵샵 아프리카] 백인과 흑인의 중간지대를 가다 2021-03-06 08:00:11
남아공 전체 인구의 8.8%다. 마멜로디 타운십 앞을 지나가는데 흑인 일색이다. 이어스터러스트는 주로 단층집들이긴 하지만 흑인 타운십에 비해 깨끗하게 단장한 편이다. 이곳에 살며 빈민 구호 사역을 하는 제이(45) 목사의 안내로 여기저기 둘러봤다. 차에 올라타자마자 제이 목사는 자신도 컬러드라고 말했다. 피부색이...
미국서 베이비샤워 중 폭발 사고로 1명 숨져 2021-02-08 08:57:43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미시간주 게인즈 타운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신원 미상의 26세 남성이 베이비 샤워가 열리던 주택 인근에 서 있다가 금속 파편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행사 도중 소형 축포를 쏘는 과정에서 폭발로 인해 금속 파편이 튀었고, 이로 인해 차량 3대와 차고도 손상됐다. AP는...
[샵샵 아프리카] '햇빛 보기 힘드네' 남아공도 이상기후 2021-02-06 08:00:22
흑인밀집 타운십은 수해를 입기도 했다. 인명피해도 발생해 음푸말랑가 주에서만 폭우로 모두 10명이 숨지고 2명이 홍수에 실종됐으며 수백 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고질적인 순환정전도 악화됐다. 국영 전력회사 에스콤은 최대 석탄화력 발전소 메두피의 발전기 5개가 폭우 때문에 강제로 셧다운돼 5일...
폭설의 비극…미 40대, 제설 다툼 이웃부부 살해후 목숨 끊어 2021-02-02 08:30:22
9시께 플레인스타운십의 한 주택 앞길에서 이 집에 살던 부부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피살된 부부는 제임스 고이(50)와 리사 고이(48)로 확인됐다. 살해 용의자는 맞은편 집에 살던 이웃 제프리 스페이드(47)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샐러밴티스 검사장은 피해 부부와 용의자 사이에는...
[샵샵 아프리카] 코로나 더 위험하나 스트레스 덜한 듯한 남아공 2021-01-30 08:00:44
단, 흑인밀집 지대인 타운십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밀집돼 있고 무증상 감염자도 많다는 점에서는 남아공이 더 심하다. 어찌 됐든 남아공이 코로나19 타격 정도는 더 심대하지만, 객관적 상황에 비해 개인적인 스트레스 체감도는 상대적으로 덜할 수도 있다는 것은 교민뿐 아니라 현지인도 어느...
남아공, 878억원 규모 관광증진 기금 발족…흑인 사업체 지원 2021-01-27 19:26:55
통해 농촌과 흑인밀집 타운십에서 최소 51%의 흑인 소유 지분이 있는 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남아공은 지난해 3월 말부터 강력한 봉쇄령에 들어가 국경을 통제하다가 같은해 10월부터 국제선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그러나 최근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많은 나라가 남아공발 항공을 속속...
[샵샵 아프리카] 그림 속 남아공 흑인 삶과 일상화된 골프 2020-12-12 08:00:07
밀집지역) 타운십 개발: 단체 아트 전시회'라는 제목의 브로슈어와 함께 여러 청년 작가들의 작품, 사진, 조각을 맛보기로 보여줬다. 작품 속에는 소웨토에서 플라스틱 병을 수집하는 여인의 꿋꿋이 선 모습과 록다운 4단계에서 외롭게 산책하는 남성의 사진이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남아공 관광부 장관 "한국과 가까운 시일내 직항노선 개설 검토" 2020-12-12 07:00:05
흑인밀집지역 타운십과 농촌지역의 여성 영세사업자 등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대회 조직에 도움을 준 현지 한인 관광사 KOAF그룹 진윤석 사장과 현지 대기업 스폰서의 하나로 참여한 LG(법인장 안득수) 등에 감사를 표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