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해양진흥공사, 11조 선박금융 등 해운산업 지원 2024-11-25 15:41:06
해양진흥공사는 부산 지역 9개 공공기관들이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에 총 3억9000만원을 출연했다. 사회적기업과 중소벤처기업에 경영 컨설팅, 사업 자금 지원 등도 제공한다.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앞으로도 해양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노력을...
'삼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편안한 선택지 - 하나증권, BUY 2024-11-25 15:38:10
15% 수준까지 하락했던 해양 부문 매출이 재차 20% 수준으로 회복한 점은 매우 긍정적. 상선 대비 수익성이 높아 전사 영업이익 증가폭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하며, 2025년에는 해양 매출 비중이 20%를 상회하는 과정에서 삼성중공업의 이익 레벨 한 단계 더 올라갈 가능성 높다고 판단. 이에 더해, 비용 역시 안정적 흐름...
'한강버스' 물에 뜨자…감격한 오세훈 시장 '울먹' [현장+] 2024-11-25 15:09:03
및 시운전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검증을 거친 뒤 12월 말 서울 한강에 도착한다. 이르면 내년 3월말~4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한강 수상교통 시대가 열리면 포화한 도로와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한 ‘지옥철’을 벗어나 조금은 여유로운 출퇴근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란 게 오 시장이 꿈꾸는 미래다. 오...
'HD한국조선해양' 52주 신고가 경신, 뱃머리 - 하나증권, BUY(신규) 2024-11-25 14:45:10
20일 하나증권의 위경재 애널리스트는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해 "2024년 연간 매출 +18.2%, 영업이익 +404.1% 전망. 본격 증익 구간에 접어들었음. 2022년에 시작된 글로벌 선박 발주 증가 과정에서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들은 착실히 수주잔고를 늘려 왔음. 그동안 저가 수주했던 선박들이 인도되었으나, 2024년 고가 수주...
경기평택항만공사, '제2회 제부마리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실시 2024-11-25 13:58:54
농정해양위원회 도의원(화성), 경기 해양레저 발전협의회, 부녀회, 노인회, 공사 임직원 등 40여 명이 동참하여 김장을 실시했다. 김장김치는 화성 제부도 내 소외계층 80여 가구에 배부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추운 겨울과 높아진 물가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김장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송미령 "양곡·농안법 개정은 '농망법'…미래 없애는 법"(종합) 2024-11-25 11:52:10
야당 단독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네 개 법안에 대해 "농업의 미래를 망치는 네 가지 법, '농망4법'"이라고 비판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송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네 개 법안은) 모두 다 문제가 있어 대안을 논의해보자고 말씀드렸으나...
깊은 바다에서 김 양식 허가…외해 양식업 면허 신설 2024-11-25 11:00:09
면허가 신설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런 내용의 '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내일부터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해조류 양식업 면허는 수심 35m 이내의 내해 양식업에만 발급됐는데, 최근 김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른 양식 적합지 변동으로 수심 35m 이상인 외해 양식업 면허의 필요성이 대두했다....
송미령 "양곡·농안법 개정 안타깝다…농업 미래 없애는 법" 2024-11-25 10:46:37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집행이 불가능하고, 농업의 미래가 없게 하는 법"이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네 개 법안은) 모두 다 문제가 있어 대안을 논의해보자고 말씀드렸으나 단독 의결됐다"면서 "대단히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곡법 개정안은...
해수부, 영유아부터 고교생까지 주기별 '해양교육'한다 2024-11-25 10:07:51
해양 교과서인 '인간과 해양' 개정본을 각각 보급하기로 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글로벌 해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선 해양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며 "각급 학교의 해양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과 시민사회 참여를 활성화해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해양강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규제 중심 대학시스템 바꿔야…학생 선발, 학교 자율에 맡길 때" 2024-11-24 18:00:54
모빌리티(조선해양) 등도 서울대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들 집중 연구 분야에서 어떤 점을 주목하나요. “서울대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느냐 여부입니다. 그것이 서울대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이죠. 국가와 사회, 크게 보면 인류를 위한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이런 거대 서사(grand narrative)가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