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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막판 역전승…'KLPGA 여왕' 예약 2015-10-25 18:48:17
숲 속으로 들어갈 뻔한 공은 경기를 마치고 갤러리로 나온 후배 하민송(19·롯데)을 맞고 카트 도로로 굴러 내려오면서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전인지는 “하민송이 경기가 끝난 뒤 다가와 ‘맛있는 것 한턱 내라’고 말해 그때야 알았다. 진짜 한턱 내겠다”며 웃었다. 올 시즌 국내외에서 8승을...
'KLPGA 무관' 박인비, 우승 기회 잡았다 2015-10-22 18:56:36
65타를 쳤다. 이날 후반에만 6타를 줄인 하민송(19·롯데)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 그룹인 김해림(26·롯데) 김지현(24·롯데)과는 1타 차로, 이 대회 코스레코드다.첫 홀부터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한 박인비는 전반에만 4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까다로운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내는 등...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뜨거운 열기 속 성료 2015-10-17 09:55:00
송가은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초·중학교 200여명의 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15일과 16일 본선2라운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각 부문 우승자를 비롯한 상위권 선수들에게는 각종 장학금 및 다양한 부상이 주어졌다.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송가은 선수는 "본선 이틀...
벌써 2승... 국내 대회에 강한 장하나 2015-09-26 17:54:46
추격을 여유롭게 따돌렸다. 김민선(20·cj오쇼핑) 하민송(19·롯데) 조정민(21)등 2위그룹과는 4타 차의 완벽한 승리다.장하나는 경기 초반 11번,12번홀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잠시 흔들렸다. 이 틈을 비집고 들어온 김민선에 한 때 선두를 내주기도 했으나 곧바로 4번,5번,7번에서 잇따라 버디를 낚아내며...
고진영·하민송 등 KLPGA 하이원리조트오픈 예선 탈락 2015-08-29 01:45:35
했다.지난주 보그너mbn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마시마로’ 하민송(19·롯데)도 7오버파를 쳐 예선 탈락의 쓴맛을 봤다. ‘장타 여왕’ 장하나(23·비씨카드)와 한·미·일 3개국 메이저 퀸 전인지(21·하이트진로) 등 쟁쟁한 선배들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
10대 챔프 하민송, 유소연·장하나에 도전장 2015-08-25 18:45:29
예정이다.‘마시마로’ 하민송(19·롯데)과 장하나의 리턴 매치도 볼거리다. 지난 23일 끝난 보그너mbn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하민송은 6월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대회 마지막날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가 장하나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하민송은 “우승으로 마음에...
리디아 고 우승 기념 경품행사…캘러웨이골프, 내달 4일까지 2015-08-25 18:34:07
하민송의 우승을 기념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캘러웨이골프 웹사이트(www.callawaygolfkorea.co.kr)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그레이트 빅버사 드라이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나눠준다.리디아 고는 lpga 캐나디안퍼시픽여자오픈에서, 하민송은 klpga 보그너mbn여자오픈에서...
하민송 우승, 19번째 대회서 데뷔 첫 승 "미국은 실력될 때 갈 것" 2015-08-24 00:32:49
▲ 우승 하민송, 하민송 우승, 하민송 하민송이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첫 우승이다. 하민송(19·롯데)은 23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천772야드)에서 열린 보그너MBN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19세 하민송, 데뷔 2년 만에 KLPGA 첫승 2015-08-23 18:48:33
] ‘마시마로’ 하민송(19·롯데·사진)이 klpga 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승을 올렸다. 한·미·일 메이저를 동시 석권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 ‘엄마골퍼’ 홍진주(32·대방건설) 등 관록의 선배들도 까마득한 후배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하민송은 23일 경기...
강원도로 간 허윤경·고진영·김하늘 "우승 갈증 풀고 명예회복" 2015-07-09 20:37:00
펼쳤던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하민송(19·롯데)도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조윤지는 올 시즌 그린적중률 1위(80.03%)를 달릴 정도로 꾸준히 좋은 샷감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컵이 없다.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11번홀(파4)에 ‘초정탄산수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