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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작년 12월 구인건수 903만건…전월 대비 소폭 반등 2024-01-31 00:18:18
올해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대비 6.8포인트 상승한 114.8(1985년=100 기준)으로, 2021년 12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콘퍼런스보드의 데이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둔화, 금리인하 기대, 우호적인 고용 여건 등이 1월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대로 가라앉나…신용불량자 854만명, 中서민경제 침몰 직전 2024-01-28 18:08:39
소극적인 모습이다. 애덤 포즌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이 팬데믹 기간에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자의적이고 권위적인 권력을 행사했다”며 “그 결과 가계와 기업이 돈을 쓰지 않고 쌓아놓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동산 시장도 더욱 침체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시장은 활황...
"피클볼 때문에 살 수가 없어"…샌프란시스코 富村 시끌벅적 2024-01-26 18:06:24
칼 피터슨과 홀리 피터슨 부부는 “소음으로 일상생활이 위협받고 있다”며 시에 피클볼 코트 폐쇄를 요청했다.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소유한 3600만달러짜리 주택을 매물로 내놨지만 팔리지 않고 있다”며 “피클볼 소음과 주변 주차 문제로 2900만달러에도 매수 문의가 없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된 코트는 총 두 개의...
미국 깜짝 성장…중국과 세계 최대경제국 경쟁서 우위 확대 2024-01-26 10:36:39
감췄다"고 지적했다.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의 아담 포센 소장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특히 팬데믹 기간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독단적이고 권위적인 권력을 행사함으로써 국가의 근본적인 경제적 약점을 크게 약화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미국 경제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피클볼'이 뭐길래…실리콘밸리 CEO 부부, 불만 폭발한 이유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스토리] 2024-01-26 07:01:18
피터슨과 홀리 피터슨 부부는 “피콜볼 소음으로 일상생활이 위협받고 있다”며 시에 피클볼 코트 폐쇄를 요청했다.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소유한 3600만달러짜리 주택을 매물로 내놨지만 팔리지 않고 있다”며 “피클볼 소음과 주변 주차 문제로 인해 2900만달러에도 매수 문의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히키는...
유럽경제, 중동위기로 '고통'…공급망 혼란에 인플레 압력 2024-01-25 10:15:03
때문이다. 글로벌 물류 플랫폼 플렉스포트의 라이언 피터슨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 2~3주는 큰 운송 시즌"이라며 "중국 공장들이 1~4주간 문을 닫기 때문에 수입업자들은 그 직전에 모든 것을 받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운송 비용이 고공행진을 하게 되면서 많은 소비재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커진다. 2020년...
긴축경영에…美 'CFO 출신' CEO 늘었다 2024-01-17 17:42:15
생활용품업체 뉴웰브랜드의 구조조정을 주도한 크리스 피터슨 CFO는 지난해 5월 CEO로 승진했다. 미국 전력업체 아메리칸일렉트릭의 줄리아 슬롯 CEO도 지난해 CFO에서 승진한 사례다. 리니 오버그 메리어트인터내셔널 CFO는 구조 개편을 이끌며 유력 차기 CEO 후보로 떠올랐다. 조시 크리스트 크리스트콜더 공동 CEO는...
점점 커지는 CFO '입김'…CEO 승진 비율 10년 내 최고치 2024-01-17 09:19:31
업체 뉴웰브랜드의 CFO였던 크리스 피터슨은 기업 구조조정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재고 비용을 75% 절감하며 긴축 경영을 성공시켰다. 이후 그는 지난해 5월 CEO로 승진했다. 미국 전력 업체 아메리칸 일렉트릭의 CFO도 지난해 CEO로 승진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업체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경우 CFO인 리니 오버그가 구조...
올해 미국 기업이 당면한 리스크, 경기침체·물가·금리 순 2024-01-15 11:18:12
팬데믹 이전보다 높다. 콘퍼런스보드의 다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물가 수준은 여전히 많은 기업이 익숙한 수준보다 훨씬 높으며, 많은 분야에서 인력 부족으로 인해 임금 상승 압력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9일 공개된 전미자영업연맹(NFIB)의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美 지난달 물가 예상치 상회…'3월 금리 인하론' 한풀 꺾여 2024-01-12 01:00:15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다나 피터슨은 블룸버그TV에 “이번 물가 지표로 인해 Fed가 6월부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Fed가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를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이 아직 남아 있는 모습이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