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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11월 프로데뷔전 2013-09-16 17:06:59
페테르센(노르웨이)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대회를 마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조만간(very soon) 프로로 전향할 계획”이라며 “다음 번 투어에 나설 때는 아마도 프로가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구체적으로 언제쯤 프로로 전향할 것인가’라는 추가 질문에 “내 의견만이 아니라...
리디아 고, 아쉬운 준우승…생애 첫 LPGA메이저 우승 실패 2013-09-16 06:03:42
페테르센(노르웨이·10언더파 203타)보다 2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페테르센은 올 시즌 세 번째이자 lpga 투어 통산 13승을 거두며 상금 48만7500 달러(약 5억3000만원)를 받았다. 메이저대회 우승은 2007년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이후 6년 만이다. 올해 메이저대회로 승격된 에비앙 챔피언십은 악천후로 경기...
페테르센, 에비앙챔피언십 정상 2013-09-16 02:11:19
아쉬운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올해부터 미국 lpga투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25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페테르센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gc(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로 2위 리디아...
LPGA 에비앙 챔피언십, 리디아 고 1타 뒤진 공동 2위 … 박세리 공동 5위 2013-09-15 09:48:09
내고 있다. 미야자토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킨 가운데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6언더파 136타, 단독 4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1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였던 박세리(36·kdb금융그룹)가 이날 이븐파를 치면서 5언더파 137타, ...
총상금 47억…KLPGA '서해안 시리즈' 2013-09-02 17:03:23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인다. ◆링크스 코스 정복해야 상금왕 서해안 시리즈에 걸린 총상금은 47억원이다. 메이저대회인 메트라이프·한경klpga챔피언십과 kb금융star챔피언십은 각각 7억원이고 한화금융클래식은 12억원, 하나·외환은행lpga챔피언십은...
페테르센, 시즌 2승 '웃음꽃' 2013-09-02 16:58:04
시작해 역전승을 거뒀다. 청야니와 동반 플레이한 페테르센은 2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3번홀부터 이후 6개홀에서 5개의 버디를 잡으며 치고 올라갔다. 특히 8번홀(파3)에서 5.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루이스와 공동 선두가 됐다. 후반 들어서도 13번홀(파3)까지 버디 3개를...
청야니, 부활하니? 2013-09-01 17:19:29
페테르센(노르웨이), 포나농 파트룸(태국) 등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부상했다. 청야니는 지난해 3월 기아클래식에서 통산 15승째를 달성한 뒤 18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청야니는 2011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9주 동안이나 ‘여제’ 자리를 지켰으나 기나긴 부진으로 현재는 랭킹 15위로...
리디아 고, 이르면 올해말 프로 전향 2013-08-26 17:00:47
돌아갔다. 리디아 고는 투어의 강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유럽의 신예 캐럴러인 헤드월(스웨덴)과 함께한 챔피언조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고 이들을 능가했다. 헤드월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리디아 고는 2~4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은 뒤 6, 8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서만 5타를 줄여 프로...
꿋꿋한 리디아 고, 아마 첫 2연패 '순항' 2013-08-25 17:30:29
기록했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며 단독 선두인 스웨덴의 캐럴라인 헤드월(스웨덴·합계 10언더파 200타)을 1타차로 추격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15세4개월2일)을 세운 리디아 고는 4라운드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리디아 고는 경기가 끝난 뒤...
LPGA 캐나다 오픈 리디아 고, 공동 2위…박인비 공동 15위 2013-08-25 09:59:09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캐럴라인 헤드월(스웨덴)이 이날 하루에만 6타를 줄이며 10언더파 200타, 단독 선두에 나섰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는 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4개를 낚아 선두에 오르기도 했지만 12, 13번 홀(이상 파4)에서 연달아 보기가 나오는 바람에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