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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 대회 나선 김시우, 허니문 투어 4승 노린다 2023-01-15 17:48:49
대회에 대한 압박감이 없다. 하와이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그렇다고 우승에 대한 욕심이 없는 건 아니다. 샷 하나하나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변이 이어지고 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올랐던 세계랭킹 15위 조던 스피스(30·미국)는 2라운드에서 다른...
'새신랑' 김시우, 허니문 여행지에서 투어 4승 노린다 2023-01-15 13:31:12
갔다”며 “대회에 대한 압박감이 없다. 즐겁게 하와이에서 시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에 대한 욕심이 생길 수 밖에 없지만 샷 하나하나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변도 이어지고 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올랐던 세계랭킹 15위 조던 스피스(미국)은...
"퍼팅 잘하는 법?…퍼터 두 개 놓고 컨디션 따라 써요" 2023-01-02 18:28:57
평균 퍼팅 수(Putts per GIR)’도 1.73타로 전체 2위다. 그런데도 김효주는 “퍼팅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며 “골프를 치면 칠수록 ‘그린 읽는 법과 거리감은 타고 나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고 했다. 김효주는 매주 대회를 앞두고 ‘어떤 퍼터를 쓸까’ 고민한다고 했다. 퍼팅 감각이 그때그때 다르니,...
김주형의 1라운드 1번홀 '양파' 하고도 우승…'올해의 볼거리' 2022-12-29 18:25:43
열린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했던 ‘4퍼트 마무리’. 당시 5타 차 리드를 안고 18번홀(파4)에 들어선 셰플러는 1m 안에서 친 파 퍼트와 보기 퍼트를 연달아 놓치며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쥐었다. 우승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선수도, 지켜보는 팬들도 ‘머쓱한 순간’이었다. 골프채널은 “셰플러가 하마터면 5타...
'돌아온 황제' 우즈 "아들이 나보다 비거리 더 나가" 2022-12-11 18:20:01
한 개의 클럽으로 티샷부터 퍼팅까지 해야 하는 ‘원클럽 챌린지’가 펼쳐진 4번홀(파4)에서는 5번 우드를 잡은 토머스가 유일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3홀 차로 달아났다. 이후 매킬로이가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뒤집지는 못했다. 우즈의 실력은 우리가 알던 것이 아니었다. 첫 홀부터...
5개월만에 돌아온 황제 "정말 말하기 싫었는데…찰리가 비거리 앞섰어" 2022-12-11 16:22:04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페어웨이 안까지 카트를 이용할 수 있어 우즈에게 부담이 적었다. 지난 7월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이후 약 5개월만에 복귀한 그는 세계랭킹 1위 매킬로이와 한조를 이뤘다. 하지만 경기 시작부터 스피스-토머스 조가 흐름을 주도했다. 2번 홀(파4)에서 토머스가...
'한라산 브레이크' 뚫고 우승 버디…이소미, 또 '제주 퀸' 2022-11-06 18:09:46
이소미는 이번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모두 이븐파를 쳤다. 첫날엔 55위, 이튿날엔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이소미는 부진의 원인으로 퍼팅을 지적했다. 그는 “한라산의 특수한 지형 때문에 생기는 착시 현상인 ‘한라산 브레이크’로 인해 조금만 약하게 쳐도 홀 앞에서 공이 휘거나 멈춰버렸다”며 “2라운드를 마친...
55→23→4→1…이소미, 짜릿한 '대 역전승' 써내다 2022-11-06 16:46:16
이번 대회 1, 2라운드 모두 이븐파를 쳐 첫날 55위에 이어 공동 2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소미는 퍼팅을 문제로 꼽았다. 그는 "한라산브레이크가 있어서 조금만 약하게 쳐도 홀 앞에서 공이 휘거나 멈춰버린다. 2라운드를 마친 뒤 연습그린에 남아서 한참동안 롱퍼팅을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효과는 바로 드러났다....
마침내…'골프 황제' 대관식이 끝났다 2022-10-24 18:09:08
높이는 스윙으로 돌아갔다. 약점으로 꼽히던 퍼팅도 개선했다. 이번 대회에서 매킬로이의 퍼팅 이득 타수는 0.382타였다. 같은 거리에서 다른 선수보다 퍼팅으로 0.382타를 벌었다는 얘기다. 매킬로이는 이날 자신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워준 더CJ컵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내년 3년 연속 우승 타이틀을...
이경훈, CJ컵 '한국 신기록' 2022-10-24 18:07:02
대목은 퍼트였다. 주요 승부처마다 퍼팅이 조금씩 빗나가면서 타수를 줄일 기회를 놓쳤다. 2번홀(파5)이 그랬다. 드라이버 샷으로 한 번에 그린에 올려 이글 기회를 잡았지만, 스리 퍼트로 파에 그쳤다. 파4인 4번과 16번 홀에서도 3m짜리 버디 기회를 놓쳤다. 이날 이경훈의 퍼트 이득 타수는 -1.02였다. 이번 대회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