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14 08:00:06
틀리프 특별귀화 추진 합의…후속절차 진행 170913-0961 체육-0057 16:40 FC세종 프로축구팀 창단할까…물밑 움직임 활발(종합) 170913-0963 체육-0058 16:41 [그래픽] 태풍 '탈림' 일본 규슈로 방향 틀 듯 170913-0971 체육-0059 16:46 '부진 탈출포' 테임즈 "남은 시즌 강하게 마치고 싶다" 170913-0992...
농구협회·KBL, 라틀리프 특별귀화 추진 합의…후속절차 진행 2017-09-13 16:39:38
남은 절차가 많다. 농구협회가 대한체육회에 라틀리프를 특별귀화 대상자로 추천하면 체육회에서 이를 심의한다. 체육회 심의를 통과할 경우 체육회가 다시 법무부에 추천하고 법무부가 승인해야 귀화가 확정된다. 농구에서는 지금까지 문태종(오리온), 문태영(삼성), 여자농구 김한별(삼성생명) 등 세 명이 특별귀화했다....
허재 감독 "국가대표 사명감 없는 선수 부를 생각 없다" 2017-05-15 10:58:04
찬스가 날 때까지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귀화를 추진 중인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에 대해서는 "감독으로서 라틀리프가 귀화하면 그보다 좋은 건 없다"면서도 "여러 절차가 있다. 이른 시일 내 결정 나면 좋겠지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므로 두고 봐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필리핀에서 '알바'하는 라틀리프…KBL은 귀화 조건 조율 중 2017-05-11 19:44:04
라틀리프(28)가 필리핀 리그에 진출했다. 삼성 관계자는 11일 "라틀리프가 필리핀 리그 퓨어푸즈 스타 핫샷스에 입단해 현재 리그를 뛰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틀리프가 필리핀에 진출한 건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니다. 통상적으로 국내 프로농구에서 뛰는 대다수 외국인 선수들은 비시즌에 남미나 동남아 리그에서 뛰며...
인삼공사 통합 우승으로 끝난 프로농구…'10월에 다시 만나요' 2017-05-03 06:07:13
명가' 서울 삼성도 이번 시즌 빼놓을 수 없는 팀이다. '철인'으로 불린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고군분투 속에 6강과 4강 플레이오프를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승리로 장식한 삼성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매 경기 인삼공사를 괴롭히며 팽팽히 맞섰으나 우승컵까지 품에 안지는 못했다. 다만 2008-2009시즌 준우승...
눈물 쏟은 승장 김승기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난다" 2017-05-02 21:47:48
▲ 선수들이 부족한 나를 도와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통합우승을 한 것 같다. -- 가족들과 연락했나. ▲ 휴대폰이 없다. 부모님을 보면 울음이 날 것 같아 오늘 하루는 안 보려 한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 -- 국내 선수들의 활약상이 대단했는데. ▲ 이정현과 오세근이 돌아가면서 잘...
사상 최초로 선수-코치-사령탑으로 우승한 김승기 감독 2017-05-02 21:06:59
PO에서 울산 모비스에 3연승을 거두면서 가볍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결정전의 상대는 김 감독과 같은 1972년생으로 동갑내기이지만, 현역시절 프로농구 최고 스타로 꼽혔던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이었다. 김 감독도 현역시절 국가대표를 거쳤지만, 이 감독의 그늘에 가려 있었다. 그러나 김 감독은 끝내...
'농구 명가' 삼성, 마지막 고비 못 넘었지만 '멋있는 패자' 2017-05-02 21:06:43
'봄의 농구 축제'가 됐다. 정규리그 1위 인삼공사를 상대한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대부분 전문가는 인삼공사의 우위를 점쳤다. 6강을 건너뛰고 모비스와 4강 역시 세 경기 만에 끝낸 인삼공사가 무려 10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삼성에 비해 체력에서 앞선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삼성은 5차전까지 인삼공사와 매...
프로농구 인삼공사 통합 우승이냐, 삼성 위기 탈출이냐 2017-05-02 07:48:16
라틀리프도 5차전에는 2점 야투 성공률이 40%(8/20)로 떨어졌다. 1차전부터 3차전까지 64%, 69%, 77% 등 2점 야투가 '던지면 들어가는' 수준이었지만 4차전 54%로 내려오더니 5차전에는 50%를 밑돌았다. 그러나 6강과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매번 탈락 위기에 몰렸다가 살아난 불굴의 투지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프로농구 사상 네 번째 '장미 대첩'…마지막 승자는 누구 2017-05-01 10:09:59
6강을 건너뛰고 4강도 세 경기로 마무리한 인삼공사가 체력에서도 앞선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6강과 4강에서 연달아 어려운 고비를 헤쳐낸 경험에 기대를 건다. 삼성은 인천 전자랜드와 6강에서 1승 2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가 2연승을 거뒀고,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한 4강에서는 2승 뒤 2패를 당해 분위기가 꺾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