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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대통령, 카자흐 방문…경제협력 강화 추진 2023-08-24 17:17:32
대통령이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카자흐스탄을 실무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 경제, 운송, 물류 및 투자 협력 문제를 논의하게 된다. 또한 양국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타지키스탄 문화의 날 개막식에 참석하고 타지키스탄 농산물 전시회를 참관할 예정이다. almatykim67@yna.co.kr...
아프가니스탄-타지키스탄 국경지역서 규모 5.1 지진 2023-08-06 22:50:51
아프가니스탄-타지키스탄 국경지역서 규모 5.1 지진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86km이다. 피해 상황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중앙아시아 철도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2023-08-02 10:29:53
중 타지키스탄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예비조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SP 정책 자문사업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협력국에 맞춤화된 정책제언을 제공하는 지식기반 개발 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은 구소련 철도망 말단에 위치하고 낙후된 철도망을 보유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를...
美, 이번주 아프간 탈레반 공식 접촉…"인권·경제 논의" 2023-07-27 17:49:17
아스타나에서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섯 나라와 함께 'C5+1'(미국·중앙아시아 협의체) 특별회의를 열어 아프가니스탄 사안을 다룰 방침이다. 특히 아프가니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여성의 경제적 권리를 높이는 방안을 두고 시민사회 구성원들과 면담할 ...
인천항 중고차 수출 질주…사상 최대 50만대 보인다 2023-07-10 18:48:49
키르기스스탄(1만9693대), 타지키스탄(1만1102대) 순이었다. 지난해 수출대상국 5위권에 있던 요르단과 칠레 대신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새로 진입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올해 중고차 수출 물동량 신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해상운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中관영지, '일대일로 지지성명 불참' 인도에 "어리석게 美 배워" 2023-07-07 12:34:04
거론하면서 "문건은 타지키스탄이 처음 제출한 것으로 근본적으로 '중국 주도'라 할 수 없다"며 "(문건은) 역내 국가의 공동 인식에 부합하고, 각 회원국의 집단적 이익을 담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중국은 창설 회원국으로서 SCO 발전에 가치 있는 새로운 이념을 많이 제공했다"며 "이런 경제 발전 계획에...
인도·이란, SCO 정상회의서 中일대일로 지지 성명 동참 거부 2023-07-06 11:04:20
인도와 교류하며 자유무역지대와 자유무역관계를 개발하길 열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CO는 2001년 중국·러시아 주도로 출범한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다. 두 나라 외에도 인도,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이 회원국이며 이번에 이란이 정회원국으로 승인됐다. pretty@yna.co.kr...
상하이협력기구 정상들 "테러와의 전쟁 구실로 내정 간섭 반대" 2023-07-04 23:31:19
키르기스스탄, 파키스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 제안한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에 대해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SCO는 2001년 중국·러시아 주도로 출범한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다. 두 나라 외에도 인도,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중·러 주도 상하이협력기구 가입 이란 "우리는 위대한 가족" 2023-07-04 23:18:01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등 8개국을 정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작년 9월 이란이 정회원 가입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반미색채가 강화됐다. SCO는 세계 인구의 44%에 달하는 인구 31억 명의 거대 지역협의체로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0%에 달하...
푸틴, 반란 후 첫 외교무대서 "러, 어느때보다 단결" 2023-07-04 20:52:45
대통령이 국제 다자 정상회담에 참석한 것은 지난달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SCO는 2001년 중국·러시아 주도로 출범한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다. 두 나라 외에도 인도,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이 회원국이며 이날 회의에서 이란을 정회원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