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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갈매기 형상 '통영국제음악당' 준공 2013-07-08 10:14:36
한 외관이돋보이는 건물이다. 한려수도의 심장 통영 앞바다를 배경으로 갈매기 두 마리가 하늘로 비상하는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통영국제음악당은 아시아의 대표 음악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를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통영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다. 통영국제음악당은...
[대한민국 관광보고, 경남] 그곳엔 파도·바람 그리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2013-06-12 15:30:13
섬 경남의 비경을 꼽으면 남해안 한려수도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섬들을 빼 놓을 수 없다. 경남의 바다를 수놓고 있는 섬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한 채 오늘도 그 자리에 있다. 경남에는 전체 599개 섬이 있다. 이 가운데 75개는 유인섬이고 484개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 이 여름 경남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섬으로...
[대한민국 관광보고, 경남] 밀양 얼음골·통영 미륵산…어느 곳 하나 놓치기 아깝네 2013-06-12 15:30:12
한려수도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특히 케이블카 미륵산 상부 역사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 심장부의 풍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원으로 손꼽힌다. 통영은 세병관과 충렬사, 용화사, 한산도 제승당, 해저터널, 수산과학관, 동피랑 마을, 강구안, 장사도의 동백꽃, 시인 묵객들의 생가와 문학비가 보석처럼...
[대한민국 관광보고, 경남] 홍준표 경남지사 "천혜 관광자원, 성장동력으로" 2013-06-12 15:30:03
“경남은 한려수도, 바다와 연계된 체험관광, 섬과 바다 축제, 지리산, 민속예술단 공연 등을 통해 국내외에 알려지고 있다”며 “권역별, 계절별, 테마별로 다양한 관광자원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겠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밀양 얼음골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역은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움을 사계절 감상할 수 있고 ktx...
부산항 크루즈모항을 위해선 크루즈국적선사 육성과 법제정 서둘러야 2013-06-11 20:36:09
도약하기 위해서는 남해안의 한려수도 상품 등 다른 항과의 연계상품거리를 만들어내고 전문 가이드도 육성해 외국인들이 흡족하게 국내관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올해 “홍콩 가오슝이 새 크루즈부두를 만들었고, 내년이면 부산과 인천 칭다오가 부두를 건설하는 만큼 국내외 경쟁시대에...
[Travel & Mice] 메마른 마음에도 봄이 내린다 2013-03-24 10:08:03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 부근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미륵산을 오르는 이들의 얼굴에는 이미 봄이 피어 있다. 등산로를 따라 15분 정도만 가면 정상이 나온다. 고깃배가 왕래하는 통영항과 섬들이 보인다. 맑은 날이면 일본의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 한다. ‘한 폭의 그림’이라는 표현이 진부...
동화 속 세상으로의 초대 ‘진해군항제’ 2013-03-14 17:32:28
관광으로 시작하여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를 만끽. 부산 거가대교의 야경 드라이브를 한 뒤 2일째에 여유롭게 진해 벚꽃을 즐기는 알찬 일정이다. 더불어 당일은 너무 촉박하고 1박2일을 여행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무박2일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늦은 밤(22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돌아오는 ...
이희봉 청장 "광양에 中·日 자본 유치…지역대학과 산학협력 강화" 2013-03-06 17:07:40
여수공항, 도로망 등 인프라와 저렴한 땅값, 한려수도와 같은 자연환경 등 최적의 투자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구역청은 2004년 개청 이후 133개 기업에서 120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고 3만여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 청장은 “지금까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최소한...
[사진이 있는 아침] 모진 태풍에 시달려도 한결같이 2013-02-27 16:56:38
바다에서 보냈다. 동해에서 서해까지, 다도해에서 한려수도까지 섬을 찾아다녔다. 그 가운데 하나가 ‘섬 시리즈 2003-1’이다. 세 개의 섬이 흐릿하지만 묵직하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세상 풍파에 시달려도 흔들림 없이 살고 싶었던 작가의 소망이기도 했다. 신경훈 편집위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