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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부 항구 컨테이너선서 화학물질 폭발…당국 "사상자 없어" 2024-08-09 18:14:28
중국 매체 재련사(財聯社)는 "사고 원인은 배에 실린 해외 운송용 위험물(5류 위험물·자기반응성 물질) 컨테이너에서 난 불"이라고 전했다. 국내 해운업계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상하이에서 선적한 6천5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급 중국-중동 정기선(CGX)이다. 사고는 배가 접안하던 중 냉동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이커머스 물량 확대”…CJ대한통운, 영업익 11.5% ↑ 2024-08-09 15:46:01
증가한 426억원을 기록했다. W&D(보관·창고·운송)부문의 외형 확장 덕이다. W&D부문은 다수의 신규 3PL(3자 물류) 고객을 유치해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한 3,39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3PL은 수송·배송, 보관, 재고관리 등의 물류 기능을 전문기업에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글로벌사업은 포워딩과 초국경...
CJ대한통운, 2분기 영업이익 1천254억원…11.5% 증가(종합) 2024-08-09 10:31:36
13.3% 증가한 426억원을 기록했다. CL사업은 W&D(보관·창고·운송)부문의 외형 확장 덕을 봤다. W&D부문은 다수의 신규 3PL(3자 물류) 고객을 유치해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한 3천39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3PL은 수송·배송, 보관, 재고관리 등의 물류 기능을 전문기업에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글로벌사업은 포워딩...
SK어스온, 탄소 포집·저장 사업 첫발 2024-08-08 17:17:24
첫발을 뗐다는 평가다. 해외 자원개발업체인 SK어스온은 8일 호주에서 열린 해상 탄소 저장소 탐사권 입찰에서 호주 북부 해상 카나르본 분지에 있는 G-15-AP 광구 공동 탐사권을 따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SK어스온 지분은 20%로, 호주 CCS 전문기업 인캡처(75%), 카본CQ(5%) 등과 함께 개발에 참여한다....
SK어스온, CCS 사업 첫발 뗐다…호주 이산화탄소 저장소 입찰 따내 2024-08-08 15:13:01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사업진출을 위한 첫발을 뗐다는 평가다. 해외 자원개발업체인 SK어스온은 8일 호주에서 진행된 해상 탄소 저장소 탐사권 입찰에서 호주 북부 해상 카나르본 분지에 위치한 G-15-AP 광구 공동 탐사권을 따냈다고 밝혔다. SK어스온의 지분은 20%다. 호주 CCS 전문기업 인캡쳐(75%), 카본CQ(5%)와 함...
SK어스온, 호주 '탄소 저장소' 탐사권 획득 2024-08-08 10:14:42
우리나라와 지리적 인접성까지 더해져 이산화탄소 운송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갖춘 국가로 꼽힌다. 이번 탐사권 확보를 바탕으로 SK어스온이 호주 정부 및 산업계와 협력 기회를 확대할 뿐 아니라 국내저장소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다. SK어스온 자원개발 사업과의 시너지는 물론 SK E&S와 협력을...
GBCA, 中企 수출 맞춤형 컨설팅 제공 2024-08-08 09:55:49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바이어 매칭), 한성통상(국제운송)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GBCA는 KOTRA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여 2018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비즈니스컨설턴트(GBC) 1급 자격과정을 수료한 해외시장 진출 전문가들이 지난 2월 설립한 단체다. 내수기업, 스타트업, 수출초보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해운기업 머스크 "美화물수요 강력,침체 징후 안보여" 2024-08-08 00:15:42
아시아에서 유럽이나 미국 동부 해안 노선에 도착하는 비용은 20~30% 더 비싸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용량 제약이 회사의 마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최근 분기의 해상운송 마진이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보다 상당히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분기 해상운송 마진(EBITDA)이 이전 분기의 -2%와...
SK E&S 사장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 토대로 합병 시너지 극대화" 2024-08-07 13:00:01
1999년 도시가스 지주회사로 시작해 국내 민간 최초로 해외 가스전 개발·생산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저장·송출 인프라 확보, LNG 직도입·발전 사업까지 LNG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통합·완성한 '국내 1위 민간 LNG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에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반도체 날았다…국제수지 6년9개월 만에 최대 흑자 2024-08-07 09:09:17
4억6000만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운송수지는 컨테이너 운임이 상승하면서 3000만달러 적자에서 5억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5월 17억6000만달러에서 6월 26억9000만달러로 흑자 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에 대한 분기 배당 영향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6월 중 122억4000만달러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