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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스토킹 살해' 전주환, 변호사 못 구했다…국선변호인 지정 2022-10-08 23:03:59
연다. 공판준비기일에는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과 변호인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인 신문을 비롯한 증거조사 계획을 세운다.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직접 출석할 의무는 없다. 전 씨는 지난달 14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기 치밀하게...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 18일 첫 재판 2022-10-07 17:25:28
연다. 공판준비기일에는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과 변호인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인 신문을 비롯한 증거조사 계획을 세운다.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직접 출석할 의무는 없다. 전씨는 지난달 14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의...
이은해, 최후진술서 울먹 "오빠 절대로 안 죽였다" 2022-09-30 14:26:38
이씨도 이날 검찰 구형을 앞두고 진행된 2번째 피고인 신문에서 "검사가 '조씨와의 성관계 영상을 봤지만, 언론에 나가지 않게 막아주고 있는데 왜 조사를 돕지 않느냐'는 식으로 말했다"며 검찰의 강압수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한 이씨와 조씨에게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한테 '오빠 뛰어' 강요한 적 없다" 2022-09-23 21:51:38
피의자 이은해 씨(31)가 검찰 구형 이전 진행된 피고인 신문에서 사건 발생 당일 남편에게 다이빙을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는 23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의 16차 공판에서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이날 이씨는 "피해자가 (다이빙을) 망설이자 피고인이 '오빠...
"이은해·조현수 방어권 보장"…法 `계곡살인` 구형 연기 2022-09-23 15:00:44
조씨의 결심공판을 열지 않고 추가 증거 조사와 피고인 신문만 진행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 신문을 시작하기 전 "(검찰이) 공소사실의 주요 부분으로 `작위에 의한 살인`은 그대로 둔 채 물에 빠진 이후의 상황과 피고인들의 행동 등을 정리해 다시 공소사실을 구성했다"며 "`부작위에 의한 살인`은 배제하는 취지냐"...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오늘 결심공판…檢 구형 주목 2022-09-23 07:56:33
결심공판에서는 검찰이 피고인에게 구형한 뒤 변호인의 최후변론과 피고인의 최후진술을 듣는다. 검찰은 이들이 피해자 A씨(사망당시 39세)의 보험금 8억원을 노려 사전에 미리 계획해 여러 차례 살인을 시도하다가 A씨를 숨지게 했다고 판단했다. 피해자의 지인들은 증인신문에서 A씨가 목욕탕에서조차 허우적거릴 정도로...
38년 돌본 장애인 딸 살해한 친모…"우울증 앓았다" 2022-09-22 15:54:02
다만 "피고인이 범행 당시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어 심신미약 상태였다"며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주장했다. A씨의 변호인은 "양형과 관련해 가족 1명을 증인으로 신청한다"며 "범행 당시에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을 입증하기 위해 정신감정을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검은색 정장을 입고 법정에 출석한 A씨는...
"이은해, 남편 신용카드로 택시비 월 200만원 사용" 친구 증언 2022-09-02 09:45:39
'계곡 살인사건' 피고인 이은해 씨(31)가 피해자인 윤모 씨(사망 당시 39세) 신용카드로 한 달 택시비만 200만원을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1일 인천지법 형사15부(재판장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 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 씨(30) 13차...
검찰, 이은해·조현수 직접살인→간접살인죄로 공소장 변경 검토 2022-08-30 11:20:17
부장판사는 이날 증인신문을 시작하기 전 검찰에 "부작위에 의한 살인으로 기소하지 않고 작위에 의한 살인으로 기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검찰은 "이씨와 조씨가 불법 행위를 공모했다"며 "이씨가 피해자를 상대로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한 부분을 작위로 평가해 기소했다"고 답변했다. 이 부장판사는...
이은해·조현수, `직접살인→간접살인죄` 공소장 변경 검토 2022-08-30 11:16:54
증인신문을 시작하기 전 검찰에 "부작위에 의한 살인으로 기소하지 않고 작위에 의한 살인으로 기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검찰은 "이씨와 조씨가 불법 행위를 공모했다"며 "이씨가 피해자를 상대로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한 부분을 작위로 평가해 기소했다"고 답변했다. 이 부장판사는 "작위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