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말에 母 김밥집 돕던 20대…4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2023-09-25 15:21:03
"속 한 번 안 썩이고 착하게만 자라온 아들"이었다며 "아들이 떠나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 슬플 것 같아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사랑하는 아들을 향해 "나도 너와 같이 장기를 기증할 것이라고 웃으면서 약속하고 왔다"며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신현보...
[르포] "악몽 같은 9월 19일"…지진 대피 훈련에 '진심'인 멕시코 2023-09-20 04:19:10
나무에 앉아 있던 새들이 놀란 듯 일제히 하늘로 날아올랐다. 경찰 통제 아래 이미 도로에 정차해 있던 차량 운전자들은 시동을 끄고 상대적으로 차분하게 휴대전화를 바라봤다. 잠시 후 인근 16층 높이 건물에서는 직장인들이 작동을 멈춘 에스컬레이터를 계단 삼아 지상으로 서둘러 걸어 내려와 밝은 주황색 또는 노란색...
"드라마 아냐?"…'나는 솔로' 또 한 번 '발칵' 2023-09-19 10:50:57
나라 입성 전 미리 제출한 사진들로 2차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다. 솔로남은 솔로녀들의 어머니 사진을, 솔로녀는 솔로남들의 아버지 사진을 보고 골라서 서로 매칭되는 남녀가 데이트를 하게 되는 것. 또한 솔로남녀는 마음에 드는 아기 사진도 선택하는데, 여기서 서로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고른 남녀끼리 데이트를 하게 돼...
김의겸 "최강욱, 국회의원 뱃지 거추장스러워했다" 2023-09-18 16:39:04
하늘을 보면서 새로운 별과 새로운 희망을 찾는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가겠다"며 "그럴 리 없겠지만, 혹여 저 때문에 낙담하시거나 포기하시는 일이 절대 없으시길 바란다. 양심 세력이, 민주시민이 모여 결국 이 나라를 제자리로 돌릴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이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 나라 제자리 돌려놓을 것" 최강욱 유죄 확정에도 당당 2023-09-18 15:40:29
뒤의 넓은 하늘을 보면서 새로운 별과 새로운 희망을 찾는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가겠다"면서 "혹여 저 때문에 낙담하시거나 포기하시는 일이 절대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양심 세력이, 민주시민이 모여 결국 이 나라를 제자리로 돌릴 것이다"라며 "맹목적인 분노와 허탈한 좌절은 있을 수 없다. 품격있게 다른...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앞바다와 하늘에서 일본 자위대 함정과 전투기가 제멋대로 다니거나 상륙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합법 노조 활동 보장법인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키겠습니다. 대법원 판결이 이미 법 개정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명분이 없습니다. 국회가 응답해야 할 책임만 남았습니다. 노동자를 보호하고...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최초의 자동차부터 드론까지 이동 수단의 역사가 한눈에 2023-09-16 22:36:29
하늘 아래에서 자율주행 버스도 탔다. 복잡한 시스템이 자동으로 운영되는 것이 놀라웠다. 뮤지엄 2층에선 자동차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할아버지 사진에서 봤던 포니 자동차도 있어 신기했다.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여러 나라 자동차를 실물로 볼 수 있어 좋았다. 특히 1930년대 미국 자동차가 멋져 보였다....
美 "북한 군사력 강화 우려"…뉴욕증시, 8월 CPI 확인에 혼조 [모닝브리핑] 2023-09-14 06:46:56
지킬 것을 계속 촉구한다"며 "지구상 어느 나라도, 누구도 푸틴이 무고한 우크라이나인을 살해하는 것을 도와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만약 그들이 일종의 무기 거래를 추진하기로 결정하면 우리는 분명 그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며 적절히 다룰 것"이라며 "북한에는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분명히 파급효과(후과)...
[모로코 강진 현장] 노숙 사라지고 활기 되찾은 광장…'불안 속 일상회복' 마라케시 2023-09-13 18:32:58
달리 활기가 넘쳤다. 형언할 수 없는 비통함이 나라 전체를 관통했던 '통곡의 모로코'는 그렇게 일상으로의 회복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었다. 다행히 아직 여진이 감지되지 않으면서 사람들은 불안감과 공포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상인들은 해가 지기 전부터 분주한 손놀림으로 노점을 세우고 손님 맞...
엄지윤, 영화 ’30일’로 스크린 데뷔…종횡무진 맹활약ing 2023-09-12 14:20:10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극 중 엄지윤은 여주인공 홍나라의 절친 영지 역을 맡아 애옥(송해나 분)과 함께 베프 3인방으로 활약한다. 배우 정소민, 송해나와 함께 보여줄 티키타카 케미와 통통 튀는 매력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