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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태운 콜롬비아행 비행기, `괴물` 허리케인 피해 항로 변경 2017-09-06 21:27:00
프란치스코 교황을 태운 콜롬비아행 비행기가 대서양에서 강력한 세력으로 발달하고 있는 `괴물` 허리케인을 피해 항로를 변경했다. 교황청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허리케인으로 인해 교황이 탄 비행기가 당초보다 더 남쪽으로 항적을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강력 허리케인으로 여겨지는...
교황 태운 콜롬비아행 비행기, '괴물' 허리케인 피해 항로 변경 2017-09-06 20:13:59
교황 태운 콜롬비아행 비행기, '괴물' 허리케인 피해 항로 변경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을 태운 콜롬비아행 비행기가 대서양에서 강력한 세력으로 발달하고 있는 '괴물' 허리케인을 피해 항로를 변경했다. 교황청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허리케인으로 인해 교황이 탄...
멕시코, 파나마 1-0 제압…7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 확정 2017-09-02 17:23:14
멕시코, 파나마 1-0 제압…7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 확정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멕시코가 북중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멕시코는 2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린 파나마와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에서 후반 8분 터진 이르빙...
한국 축구, 러시아월드컵 예선 최상-최악의 시나리오는? 2017-08-30 10:42:40
11), 미국(승점 8), 파나마(승점 7), 온두라스(승점 5), 트리니다드토바고(승점 3)가 1∼6위에 늘어서 있어 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다. 신태용호가 러시아행을 장담하기 어려운 플레이오프까지 가지 않고 최종예선 두 경기에서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할지 주목된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디보스 IOC 위원 등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재임명 2017-08-21 14:57:32
역시 전임 집행위원인 앤서니 퍼거슨 트리니다드토바고 태권도협회장과 지부티 IOC 위원인 아이샤 가라드 알리도 다시 집행위원을 맡는다. 이탈리아 태권도협회장인 안젤로 시토, 세계태권도연맹 국제품새심판인 아루바의 마릴 드 비어는 이번에 새로 집행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부총재를 포함해 세계연맹 총회에서 선...
정혜림, 여자 100m 허들 예선 탈락…13초37 2017-08-11 19:53:05
정혜림, 여자 100m 허들 예선 탈락…13초37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정혜림(30·광주광역시청)이 아쉬움 속에 세계육상선수권 무대에서 퇴장했다. 정혜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예선 5조 경기에 출전해 13초37로 8명 중 7위에...
`세계 육상 200m` 굴리예프 깜짝 우승, 니케르크 제쳤다 2017-08-11 16:12:46
▲글리예프가 세계 육상 2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세계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불참한 가운데 치러진 200m에서 터키의 라밀 굴리예프(27)가 정상에 우뚝 섰다. 굴리예프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터키 굴리예프, 판니커르크 제치고 200m 우승…20초09 2017-08-11 06:46:52
터키 굴리예프, 판니커르크 제치고 200m 우승…20초09 22년 만에 200m·400m 석권 노렸던 판니커르크는 0.02초 차 2위 노로 바이러스 논란 끝에 결승 합류한 마칼라는 6위로 부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라밀 굴리예프(27·터키)가 이변을 일으키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정상에 올랐다. 1995년 마이클...
김국영, 세계육상선수권 100m 준결승…한국 육상 단거리 최초 2017-08-05 09:41:00
2번 레인의 캐스턴 블래드먼(트리니다드토바고)이 출발 직전 손을 들어 한 번 경기가 중단됐고, 이어 남아공의 탠도 로토가 부정 출발을 해 실격을 당했다.하지만 김국영은 위축되지 않았다. 세 번째 출발에서도 김국영은 0.107초의 쾌조의 출발로 30m까지 선두로 달렸다. 개틀린, 피셔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보폭을 넓히는...
김국영, 한국 육상 단거리 사상 최초 준결승 진출…10초24(종합) 2017-08-05 05:36:54
우여곡절이 있었다. 2번 레인의 캐스턴 블래드먼(트리니다드토바고)이 출발 직전 손을 들어 한 번 경기가 중단됐다. 이어 탠도 로토(남아프리카공화국)가 부정 출발을 해 실격을 당했다. 하지만 김국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세 번째 출발에서도 김국영은 0.107초의 놀라운 출발반응을 기록했다. 5조뿐 아니라, 전체 1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