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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2-22 15:00:03
180222-0541 사회-0161 12:00 '사다리·스포츠토토'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20명 검거 180222-0542 사회-0162 12:00 소방청, '119 의인상' 제정 180222-0543 사회-0163 12:00 뜨거운 국물 끼얹어 화상 입힌 20대 징역 2년 6월 180222-0552 사회-0059 12:07 "법원, 동성 군인 '합의된 성관계'...
[올림픽] 노선영 '왕따 논란'…본질은 곪아 터진 빙상계 파벌싸움 2018-02-21 12:31:07
가 선수끼리 반목으로 비치는 형국이다. 그러나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훈련해온 이상화(스포츠토토)에 대한 특혜 훈련 논란은 나오지 않았다. '만만한 선수와 종목'이 파벌싸움의 먹잇감인 셈이다. 이처럼 파벌 문제가 올림픽에서 매번 불거지는데도 '성적 지상주의'에 빠진 빙상연맹은 해결...
느와르(NOIR), H.O.T. ‘전사의 후예’ 헌정 댄스 커버 영상 공개 2018-02-20 09:32:50
- 토토가3’를 통해 17년 만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댄스 커버 영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느와르 멤버들은 영상 촬영을 마친 후 “존경하는 H.O.T. 선배님들의 데뷔곡 ‘전사의 후예’ 안무를 커버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라고 안무 커버 소감을 밝힌 후 “저희도 H.O.T. 선배님들을...
[올림픽] 희미해진 '8-4-8'…이제 기댈 건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2018-02-20 03:20:00
17일 반환점을 돌아 순항하는 듯했으나 18∼19일 은메달 2개만 보태 순위를 확 끌어올리지 못했다. 올림픽 3연패에 나선 이상화(29·스포츠토토)는 18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일본)에게 밀렸으나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민규(25·동두천시청)는 19일 남자 500m에서 1위에 100분의...
[올림픽] 이상화 "평창 생각만 하면 눈물 나…섭섭시원" 2018-02-20 02:55:00
쏟아졌어요."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29)는 아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경기가 열린 강릉스피드스케이트장 안에 있는 듯했다. 그의 얼굴엔 전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할 때 느꼈던 감격과 흥분, 그리고 아쉬움까지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교차하고 있었다. 이상화는 ...
[올림픽] 이상화 어머니 "자랑스러운 내딸…사윗감은 따뜻한 남자" 2018-02-20 00:10:06
가 예전부터 엄마 아빠한테 꼭 밴쿠버 경기장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며 잔뜩 기대하는 눈치였다. 김씨는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딸과 고다이라 나오(일본)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고다이라가 고2 때 상화를 보러 한국에 놀러 올 만큼 둘이 옛날부터 절친이었다. 그때 고다이라가 우리에게 낫토(일본 발효식품)를...
-올림픽- '아! 0.01초' 차민규, 빙속 남자 500m 은메달(종합2보) 2018-02-19 22:38:36
은메달을 차지했다. 3위는 중국의 가오팅위(34초65)에게 돌아갔다. 차민규의 은메달로 한국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모태범(대한항공)이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8년 만에 고국에서 열린 올림픽 무대에서 남자 500m 메달을 추가하는 경사를 맞았다. 여기에 한국은 차민규의 은메달로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올림픽] 이상화 "1~2년 더 뛰는 게 맞다…다음 올림픽은 아직" 2018-02-19 16:11:41
"1~2년 더 뛰는 게 맞다…다음 올림픽은 아직" (강릉=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값진 은빛 레이스로 마친 '빙속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일단 당장 은퇴하지는 않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다만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또 한 번의 도전을 할 것인지에...
[올림픽] '아시아의 힘과 우정' 보여준 이상화·고다이라 2018-02-19 12:38:05
승부를 뛰어넘는 감동을 자아낸 이상화(29·스포츠토토)와 고다이라 나오(일본)는 뜨거운 우정과 함께 '아시아의 자존심'도 지켜냈다.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00m에서 이상화와 고다이라는 각각 은메달, 금메달을 따내 평창올림픽 내내 빙속 경기장에 몰아치는 '오렌지 광풍'을...
[올림픽] 빙속 선수 전성기는 30대?…빙판 주름잡는 1986년생들 2018-02-19 11:22:56
1986년 선수들이 펄펄 날고 있다. 지난 18일 이상화(스포츠토토)와의 라이벌 대결에서 승리해 일본에 여자 빙속 첫 금메달을 안긴 고다이라 나오(일본)는 1986년 5월생이다. 고다이라는 20대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가 네덜란드 유학 이후 서른 무렵부터 잠재력을 꽃 피운 선수다. 2016-2017시즌부터 여자 500m 정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