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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재판에 넘겨져…"구금 연장해야" 2023-04-20 20:59:53
앞서 권씨 등은 지난달 23일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검거됐다. 당시 현지 경찰은 권 대표 등이 사용하던 코스타리카 여권이 위조 여권인 것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이어 몬테네그로 법원은 이튿날 이들의 구금 기간을 최장 30일로 설정했다. 권 대표의 위...
'테라 폭락' 미리 대응?…권도형, '김앤장'에 90억 송금 2023-04-14 14:03:39
71억원 정도를 추진보전 청구해 법원에서 심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의 체포영장 발부에도 해외 도피생활을 이어가던 권 대표는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붙잡힌 뒤 현지 검찰로부터 위조여권 관련 수사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인 신현성(38)...
'테라' 권도형 누가 데려갈까…한미 신병확보 '외교전' 본격화(종합) 2023-03-30 16:38:43
(포드고리차[몬테네그로]=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50조원 이상의 피해를 안긴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신병 확보를 위한 한미 '쟁탈전'이 본격화됐다. 몬테네그로 당국은 자국에서 위조 여권 사용으로 체포한 권 대표에 대한 국제적...
"권도형, 미국보다 빨리 인도 요청"…신병 확보 쟁탈 경쟁 2023-03-30 16:27:29
대표가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위조 여권 사용으로 체포되자마자 그를 증권 사기 등 총 8개 혐의로 기소했다. 또한 몬테네그로에 있는 대사관과 이를 통해 구축된 외교 채널을 가동해 조속히 대처했다는 평이다. 한국은 몬테네그로에는 우리 대사관이 없지만, 인접 국가인 세르비아 대사관으로 몬테네그로를...
[르포] 권도형 붙잡힌 몬테네그로 공항 가보니…의문이 조금은 풀렸다 2023-03-30 09:30:02
해소됐다. 포드고리차 공항은 한 나라의 수도에 있는 국제공항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소박한 규모였다. 터미널도 1개에 불과했고, 이용객 숫자도 많지 않았다. 비행기에서 내려 활주로를 걸어서 공항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어지간한 공항은 이런 경우 버스로 이동하는데, 포드고리차 공항은 버스조차 없었다. 공항 건물...
'테라' 권도형 누가 데려갈까…한미 신병확보 '쟁탈전' 본격화 2023-03-30 09:30:02
(포드고리차[몬테네그로]=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50조원 이상의 피해를 안긴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신병 확보를 위한 한미 '쟁탈전'이 본격화됐다. 몬테네그로 당국은 자국에서 위조 여권 사용으로 체포한 권 대표에 대한 국제적...
"권도형 인도,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청구했다" 2023-03-30 05:40:08
23일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갖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검거됐다. 권 대표는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 직전인 지난해 4월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잠적했다. 이후 두바이를 거쳐 세르비아로 도주했고, 다시 인접 국가인 몬테네그로를 통해 두바이로 가려다...
몬테네그로 당국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권도형 인도 청구"(종합) 2023-03-30 00:40:49
포드고리차[몬테네그로]=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몬테네그로 당국은 29일(현지시간) 자국에서 체포돼 구금 중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범죄인 인도 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마르코 코바치 법무부 장관은 이날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테라' 권도형 결국 미국으로?…"한국보다 먼저 인도 청구" 2023-03-29 23:39:05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갖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검거됐다. 권 대표는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 직전인 지난해 4월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잠적했고, 이후 두바이를 거쳐 세르비아로 도주했다. 다시 인접 국가인 몬테네그로를 통해 두바이로 가려다 붙잡힌...
몬테네그로 당국 "美, 韓보다 먼저 권도형 인도 청구" 2023-03-29 23:04:58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갖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검거됐다. 권 대표는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 직전인 지난해 4월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잠적했다. 이후 두바이를 거쳐 세르비아로 도주했고, 다시 인접 국가인 몬테네그로를 통해 두바이로 가려다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