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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격화하면 다음 전쟁터는 '해저 케이블' 2024-07-17 10:53:52
포함한 IT 기업들에 태평양 해저케이블의 취약성에 대해 경고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해저 케이블이 중국 케이블 수리선의 스파이 활동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케이블 수리 국영기업 S.B. 섭머린시스템즈는 전파나 위성 추적 시스템으로부터 자사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WSJ은 전했다....
日시민단체, '조선인 136명 수몰' 해저탄광 유골 발굴조사 추진 2024-07-16 19:04:33
日시민단체, '조선인 136명 수몰' 해저탄광 유골 발굴조사 추진 지자체에 공사 관련 서류 전달…"유족 고령화로 더 기다리지 못하는 상황"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시민단체가 일제강점기 수몰 사고가 발생해 조선인 136명이 목숨을 잃은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조세이 탄광 주변에서 유골 발굴조사를...
삼성전자 HBM3E 승인 임박설…주가는 '무덤덤' [장 안의 화제] 2024-07-16 15:54:46
500억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LS가 거느리고 있는 해저 케이블 시공업체죠. LS 마린솔루션 2분기 매출이 오늘 나왔는데요. 383억 113% 성장을 했고 1년 전보다 영업이익은 59억 원 8.7% 성장을 했습니다. 1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은 성공을 한 거고요. 이유를 따져보자면 전남 해상풍력 1단지 프로젝트가 2분기부터...
LS마린솔루션, 13년만에 상반기 매출 500억 돌파 2024-07-16 10:06:48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LS전선과 '해저 케이블 자재·시공 밸류체인'을 형성해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대규모 해상풍력 시공 사업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깊은 바닷속 광물 채굴 앞날은…올해 규제 초안 나올까 2024-07-16 07:09:39
해저기구 총회 29일 개막…한국 등 이사국, 26일까지 의제 조율 페루·그리스 등 20여국 "채굴금지나 유예해야" vs 中 "채굴 찬성"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깊은 바다(심해) 광물 채굴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찬반 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유엔 산하 해양 규제기관이 관련 규정 초안 도출을 위해 논의에 나선다....
동해 심해 가스전 첫 시추지로 '대왕고래' 낙점 2024-07-16 06:01:01
보면 된다"고 전했다. 해수면 수㎞ 아래 해저로 시추공을 뚫어 석유·가스 부존 여부와 상태를 확인하는 1차 탐사시추는 동해 가스전 개발의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첫 후보지가 정해진 만큼 정부와 석유공사는 일정표대로 오는 12월 첫 시추에 본격 착수하기 위해 배후 항만 마련, 시추선 현장 배치 등 실무...
중국·러시아 위협 커졌다…'군사적 표적'된 해저 케이블 2024-07-15 23:30:42
인터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전송하는 해저 케이블이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적 표적이 될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전시에 수중 통신이 마비될 수 있고, 기밀 도청 위험도 많아 서방국가들이 앞다퉈 방어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데이터업체 텔레지오그라피에 따르면 현재 600개가 넘는 해저 케이블이 전세계...
'표적' 된 해저 케이블…中·러 공격위협 커져 2024-07-15 17:26:01
해저 케이블이 총길이 140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세 번 왕복하는 거리다. 매년 100건 이상 케이블 손상 사고가 발생하는데 사고와 고의 손상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작년 10월 핀란드 인근 발틱커넥터 가스 파이프라인과 해저 케이블 피해가 대표적 사례다. 서방에선 러시아의...
LS-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방격화…"기술탈취"·"과도한 견제" 2024-07-15 16:47:02
전선업계 1위인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 의혹과 관련, 업계 2위 대한전선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LS전선이 15일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에 대한전선이 반박에 나서면서 해저케이블 기술을 놓고 양사 간 공방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LS전선은 이날 "대한전선의 기술 탈취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국내외에서 모든 법적...
'LS전선 기술유출' 의혹…대한전선 압수수색 2024-07-14 17:58:52
전격 압수수색했다. LS전선이 보유한 해저용·장거리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공장 설계 노하우가 설계사무소를 통해 대한전선에 유출된 정황을 파악하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저용·장거리 HVDC 케이블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스마트그리드 산업과 해상풍력발전에 필수적인 고부가가치...