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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험금 덜 주고 임원격려금은 마음대로…과징금 24억 2021-09-23 09:29:34
12월 사이 연금 전환 특약을 넣고 판매한 3개 종신보험 상품의 이자를 최저보증이율 3.0%에 맞추지 않고 계산, 2015년 12월∼2020년 11월 연금을 지급한 계약에 대해 수억원을 덜 내줬다. 교보생명은 연 복리 3.0%를 최저한도로 하고 보험개발원에 의한 제 3회 경험생명표의 개인연금 사망률을 사용한 것으로 기재하고서는...
"이륜차 약관 설명 없이 보험금 지급거부는 잘못" 2021-09-22 17:26:54
높여 보험료 결정에 영향을 주는 중요 사항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던 만큼 B사가 설명하지 않아도 A씨가 이륜차 운전 사실을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대법 재판부는 “이륜자동차 부담보특약을 맺은 1건의 보험은 특약에 따라 지급의무가 없지만, 나머지 4건에 대해서는...
지인과 교대 운전한다면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 가입해 볼만 2021-09-15 15:40:05
가입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특약 가입일의 다음날 0시부터 종료일 24시까지 보상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은 본인 또는 배우자가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본인이 가입한 종합보험의 ‘대인배상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ICU로 1분 안에 권리분석…아파트 거래 사고 막죠" 2021-09-13 17:43:51
하는지 구체적인 솔루션과 계약서에 넣을 특약사항도 제시한다. 거래 금액이 시세 대비 적정한지, 해당 건물이 위반건축물 혹은 무허가건물인지도 알 수 있다. 계약 후 대출이 안돼 낭패를 당하거나 제값에 팔지 못하고 애물단지가 되는 상황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게 비앤써의 설명이다. 계약 단계에서도 각종 서류와...
공정위, 부당특약 설정 및 서면 미발급 신태양건설에 시정조치 2021-08-30 12:00:06
별도로‘확약서’라는 명목의 부당한 특약을 설정했다. 특약에 따르면 계약 후 물가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 등은 어떠한 경우에도 하지 않는다, 건축주(이 사건의 시행사로서 신태양건설이 지분 43%를 보유)의 사소한 요구사항은 공사비 증액 없이 처리하고, 물량증가로 인한 공사비 증액은 일체 없는 것으로 한다고...
"메시지 즉답 안 했다고 계약 파기는 부당" 2021-08-04 18:05:45
이 내용을 계약서에 특약사항으로 명시했다. 이후 난방공사가 쉽지 않다고 판단한 B씨는 A씨에게 “전기패널 공사를 대신 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A씨는 이를 거부했다. A씨는 B씨에게 “바닥 공사는 전기패널 아니면 공사가 안 되는 거죠?”라는 메시지를 보낸 뒤 같은 날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B씨는 A씨의 메시지에...
아름다운 제주에서…렌터카로 사고냈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07-31 07:00:00
하나, 특약 내용 중 타 차량에 대한 정의에 `승차 정원과 대여 기간`이 명시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10인승 이하, 대여기간 7일 이내로 규정돼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는 내가 11인승을 운전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확인하셨다면, 해당 특약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자차가 포함된...
'4세대 실손' 내일부터 판매…내겐 뭐가 더 이득일까 [이슈+] 2021-06-30 10:51:57
전체가 특약사항으로 빠진다. 이를 자주 사용하는 환자의 경우 보험료가 최대 4배까지 급증할 우려도 있다. 구체적으론 전년도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다음 해 보험료가 300%의 보험료가 인상된다.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이면 100%, 15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이면 200%의 보험료가 할증된다. 여기에...
"과한 치료 받으면 '보험료 4배'"…4세대 실손 뭐가 바뀔까 2021-06-29 15:00:11
실손은 그간 주계약에 포함됐던 비급여항목을 특약사항으로 빼고, 비급여항목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할증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 보험료 할인·할증 구간은 5단계로 나뉜다. 보험금 지급액이 전년도보다 300만원 이상 커질 경우 최대 300%가 할증된다. 반대로...
`쓴만큼 내는` 실손보험 등장…외면하는 보험사 2021-06-29 15:00:00
구조를 급여(주계약)와 비급여(특약)로 분리하고 필수 치료인 급여에 대해서는 보장을 확대하되, 환자의 선택사항인 비급여에 대해서는 의료이용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되거나 할증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직전 1년간 비급여 지급보험금에 따라 5등급으로 구분해 비급여의 할인, 할증 구간을 적용한다. 다만 충분한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