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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북한 인공위성 발사 계획에 '항행경보' 발령 2023-08-22 10:02:38
해수부, 북한 인공위성 발사 계획에 '항행경보' 발령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22일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일본에 통보함에 따라 국립해양조사원을 통해 이날 오전 8시 8분께 항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새벽 북한 당국이 인공위성 발사에 따른 해상 위험...
美증시 혼조 속 기술주 반등…오늘 '칠석' 중부지방 비 [모닝브리핑] 2023-08-22 07:04:14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인공위성 발사에 따른 해상 위험 구역 3곳을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일본 측에 통보했습니다. 북한 남서측 황해 해상 2곳과 필리핀 동쪽 태평양 해상 1곳입니다.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에 해당하지만 일본 해상보안청은 항행 경보를 내리고 선박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경에세이] 해조류 양식과 블루카본 2023-08-21 19:01:56
탄소를 저장한다. 이처럼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대기 중 탄소를 ‘블루카본’이라고 한다. 2482㎢에 걸쳐 펼쳐진 국내 갯벌 역시 열대우림보다 동일 면적당 4배 이상 많은 탄소를 흡수하며 탄소 감축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서울대의 연구에 따르면 국내 갯벌은 연간 26만t에서 최대 49만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머스크 '저울질' 끝났나…"다음달 인니서 투자 계약" 2023-08-16 13:07:03
투자 장관이 밝혔다. 루훗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 조정장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9월 말이나 10월 머스크가 이곳에 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머스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지 않고 바로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적었다. 루훗 장관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머스크와...
인도네시아 장관 "내달 머스크 입국해 투자 계약 체결할 것" 2023-08-16 12:01:26
투자 장관이 밝혔다. 루훗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 조정장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월 말이나 10월 머스크가 이곳에 올 것"이라며 "그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지 않고 바로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루훗 장관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머스크와 만난 바 있다....
한화 '우주산업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2023-08-07 16:16:37
인공위성, 우주선, 각종 물자를 우주로 보내는 ‘우주 수송’ 사업의 상업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지난 5월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을 품으면서 방산 부문도 강화했다. 방산에선 ‘육해공 통합 시스템’을 완성하며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성장할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중동, 유럽, 아시아에서의 고객...
日, 사이버방어·해양·우주 분야 23개 '중요기술' 육성한다 2023-08-01 12:00:12
사이버방어·해양·우주 분야 23개 '중요기술' 육성한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경제안보 강화를 위해 사이버 방어, 해양, 우주·항공, 바이오 분야의 23개 기술 개발 지원에 나선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3개 기술을 '특정중요기술'로 추가...
가열되는 북극 쟁탈전…중러 군사·경제 협력에 미 맹추격 2023-07-31 11:20:49
북극해에서 비군사용 선박의 활동도 늘리고 있다. 위성분석업체 AAC스페이스퀘스트에 따르면 작년에 북극해에서 활동한 상선, 정부 선박은 709대로 2018년보다 22% 많았다. 러시아는 나아가 미국 등 서방에 맞서 자국과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중국을 북극해에 끌어들이기도 했다. 단적인 예는 미국 알래스카주 알류샨 열...
바다도 끓는다…세계 최대 호주 산호초 군락 '빨간불' 2023-07-24 21:51:33
국립해양대기국(NOAA)의 위성 관측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발생한 해양 열파의 영향으로, 현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있는 호주 북동쪽 바다의 100만㎢가량은 열파 상태에 놓여있다. 해양 열파는 수일∼수개월간 수천㎞에 걸쳐 해면 수온이 예년 수준을 넘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난달 산호초 근처 해면 수온...
끓어오르는 바다…호주 세계 최대 호주 산호초도 위험 2023-07-24 12:44:18
해양대기국(NOAA)의 위성 관측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해양 열파가 발생해 현재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있는 호주 북동쪽 바다의 100만㎢가 열파 상태에 놓여있다. 해양 열파는 수일∼수개월간 수천㎞에 걸쳐 해면 수온이 예년 수준을 넘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난달 산호초 근처 해면 수온 온도가 역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