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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해도 전기료 안 오른다더니…요금제 기습개편한 정부 2020-12-18 10:42:58
저소득층을 위해 전기요금을 할인해 주던 '필수사용량 보장 공제' 제도를 2022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축소·폐지한다. 요금제 개편에도 당장 전기요금이 오르지는 않을 전망이다. 코로나발(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연료비를 좌우하는 국제 유가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제 유가가 회복되면 전기요금...
[사설] 생색은 지금, 인상은 다음 정권서…'조삼모사' 전기료 개편 2020-12-17 17:55:02
택할 수 있게 한 게 골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필수사용공제 폐지다. 월 전력 사용량 200㎾h 이하 가구에 4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제도인데, 취약계층(81만 가구)을 제외하고 2022년 7월 폐지된다. 이를 통해 확보하는 3000억원가량은 신재생 확대 등에 쓰일 계획이다. 개편안은 정부의 탈원전 및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내년부터 바뀌는 전기요금 계산식, 우리집은 얼마나 낼까(종합) 2020-12-17 16:57:00
620원 오른다. 1인 가구는 내년 7월부터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혜택이 월 4천원에서 월 2천원으로 줄기 때문에 요금 인상 요인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7월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도입되는 주택용 계절별·시간대별(계시별) 선택 요금제를 적용하면 가구별로 청구금액이 또 달라질 수 있다. 정부가 제주 지역에 우선...
전기요금 유가따라 바뀐다…계시별·환경 요금도 도입 2020-12-17 15:30:56
가구에 대해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제도`는 할인액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2022년 7월 폐지한다. 저소득층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됐으나, 당초 취지와 달리 전기를 덜 사용하는 고소득 1∼2인 가구에 할인 혜택이 집중돼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나아가 산업·일반용 등 다른 용도에서...
내년부터 확 바뀌는 전기요금…우리집은 얼마 내나 2020-12-17 15:00:05
각각 산출했다. 정확한 전기요금은 가구별 사용량과 공제 여부, 유가 및 정부 정책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내년 전기요금, 1인가구 오르고 나머지 내린다전기요금은 기본적으로 기본요금에 전력량요금을 더해 산출한다. 전력량요금은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산출 방식이 복잡하다. 여기에 비례해 부가세(10%, 원...
1인가구 전기요금 오른다 2020-12-17 15:00:01
전기요금에 포함하고 ②'주택용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혜택을 폐지하며 ③유가가 오르면 전기요금을 따라 인상하고, 내리면 인하하는 게 핵심이다. 복잡한 내용이지만 전기요금에 끼치는 영향만 단순하게 따지면 "내년에는 전기요금이 내려갔다가 내후년부터 계속 오른다"는 것이다. ①은 향후 전기요금을 강력하게...
991만가구 전기요금 4천원 할인 2022년 폐지…취약계층에만 혜택 2020-12-17 13:00:01
개정안이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필수사용공제 축소로 확보되는 잔여 재원은 한전의 복지할인 대상가구 고효율가전기기 구매 환급 지원사업 등 기타 공익적 목적에 활용된다. 한전은 내년에 환급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에 총 500억원가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산업·일반용 등 다른 용도에서 이미...
내년부터 전기요금 유가따라 달라진다…연료비 연동제 도입 2020-12-17 13:00:00
금액을 할인해주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제도'는 할인액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2022년 7월 폐지한다. 저소득층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됐으나, 당초 취지와 달리 전기를 덜 사용하는 고소득 1∼2인 가구에 할인 혜택이 집중돼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현재 산업용에 적용 중인 계절별·시간대별 선택...
"콜레스테롤이 코로나 수송 통로…결합 막으면 감염 예방 가능" 2020-12-15 15:18:39
대부분 사람이 꺼리는 물질이다. 체내 사용량의 60% 정도가 간에서 합성되고 나머지는 음식물을 통해 섭취된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하다. 세포막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 요소기 때문이다. 뇌의 신경 수초로부터 신호 전송 기능을 돕고, 면역시스템이 암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비보존 헬스케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국내 3상 신청 2020-12-07 13:14:51
수술이 대상으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수술은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19와 같은 급박한 감염병 사태에서는 임상 참여자가 급격히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대장암 수술은 필수 수술로, 환자 모집에 대한 어려움을 보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오피란제린의 이전 임상에서 수술 직후 위약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