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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상영관 30% 감축…"생존 위한 자구책" 2020-10-19 17:49:07
신규 점포 개발도 전면 중단한다. 기존 상영관은 개봉작과 예상 관객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영 회차를 대폭 줄이거나 주중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비수익 자산을 매각하고 비효율 사업은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CGV는 상반기에도 유상증자를 비롯해 해외 법인 지분 매각과 국내외...
CGV의 극단적 자구책…직영점 30% 문 닫고 관람료 올리고 2020-10-19 10:22:25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추가적인 신규 점포 개발 역시 전면 중단된다. 일부 기존 산영관은 관객이 적은 주중에는 상영을 줄이거나 하지 않고 주말에만 문을 여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 이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높은 고정비 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방안이다. 앞서 지난 상반기...
"상영관 30% 문 닫는다"…극단의 자구책 마련한 CJ CGV 2020-10-19 09:30:18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용 절감과 신규 투자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통한 운영 효율화 작업에도 착수한다. CJ CGV는 상반기 35개 지점에 대한 일시 영업정지, 임원 연봉 반납, 임직원 휴업/휴직, 희망 퇴직 등 여러 자구책을 실행했다. 또한 유상증자를 비롯해 해외 법인 지분 매각, 국내외 비수익 자산을 매각했다.
미래에셋대우 WM총괄 "무조건 돈 버는 재테크? 좋은 상품에 분산투자 하는 것" 2020-09-24 15:17:45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형점포화에 대한 고객 반응은 어떻습니까.“점포 대형화는 인근 중소형 지점을 통합하고 대형화해 고객이 한 지점에서 종합적인 투자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점포 대형화 이후 고객 자산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수익률, 연금...
[마켓인사이트]"온라인으로 이동한 고객, 코로나 끝나도 오프라인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 2020-07-27 09:49:35
업체들의 자산 매각이 신용도 개선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대규모 현금 유입 측면에선 긍정적이지만 신용도 개선이라기 보단 방어 요인에 가깝다는 이유에서다. 배인해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실적 개선과 투자 부담 경감이 이뤄지지 않으면 자산 매각만으로는 신용도 개선을 고려하기 어렵다"고...
홍콩인 영국 이주 돕나…리카싱 '런던 프로젝트' 승인받아 2020-07-16 20:48:48
주택과 호텔, 점포, 식당 등을 짓는 이 프로젝트에는 총 10억 파운드(약 1조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지난 2005년 이 부지를 사들인 CK애셋홀딩스는 그동안 수차례 개발계획을 제출했으나, 지자체 등의 반대에 부닥쳐 승인을 얻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홍콩보안법을 놓고 영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해지는 시점에...
2025년까지 해외자산 6조로…글로벌 영토 넓히는 농협금융 2020-07-15 15:27:08
9개국 16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점포의 총 자산은 1조3556억원이다. 해외 사업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말 기준 289억원이다. 농협금융은 내실 있는 성장으로 글로벌 강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성과 중심의 단기 성장보다는 해외 파트너 업체를 연계한 지분 투자 등의 외부 역량을 활용한 성장을...
"세탁 주문하면 하루 내 수거해 배송"…언택트 세탁서비스 '런드리고' 2020-06-30 14:26:27
별도의 점포를 두지 않은 데다, 사내에 ‘스마트팩토리’(세탁 공장)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등촌동 세탁공장에선 세탁물 분류, 수건 접기, 세탁의 비닐 씌우기 등 60% 가량의 공정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하고 있다. 배송지도 현재 서울과 일부 경기권역(일산 및 판교신도시)만으로 한정해 갑작스레 물류비가 늘지...
이동빈 수협은행장, '해놓고 보자'式 영업 없애고 디지털 승부사로 변신 2020-05-19 17:30:32
한 곳 이상의 점포를 찾은 셈이다. 이 행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경영 과제였다”며 “만나는 모든 직원에게 ‘1등 중견은행을 만들자’는 비전도 꾸준히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말까지 전 지점을 두 바퀴 ‘완주’했다. 그렇게 파악한 문제점은 자산과 고객 수가 적다는 것이었다....
[김은정의 기업워치]'알짜' 브랜드 매각에 코로나까지…CJ푸드빌, 뚜레쥬르만으론 버겁나 2020-05-10 20:56:55
여부, 해외 사업의 적자 폭 변화 등을 살펴 향후 신용등급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산 매각 등 유동성 확보와 투자 소요 관리도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CJ푸드빌의 신용등급은 BBB+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CJ그룹의 지원 가능성 덕분에 자체 신용도보다 한 단계 높은 신용등급을 받고 있다.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