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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20명·119구급대 광화문 간다…"거리응원 안전관리 총력" 2022-11-24 12:19:47
등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별도의 통행로와 대기 구역도 지정된다. 본부는 서울시 안전관리부서, 경찰 등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정보를 공유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현장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할 방침이다. 서울시와 자치구, 산하기관 등에서도 276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붉은악마...
주말 민주노총 등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2022-11-11 12:55:08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긴급차량 이동통행로를 제외한 전 차로를 통제할 예정이다. 집회·행진 구간에는 안내 입간판 60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350여 명을 배치한다. 경찰은 "집회 시간대 차량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며 "도심권 진입 차량은 통일로·사직로·삼일대로 등으로 우회...
'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9년간 이행강제금 5억 내고 버텼다 2022-11-04 16:28:09
시정되지 않는다는 것은 행정조치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위반 건축물 문제는 매년 지적되는 문제인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 일대 불법 시설물 때문에 통행로가 좁아져 지난달 29일 있었던 참사 피해를 키웠다는 점에서 무단 증축을 하고도 시정하지 않은 해밀톤호텔의...
참사 4시간 전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신고 11건에도 경찰 외면 2022-11-01 18:12:20
경찰에 보냈다. 하지만 경찰은 근처 통행로에 경찰관이 배치됐다고 통보한 뒤 출동조차 하지 않았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다수 목격자는 “사고 몇 시간 전부터 경찰들이 통행로에 있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시민들이 경찰에 직접 해결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오후 9시7분에 접수된 통화에서 신고자는 “만남의...
"길에 부상자 널려…미치겠네" 이태원 119 최초 신고 들어보니 2022-11-01 17:19:15
것은 필요에 따라 경찰의 권한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당시에 조치하기에는 물리적인 교통량이 다소 과하지 않았나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발생 직후 구급차 출동이 어려웠고 사건 발생 직후에 제일 먼저 인근 경찰서의 순찰차를 집합시켜서 구급차 통행로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이태원 참사 112 최초 신고는 6시…밤 10시15분 이후 폭주" 2022-11-01 14:10:31
것은 필요에 따라 경찰의 권한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당시에 조치하기에는 물리적인 교통량이 다소 과하지 않았나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발생 직후 구급차 출동이 어려웠고 사건 발생 직후에 제일 먼저 인근 경찰서의 순찰차를 집합시켜서 구급차 통행로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이태원 참사] 사인에 쏠리는 궁금증…의료계 "출혈보다 질식사에 무게"(종합) 2022-10-30 18:16:10
그러면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골목길에서 통행로 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게 사고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 압사 사고 당시에는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대기하던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하나의 출입구에 몰리면서 11명이 숨지고, 162명이 부상했다. 송 교수는...
"이태원 압사 현장서 가장 끔찍했던 건…" CPR한 의사의 소감 2022-10-30 15:19:24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골목길에서 통행로 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게 사고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며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행사에서는 여러 통행로를 미리 확보해 압사 같은 사고를 미연에 막는 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대규모 압사 참사와 관련해 현장 영상 유포와 혐오 표현 등을 멈춰달라고...
"사망자 대다수…'질식에 의한 심정지'" 2022-10-30 14:49:53
심정지가 왔다는 것은 짓눌리는 압력으로 흉강이 팽창이 안 되면서 산소 공급이 끊겨 저산소증이 온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골목길에서 통행로 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게 사고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며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행사에서는 여러 통행로를 미리 확보해 압사 같은 사고를...
[이태원 참사] "사망자 대다수 사인은 '질식에 의한 심정지'" 2022-10-30 14:03:38
그러면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골목길에서 통행로 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게 사고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 압사 사고 당시에는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대기하던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하나의 출입구에 몰리면서 11명이 숨지고, 162명이 부상했다. 송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